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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있는거 여성노동력을 반 이상 줄여도 지장없는나라
저렇게안하면 발큰여자라고 흉보고 발저렇게되서 뒤뚱뒤뚱걷는게 남자를유혹한다 이런소리하고 전족용 신발에다가 술따라서 마신다는 소리듣고 어떻게 저런게 문화로 유통되왔다는게 아직도 이해가안감 사람으로서 노동력 감소였을건대 아니면 전족하고도 먹고살만하다는식의 과시용이였던건지... ㄷㄷ
학생시절때는 내가 아직 어려서 이해가 안됐다고 생각는데 커서 다시보니 그냥 미개하다고 생각된다.
전족 문화를 들이지 않은 것만으로도 우리민족의 문화 자주성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전족 안 해 발 큰 여자를 놀리는데 여기엔 명나라 황후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함. 명나라 초대 군주인 홍무제의 아내인 효자고황후의 경우엔 전족을 안 해서 발이 커 백성들이 놀림거리였는데, 이에 빡친 홍무제가 놀린 놈들 다 죽여버리려고 하니까 겨우 말린 전적도 있었ㅇ님
청대까지 남아 있어서 사진도 있는거 ㅜㅜ
아, 학창시절때 중국 역사에서 봤었지. 엄청 잊고있었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있는거 여성노동력을 반 이상 줄여도 지장없는나라
아, 학창시절때 중국 역사에서 봤었지. 엄청 잊고있었네
저렇게안하면 발큰여자라고 흉보고 발저렇게되서 뒤뚱뒤뚱걷는게 남자를유혹한다 이런소리하고 전족용 신발에다가 술따라서 마신다는 소리듣고 어떻게 저런게 문화로 유통되왔다는게 아직도 이해가안감 사람으로서 노동력 감소였을건대 아니면 전족하고도 먹고살만하다는식의 과시용이였던건지... ㄷㄷ
하늘의눈
학생시절때는 내가 아직 어려서 이해가 안됐다고 생각는데 커서 다시보니 그냥 미개하다고 생각된다.
하늘의눈
심지어 전족 안 해 발 큰 여자를 놀리는데 여기엔 명나라 황후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함. 명나라 초대 군주인 홍무제의 아내인 효자고황후의 경우엔 전족을 안 해서 발이 커 백성들이 놀림거리였는데, 이에 빡친 홍무제가 놀린 놈들 다 죽여버리려고 하니까 겨우 말린 전적도 있었ㅇ님
여자가 도망못가게했다는말을들은거같음
미개하다
청대에는 사그라든줄 알고 있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보네
불지옥소년단
청대까지 남아 있어서 사진도 있는거 ㅜㅜ
황실에서 한족들의 미개한 악습이라고 근절하려고 여론 조성했는데 되려 만주족들도 따라하기 시작함
어릴 때 무슨 세계사 관련 쓸데없는 잡지식 책에서 보고선 저렇게 사진 삽화까지 있었음에도 어이가 없어서 이거 진짜 아니죠? 라고 주변 어른들한테 물어보고 다닌 거 생각나네
아니... 어릴 때부터 전족 이란게 있다는 걸 알긴 했는데 그냥 작은 신발 어거지로 신어서 조금 작게 보이는 정도로 알았지 사람 발을 그냥 짐승 발굽으로 만들 줄은 몰랐지...
김용 소설에서도 나오지 않나? 무슨 여자인데... 발이 크군요 라서 하는 거 보고 전족 생각남
전족 문화를 들이지 않은 것만으로도 우리민족의 문화 자주성을 엿볼 수 있다.
조선 초기엔 명나라가 아직도 순장 같은걸 한다며 미개하다고 디스한 것이 실록에도 기록되었을 정도지
그런데 환관은... 원래 내시도 그냥 궁궐 공무원이었는데. 중국의 악습을 받아들여 거세한 남자만 쓴 ㅠㅠ
저게 사람 발이야 소말발굽이야ㄷㄷ
전족이 사라진 지금도 중국에서는 발 페티시가 메이저한 편이더라. 특히 스타킹하고 결합돼서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고......
김용 무협지 사조영웅전에 보면, 구양극이 목염자 보고 '발이 얼마나 작을 것 같냐' 라면서 성희롱하는 장면이...
미래에서 보면 멀쩡한 턱 부작용 감수하면서까지 깍는거 보고 놀랄수도 있는데 뭐 그시절의 미의 기준인거지
저런 건 또 지들 문화 아니라고 하겠지 ㅋㅋ
뭐 우리도 가야대에 돌로 머리 눌러 성형하는걸 지금와서 우리 문화라고는 안하니까..
천으로 묶어서 발을 작게 만들었다니 많이 순화했네. 저게 어릴때부터 뼈를 몃번이고 부러트려 가면서 저렇게 모양을 잡는거라메?
꺾은 상태로 묶어서 고정하는 것이지
이렇게 중국적인 문화가
어으 ㄹㅇ 개끔찍
작은 신발에 발을 끼워넣으려고 뜨거운물에 발을 불려서 넣었었음
발작은게 꼴리는거 맞고 뒤둥뒤둥 걷는거도 꼴리긴함 힐신은거보면
-미인증계정-
혹시 국적이...?
맨날 헛소리하고 어그로 끄는 개체임
펄벅의 대지에서도 언급되지 왕룽이 마누라 깔 때 언급함
예전에도 이해 안됐고 지금도 이해 못하겠고 앞으로도 이해 못할 것들 이게 미의 기준? 윽 역겨워 해도 할 말 없을 듯
80년대 후반 중국 코미디 영화 중에 전족하기 싫어서 가출하려던 새댁 다룬 영화도 있었지
어우 ㅅㅂ..... 보는것만으로 존나 발느낌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