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인지 이런 표지도 있다고 함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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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 헤르만 헤세가 쓴
수레바퀴 아래서에선
아예 주인공끼리 키스신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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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el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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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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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씹덕표지붙이는거 대찬성임 유입으로 ㄹㅇ 저거보다 좋은게또없음
삽화나 표지가 얼마나 사기적인 마케팅 효과를 가지고 있냐고? 인피니티 스트라토스같은 쓰레기 소설도 장르의 선구자로 만들어준다
정보)저 대사는 데미안이 싱글레어에게 키스하며 남긴 대사다
이거 정작 싱클레어는 데미안 엄마 에바부인 좋아하지 않냐
같은 작가의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작품에도 비슷하게 주인공과 그 친구의 bl 커플링이 빨린다는 걸 듣고 놀랐음 읽었을 때도 그런 느낌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아예 키스신이 있어서ᆢ!
누가 데미안 좀 여캐로 바꿔서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는데
데미안옵하찌찌파티
정보)저 대사는 데미안이 싱글레어에게 키스하며 남긴 대사다
클래식에 씹덕표지붙이는거 대찬성임 유입으로 ㄹㅇ 저거보다 좋은게또없음
롤리타: 흠... 제가 나설 차례인가요
크리스코넬
삽화나 표지가 얼마나 사기적인 마케팅 효과를 가지고 있냐고? 인피니티 스트라토스같은 쓰레기 소설도 장르의 선구자로 만들어준다
(대충 위인전에 페그오 띠지 붙였더니 매출 50배 상승했다는 썰)
룬의아이들을 일본에 수출했더니 보리스가 보리코가 된 건에 대하여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가면라이더로 변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변신"
이거레알 유입 뿐만 아니라 읽었던 책도 표지가 이쁘면 다시 사고 싶음
반대로 장르소설에 클래식한 표지를 붙여주는것도 좋고
요약ㅋ
폴라리스 랩소디나 눈마새피마새처럼 너무 클래식해서 당황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함 ㅋㅋㅋ
ㄴㅇㄱ
저거 안에 일러스트도 있음
이거 정작 싱클레어는 데미안 엄마 에바부인 좋아하지 않냐
저 키스도 내 기억이 맞으면 에바부인이 전해주는 거라며 하는 거였음.
그럼 데미안이 여장하고 싱클레어랑 하면 해결이네!
크로머에게 괴롭힘 당하며, 여성성을 폭발 남자다운 데미안에게 끌리지만 결국 포근한 에바부인에게... 마망엔딩
그럼 유부녀가 아니자너
누가 데미안 좀 여캐로 바꿔서 리메이크 좀 해주면 좋겠는데
KiDiV
특정한 인물 누구가 아니라 플레이어 본인이라는 뜻으로 그런거긴 하지 안 그런 캐릭터 많이 생긴 지금은 의미 없긴하지만
같은 작가의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작품에도 비슷하게 주인공과 그 친구의 bl 커플링이 빨린다는 걸 듣고 놀랐음 읽었을 때도 그런 느낌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지나가던오덕
아예 키스신이 있어서ᆢ!
아 생각해보니 아예 대놓고 얘들 커플입니다 하는 장면이 있었구나 ㄷㄷ 그때 당시 난 옛 고전 작품에서 요즘 서브컬쳐 작품마냥 bl 커플링 찾아서 빤다는 거에 인지부조화왔던 거 같기도 함
나도 십대때 그거 키스씬 나온다그랴서 읽음 기억은 하나도 안나….
아니, 근데 데미안엔 진짜 남자 대 남자 키스신이 있어서 BL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 끌리기 힘들긴 해. 그 키스의 의미는 단순히 남성간 동성애를 뜻한 건 아니긴 하다만...
글자로만 존재하는 등장인물이랑 시각화가 되는 등장인물은 차원이 다르지 한자와 나오키 드라마 보다가 원작보니까 바로 매치가됨
데미안ㅡ싱클레어는 신지ㅡ카오루의 원형같은 거니깐 씹덕들에겐 아주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