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소4 스토리가 아주 대강 요약하면
자신의 인정하기 싫은 모습(=섀도)을 눈앞에서 마주했고, 결국 부정해서 폭주하게된 섀도를 주인공 파티가 뒤치닥거리 해주는
아주아주 대충 요약하면 이런 스토리잖아?
섀도를 부정하고 폭주한 섀도에게 죽으면 본체는 사망 섀도는 독립된 존재가 되는거고
섀도를 부정했지만 주인공파티가 뒤치닥거리 해줘서 결국 받아들이면 페르소나가 되는거
여기까진 알겠는데
만약에
본체가 섀도를 마주했는데 부정하지 않았지만 페르소나로 만들지 못하고 반대로 본체가 섀도를 죽이면?
'이것은 분명히 나 고 그렇기에 나약한(or 추한 기타등등 자기의 부정적인) 나를 없에고 싶다.'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본체가 섀도를 죽이는게 가능하지 않나?
페소 얘기 많이 나오다보니 생각하다 별생각이 다 났는데 나름 정리해서 적어봄.
5에선 폐인화됨 아마 다른 시리즈도 비슷할걸?
5에선 폐인화됨 아마 다른 시리즈도 비슷할걸?
전신주 아트됨
작중 맛탱이 가는게 나온걸로 아는데
자기 자신을 죽이는 거라 폐인 이 되죠
5 생각하면 섀도가 죽으면 정신이 파괴되는 게 아닐까?
나나코도 섀도우 못만났지만 섀도윌드 너무 오래 있어서 죽기직전 까지 간거처럼 각성 안하면 위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