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센세를 만나지 못한 세계선의 이즈나라면
닌자란 꿈을 무시당한채 좌절해서 그냥 평범하게 지내면서
누군가의 꿈에 비관적으로 변하기보다는
평소 착하고 성실한 것도 힌 몫해서
'내가 제대로 못했기에 무시당한거야...!! 그러니깐 더욱 연마해야 해!!"
하면서 점점 광기로 치닫았을 것 같아
'더 빠르게...더 은밀하게...더욱 강하게...!!'
그럴 수록 몸에 늘어나는 상처와 강한 힘...
각 학교 최강자 라인급으로 성장한 이즈나는
처음 이즈나 등장했을 때 이벤트 스토리처럼
또 냥텐마루같은 악당에게 고용당하고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진짜 닌자가 있단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겠지...
그리고 이즈나의 손으로 피로 얼룩지게 되고
악당 보스에게 수급내지 시체를 가져가겠지...
그리고 오히려 악당 보스나 그 텐구가면 모브들은
기겁을 하며 괴물이라고 욕하고
이즈나는 자신의 꿈을 무시한데다가 괴물이라고 욕한것에 대해
더이상 참지못하고
'적'들을 참살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즈나는 재액의 여우 이상으로 악명을 떨치고
이 영향으로 미치루나 츠쿠요도 위험한거 다룬다고 지명수배되고
둘은 닌자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이즈나를 어케든 찾아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타락할꺼 같음
하는 거 보면 와카모가 언럭키 이즈나이긴 함.
하는 거 보면 와카모가 언럭키 이즈나이긴 함.
진 세이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