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찾아도 의사선생님도 잘 모름
나는 요산수치가 평소에도 일반인수치 이상인데 통풍이 일어나지않고
진짜 한달동안 요산수치 낮춘다는 음식들만 먹고 피검사 했는데도 요산수치가 일반인보다 높음
그리고 요산수치가 정상수치정도 까지 떨어졌는데 통풍이 올라온적도 있음
진짜 아무도모름
정상으로 다니다가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발 부어서 못걷는수준이라 회사 전화하면
회사에서 구라인줄 안적도있고 그렇게 2번정도 하니까 씹구라인것처럼 말해서
좉같아서 한쪽발 퉁퉁분거 양말도 안신고 슬리퍼 끝자락 겨우 신고서 그발 끌고서 출근한적있음
그거보더니 아무말못하더라 진짜 통풍걸려본사람만 암
가족력이 있어서 걍 생긴다면 받아들여야 하나 싶어
가족력이 있는 상태면 위에 상황처럼 요산수치가 완전 정상인데도 관절 부어오르고 난리남 수치 내리는 약 먹어봤자 의미가 없고 소염제나 발작시 먹는 긴급약 정도만 눈치껏 잘 챙겨야될걸
병1신 같고 괴로움. 관리 잘 하는데도 발작 쳐하고, 그냥 약먹고 대충 고기 쳐먹어도 안올때는 안옴.
ㅅ발 맥주랑 순대국 못먹는거 너무 ㅈ같다. 소주도 알러지 있어서 못먹는데.
ㅇㅇ 찾아도 의사선생님도 잘 모름 나는 요산수치가 평소에도 일반인수치 이상인데 통풍이 일어나지않고 진짜 한달동안 요산수치 낮춘다는 음식들만 먹고 피검사 했는데도 요산수치가 일반인보다 높음 그리고 요산수치가 정상수치정도 까지 떨어졌는데 통풍이 올라온적도 있음 진짜 아무도모름
정상으로 다니다가 다음날 아침에 갑자기 발 부어서 못걷는수준이라 회사 전화하면 회사에서 구라인줄 안적도있고 그렇게 2번정도 하니까 씹구라인것처럼 말해서 좉같아서 한쪽발 퉁퉁분거 양말도 안신고 슬리퍼 끝자락 겨우 신고서 그발 끌고서 출근한적있음 그거보더니 아무말못하더라 진짜 통풍걸려본사람만 암
오히려 연구들 찾아보면 수치가 내릴때 발작이 온다는 환자가 많음 그리고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의 발작 확률도 높고 진짜 요산을 몸이 거부하는 알레르기가 아닐까
반대로 통풍 절뚝거리면서 출근했는데 퇴근할때쯤 가라앉아서 카이저소재 마냥 정상적으로 걸어서 퇴근한적도있음
이게 일반 관절염처럼 조직에 확실히 염증이 박히는 방식이 아니라 그럼 모래사장 들어갔을때 따갑다가 씻으면 괜찮아지는 그런 원리라
진짜 ㅈ같은 병이긴함 발작도 꼭 잘때
호 요산수치가 높아도 안아프고 지나가기도 하는구나 요산 수치가 높아도 그게 관절부위에 잘 쌓이냐 안쌓이느냐 이런 차이라고 봐야되는건가?
아니 관절에 드럽게 쌓여서 변형온 킹반인도 통풍 환자가 아니면 발작은 안옴 ㅋㅋ 웃긴거임 이래서 누구는 정상 수치에 다 건강한데 열심히 발작오고 누구는 통풍환자보다 심각한데 통풍 죽어라 안오고
요산이 관절에 쌓이여서 통증발생되면 진짜 망치로 내리치는거같음 글타고 먹는걸 포기할수는 없는데 ㅠㅠ
근데 관절에 따박따박 쌓여도 멀쩡한 사람도 많다는게 어이없음
작년 4월에 첫 발작 이후에 계속 약 먹고 있는데 그 이후로 두 번째 발작은 오지는 않는데 발가락이 살짝씩 뻐근할 때가 있다....
이제 서른 하나인데 작년 서른 때 딱 걸리고 나서부터 몸이 생각보다 나빠지더라. 평소 앓던 편두통도 심해지고 지방간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