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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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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스파이더맨 하나로도 설명되는 거 아닌가 난 그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쥐새끼가 앤트맨 구해준 게 납득이 안 됨 호크아이가 범죄자 잡는 대신 혼자 어케저케 첩보 능력 살려서 앤트맨 정보 접하고 구해냈으면 좋았을 텐데
나무위키는 캐릭터 지↗대로 해석하고 소설쓰는 애들이 많아서 보다보면 자의적 해석이나 뇌피셜을 진짜마냥 써놓는 애들이 간간히 보임
토니는 아이언맨3에서부터 '불면증'문제를 안고 있었고 아이언맨3에서 슈트를 다 터뜨리고 수술을 받으면서 꿀잠잤다고 하지 근데 엔드게임에서 페퍼가 '그렇게 다 무시하고 살면 당신은 편히 잘 수 있고?'라고 묻는데서부터 이미 다시 피폐상태로 몰린걸 알 수 있고 그래서 마지막에 토니가 희생하고 페퍼가 '이제 쉬어도 돼'라고 말해주는 의미가 깊게 전해지는 것인데... 히어로가 마음 속 짐을 덜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미리 유언 준비했음 진짜 죽을 각오함)나선게 동기가 없다는건...
"그야...아무나 쓸 수 있는 곳이니까." "먼저 싸질러두면, 수정하려면 토론으로 겐세이 넣으면 무한히 지킬 수 있어."
위키의 장점 아무나 쓸 수 있다 위키의 단점 아무나 쓸 수 있다
히어로가 사람 구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나?
가 보니까 아래쪽에 저거 반론도 따로 서술되어 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휳헤
"그야...아무나 쓸 수 있는 곳이니까." "먼저 싸질러두면, 수정하려면 토론으로 겐세이 넣으면 무한히 지킬 수 있어."
위키의 강점: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위키의 단점: 아무나 수정할 수 있다
휳헤
스킵한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휳헤
가 보니까 아래쪽에 저거 반론도 따로 서술되어 있네
아무리 ㅂㅅ같은 말이라도 우기면 결국 의견중 하나랍시고 올려놓고 거기에 대해서 반박하는 식으로 서술이 길어짐. 나도 예전에 위키에서 틀린거 고치려고 좀 싸우긴 했는데 진짜 다 ㅂㅅ들밖에 없어서 집어치움.
시간 빌게이츠만이 승리하는 전장이라오
반론이 있긴 한데 저딴 뇌비우고 하는 주장을 비평이라고 올려둔게 웃긴거지
엥 스파이더맨 하나로도 설명되는 거 아닌가 난 그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쥐새끼가 앤트맨 구해준 게 납득이 안 됨 호크아이가 범죄자 잡는 대신 혼자 어케저케 첩보 능력 살려서 앤트맨 정보 접하고 구해냈으면 좋았을 텐데
오히려 난 그게 납득가던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를 잡기 위해 온 갓 미래를 봤지만 결국엔 우연히 쥐새끼가 밟은 미래로 인해 이겼을 정도로 강한 상대였다는거니깐
난 엔드게임에서 대우가 소홀해진 인물들이 꽤 있어서 그런 우연에 의존한 씬을 넣는 것 보단 상술했던 화장실 가는 데 의의가 있는 씬을 갈아서 그런 인물들에게 부여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함 우연도 우연인데 그렇게 복잡한 기계가 쥐가 버튼 하나 밟았다고 해결돼서 살아돌아온 것도 몬가몬가였음
난 반대였음 자기가 칼을 쥐고 싶어하는 양반이 단순히 운에 맡긴 느낌이라서... 타임스톤으로 시간선을 고정시키기라도 한 것도 아니고...
쥐새끼가 앤트맨 구해준 게 우연의 우연의 우연을 노린 그 닥스가 본 한 가지 미래의 확률적인 느낌이었는데 천만번 넘게 봤다 했잖아.
그러니까 그 설정적인 뒷받침이 난 면피성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의미임 큰 의미 없는 씬을 갈아내고 해당 씬에 할애했으면 더 깔끔하고, 더 좋게 그 부분을 설명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서 아쉽다는 의미
쥐새끼가 앤트맨 구해준거야 말고, 엔드게임 최강의 개연성임 ㅋㅋㅋ 진짜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그런일인데도, 닥터의 여러가지 행동으로 우연이 필연처럼 보이게 만듦 ㄷㄷ
닥터 스트레인지가 미래 보고 다닐 때 쥐에 마법 걸었다는 식으로 표현했으면 좋았을 듯 호크아이는 안돼, 범죄자 학살하고 다니면서 카르마 쌓아서 "블랙위도우 말고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에 힘을 실어줘야하거든
어처구니가 없구만...
위키의 장점 아무나 쓸 수 있다 위키의 단점 아무나 쓸 수 있다
히어로가 사람 구하는데 이유가 필요하나?
애당초 히어로가 아니라도 사람이 사람 구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싶네
엄밀히 따지면 아이언맨은 당시 은퇴한 상황이었으니 히어로가 아니긴 했지 처음에 안하기로 했었고
스테인! 분노하다!
인생의 잉센을 낭비하지 말아요가 토니의 인생관을 바꿨다구
뭔 시발 영웅이 사람을 안 구하면 그게 영웅이냐? 지랄 똥을 싸잡수시네 아주. 이디스의 약자가 뭔지는 알까 저거 싸지른 놈.
나무위키는 캐릭터 지↗대로 해석하고 소설쓰는 애들이 많아서 보다보면 자의적 해석이나 뇌피셜을 진짜마냥 써놓는 애들이 간간히 보임
캐릭터/평가 문단 보면..가끔 이걸 진심으로 말하는걸까 할때가
캐릭터 대사 읊어가면서 미사여구로 점철된 자기 소설 쓰고있는 거 보면 내가 다 화끈거릴 정도임ㅋㅋ 이걸 자랑스레 위키에 쓰고 안부끄럽나 싶은 것들도 많고
토니는 아이언맨3에서부터 '불면증'문제를 안고 있었고 아이언맨3에서 슈트를 다 터뜨리고 수술을 받으면서 꿀잠잤다고 하지 근데 엔드게임에서 페퍼가 '그렇게 다 무시하고 살면 당신은 편히 잘 수 있고?'라고 묻는데서부터 이미 다시 피폐상태로 몰린걸 알 수 있고 그래서 마지막에 토니가 희생하고 페퍼가 '이제 쉬어도 돼'라고 말해주는 의미가 깊게 전해지는 것인데... 히어로가 마음 속 짐을 덜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미리 유언 준비했음 진짜 죽을 각오함)나선게 동기가 없다는건...
난 엔드게임 볼때 토니도 시간여행 생각한적이 있어서 금방 결과물 낸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래쪽에 반론도 서술되어 있긴 하던데
영화 초반부가 통째로 토니 감정을 묘사하는데 쓰이지 않나 ㅋㅋㅋㅋ
토니스타크는 모든 서사가 온통 인류를 구원 하는데에 미친 강박증걸린 히어로였음 영화를 안본건가?
나무위키 특) 지 혼자만의 ㅈ같은 망상을 팩트인 양 갈겨놓음
애초에 위키가 평가를 하는 시점에서 그글 자체가 위키로서의 가치가 없지. 위키에 굳이 평가를 적어놓을거면 어디 무슨무슨 점수 끌고오고, 누구누구 평론가의 평론만 끌어오고 거기서 끝나야지 나무위키가 평가를 하고 있잖아 ㅋㅋ
문제는 운영진,아니면 고인물놈들이 검열을하는게 가능한 시스템이 나무위키
전문 리뷰어 내용 출처 남기고 쓰는거면 몰라도 누구의 생각인지 모를 내용 비평이라고 적어둔거 웃김 ㅋㅋㅋ 일기장이 아닌데 위키는
옛날같으면 개인블로그에나 적을 소리를 평가랍시고 적어놓는데 위키에 자기 사적인 평가 어떻게든 박아놓으면 위키만 보고 평가하는 애들끼리 돌고돌아서 주류의견처럼 만드니까 매달릴만하다싶음
난 저 엔드게임 평가 항목에서 과거 타노스가 아직 우주 절반을 죽인 학살자도 아닌데 토니스타크가 싹다 죽였으니 히어로로써 해서는 안될직이라는 개소리도 봤음
예전에 이런 개소리 써있던거도 개웃겼는데
와 ㅅㅂ 이거였다 내가 보고 하도 얼탱이 없던 항목 ㅋㅋㅋ
자기 죽이려는 사람을 반대로 죽이는 거만큼 정당해 보이는 일도 없어 보이는데, 진짜 뭔 개소리지?? ㅋㅋ
심지어 저 새끼들 오자마자 바로 함포 갈겼던 놈들임 ㅋㅋㅋㅋㅋ
냅뒀으면 그대로 일어났을 미래고 전 우주 생명체 절반 죽이는 살인마 라는 점이 빠졌네??
난 결말이 그냥 타노스 죽이기 길래 개연성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아이언맨 캡틴 하차에 결말을 박아놓고 그동안 쌓아온 극의 감성폭발로만 스토리를 해결하려한 느낌이라 엔겜은 좀 별로야
꺼무위키 뇌피셜로 적힌 부분 넘 많음... 작품에서 애매하게 표현한 부분도 무조건 이렇다.란 식으로 적어두기도 하고
영안분
꺼라위키는 덕질정보만 보는 게 국룰아닌가
애초에 어벤저스1에서부터 토니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희생도 감수하던 양반이었다.
나무위키는 평가항목은 거르는게 좋음 저런 내용이 한 둘이 아님
토니 심정 변화랑 고뇌에만 쓴 영화가 몇편인데
MCU 덕후였는데 저런 비판은 ㄹㅇ 처음 들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