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여팬들까지 많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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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본능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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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톤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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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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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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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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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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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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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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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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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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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cel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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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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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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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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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과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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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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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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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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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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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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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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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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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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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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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町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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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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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좋은 총각들이 웃통까고 땀흘리는걸 직관하는건가
강호동 스승님으로 유명한 김학용 옹 젊은시절 보면 원래 씨름으로 돌아온게 맞은듯
터미네이터 끼리 최강자를 겨루는거지?
박진감 넣치고 재밌긴하더라 짧지만 그 긴장감이 쩔음
세세하게 체급이 생김. 이젠 살로 체중 불리면 불리함.
십덕후들이 망원카메라 들고 다니는거랑 다를거 없지 뭐
몽골인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ㅋㅋ 스탄국계열같음
터미네이터 끼리 최강자를 겨루는거지?
몸좋은 총각들이 웃통까고 땀흘리는걸 직관하는건가
유부들도 많다 함
여자들에겐 최고일듯
그래!
여자 앞 몽골인 웃는거 무섭다
이한빈123
몽골인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ㅋㅋ 스탄국계열같음
아
어쨌든 그쪽 동네 사람들 노가다판 얘기 들어보면 힘이 ㄹㅇ 장사라 이사람들 선수로 유입되면 생태계 교란종이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 일본 스모판이 딱 그런거 같더만 ㅋㅋㅋㅋ
장비가 본격적이네 ㅋㅋ
박진감 넣치고 재밌긴하더라 짧지만 그 긴장감이 쩔음
진짜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음 ㅋㅋㅋ
그리고 몸도 저러니까 떡대 형님들이 아니라 격투기선수들이 맞붙는더 같기도하고 여튼 생각이상으로 갱장함
진짜 빨리 끝나면 1~2초 안에 끝나기도 해서 보는 맛 있더라고ㅋㅋㅋ 한 판 시간이 1분, 연장은 30초라 호흡이 짧기도 하고 그래서 보기도 좋고.
격투기는 좀 아파보여서 쩐다해도 잘 안봤었는데 씨름은 그런것도 아니면서도 힘+기술겨루기라 그럴 걱정없이 볼 수 있다는게 ㄹㅇ 장점임
몽골인도 참여함?
몽골 외에도 스페인 이나 미국도 있더라구요. 특히, 몽골이나 스페인은 비슷한 스타일의 경기가 따로 존재하다 보니 병행하는 경우도 있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민트맛햄버거
살크업 메타가 바뀌었네? 뭔일있었나?
청밥없찐
세세하게 체급이 생김. 이젠 살로 체중 불리면 불리함.
체급을 다양하게 바꿨던가 했던걸로
체급싸움에서 기술 싸움으로 메타 바뀌거 겠지
스포츠로 정립하려면 체급도 세분화하고 그러면 당연히 살같은 쓸모없는건 다 쳐내고 근육으로 도배해야 되는법이지 아직 살크업잇는 체급도 잇음 근데 뭐가 인기잇겟냐 ㅋㅋ
지금 인기있는건 백두,무제한급이아니라 금강,태백일걸. 기술씨름에 비주얼이 좋아서 화제
백두,무제한급하니 갑자기 생각나는 장성우선수(우)... 백두급최강자이고 20~21 연속 천하장사를 거머쥔 초강자인데 확실히 금강,태백급 선수들보다 인기가 없죠. 뭔가 햄 우걱우걱하고 먹을거같은 형욱이 이미지인데 최강자인...
민트맛햄버거
옛날 아닌데 우리학교 전국체전때 씨름경기했는데 다 강호동 이만기 급 아니었음. 저런선수들 많아서 여고에서 보러오고 그랬음.
이 캐미 좋았는데 이번에 mg 새마을금고가 프로팀 창단하면서 장성우 선수 이적했죠 ㅜㅜ
씨름계 헤비급인 백두급도 무게 제한을 둠 이전에는 천하장사도 이만기, 강호동으로 이어지던 테크니션들이 이태현 vs 백승일 천하장사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그 담부턴 무게? 싸움이 되버리면서 씨름이 노잼됨... 근데 최근에 씨름 인기라는거 보니까 이제 각 체급별로 무게제한 두고 무제한급이나 다름없던 백두급도 무게제한을 둬서 다시 예전같은 기술씨름 위주로 흘러가면서 인기 점점 되찾는거 같드라...
매니아 외국인도있는데
망원카메라는 쫌 무섭다...
타마모의금타마
십덕후들이 망원카메라 들고 다니는거랑 다를거 없지 뭐
무서울게 뭐 있나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가도 있는게 대포들인데 ㅎ
좋은 보디다...
아니 마지막에서 두번째는 예의가 없네
사기 떨어지게말이야
ㅋㅋ 유게이같은 여자가 있네
갖는댔지 사귄다고는 안함 가져가서 상하차 오토 돌리면 됨
노예였냐??!?!
여자씨름도 있던데
웃통 안까서 안봄
유툽 검색하면 나오냐?
가끔 티비 돌리다가 보는 경우 있는데 은근 보는 맛 있더라 아무래도 스피드나 파워면에선 당연히 남자부보다 떨어질 수 밖엔 없지만 잔기술이나 심리싸움은 더 치열하더라 그리고 은근 이쁜 눈나들이 꽤 있었음
이게 씨름 요즘 인기요인의 증거죠. 여자씨름은 재미가 없음.. 남자 금강,태백급이 힘+기술이 좋아서 보는맛이 있죠. 체급의 세분화가 다시 인기가 올라오게 된 가장 큰 요인인것같음.
샅바 잡기도 전에 이미 한명은 관중들한테 이겼네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자들이 좋아하겠구만
검볼 워터슨
광덕이 아저씨 족발 장사한지 오래됐음
몸이 좋은것도 있는데 저체급은 기술도 엄청 화려하더라
씨름보면 흙판에서 뒹구는 그 땀내가 있기는함
근데 왜 다들 잘생겻냐 시바 ㅋㅋㅋ
예전에 프로게이머도 그렇고 프로 대회에서는 존나 못생겼는데 실력만 좋으면 그닥 주목 못받음
레전드급이면 그래도 주목 받지?
어쩐지 프레이가 인기가 많더라니
여자 테니스 샤라포바보다 세리나가 훨씬 더 많이 이겼는데도 세리나보단 샤라포바가 더 언급되는데... 왜겠어 ㅎㅎ 샤라포바가 예쁘니까 그렇겠지
못생겼는데 존나 쩌는 컨 한다 = 남팬만 많아짐..ㅜㅜ 외모 쩌는데 실력은 그냥 평범하다 = 여팬 많아짐
그 말. 어울리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바페 홀란드가 메시 호날두처럼 생겼으면 레알 갔을거야
좋은 방향인 것 같음 망하는거보다 나으니까
하중플레이 안하게 체지방 몇프로 제한 걸어두면 안망할듯 그렇게되면 완전한 피지컬 플레이도 되고 비쥬얼도 좋고
대포카메라까지 들고오다니...꽤 본격적인데
외국인들이 보는게 더 신기하네
몸매 부럽당
강호동 스승님으로 유명한 김학용 옹 젊은시절 보면 원래 씨름으로 돌아온게 맞은듯
코치시절보면 진짜 말그대로 호랑이상 이던데
요즘같았으면 알파메일의 전형이라고 하겠군 ㅋㅋ
혹시 전생에 호랑이 잡고 다니던 사람이 아닐까?
짤에서도 느껴지는 수컷의 아우라
근데 난 이 짤 볼때마다 전 SBS 프로농구 감독 김동광씨 생각나드라 ㅋ
진작에 이렇게 가야했음 슈퍼 해비급 체중대잔치보단 훨씬좋음
사촌이 씨름해서 이래저래 자주보는데 진짜 격세지감 90년대 지나고 최홍만 박광덕같은 힘씨름으로 넘어가서 인기 없어졌다가 이제 체중제한 생기고 기술씨름위주로 판이 굴러가면서 다시 사람이 많아짐. 연봉도 1억넘는 선수도 많고. 젤 놀란건 여자 팬들이 커피트럭도 불러서 대접해주기 시작함. 백두급은 몰라도 태백이나 한라급은 진짜 근육질이라 보는 재미도 있음.
이렇게 인기가 다시 오르면서 유지되면 좋지 ㅋㅋㅋ
스모가 인기가 줄어든게 실력보다 체격으로가서 그런거다보니 빨리 노선바꾸는게 맞긴함
스모는 그래서 그런지 하와이 출신 같은 폴리네시안 계열 선수들 판이 됐다라구요.
차라리 저렇게 남성성 상품화해서 여성관객에게 어필해라~ 이 기회에 여자버전도 개최하고
살 드륵드륵 찌는 무제한급 그거 왜 유행 했는지를 모르겠음 나도 20년전 씨름 선수 생활 했었는데 선배중 한명은 무제한 체급이였지만 살 진짜 괴물같이 드륵드륵 찐 선배가 있긴 했는데 대다수 그렇게 살은 안찜 선수단에 꼭 한명씩 있긴 했지만 대다수 그냥 근육 떡칠이였는데 내가 하는 곳은 전문 코치는 없었고 그냥 한계 까지 끌어 올리는 훈련법 위주로 한거 때문에 몸에 무리도 많이 가는 경향도 있긴 했음 실상 선수로써 키울꺼면 전문 헬스 코치쯤있어야 하겠던데 그런 전문 지식 없이 야매 코치 감독들 옛날엔 더럽게 많았지...
남자가 봐도 우와...하는데 여자가 보면 어죽하겠냐 괜히 시골 할매할배들이 지들만 좋은거본다는 답글이 달리겠냐
와...몸봐 양기가 흘러넘친다....!
이번 명절에 했던 경기 개쩔었음 8강전에는 조금 일방적인 경기도 있긴 했는데 4강부터는 장난 아니엇음
설 당일에 했던 체급 결승전 경기가 개쩔었었지... 체급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
내 주변에도 피지컬100 좋아하는 여자애들 많음 ㅋㅋ
진짜 장군감에 꽃미남을 얹었네...
서울에서 안 함.... ㅠㅠ
싸잡아놓고 심플하게 말하자면 모든 스포츠, 무술의 전성기를 좌우하는게 보는맛인데.. 분명 씨름 방송의 전성기가 있었고 그땐 보는맛이 좋았다함. 지금 말하는 기술씨름의 시기가 있었고 그때까 최전성기였다고... 근데 사람들이 잘먹고 잘크게되면서 급격하게 선수폭이 바뀌게되고 기존의 기술위주의 씨름선수들이 힘과 체급앞에서 고전을 하게되다보니 감독과 코치들이 등빨 좋은 사람을 대려다가 깎아서 씨름선수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게 너도나도 하게되며 등빨전으로 바뀌게 됐다더구만요. 하지만 이미 보던 사람들은 계속 보게되고..씨름판 전성기가 어느정도 계속 유지되다보니 그게 점점 과열됐다함. 그렇게 기술과 적당한 체급이 아닌 체급이 우선되는 선수들이 나오게 되고 그에 따라 체급을 나누게 되다보니 덩치 엄청 큰 사람들만 모이는 체급이 생겼고 앞서 너도나도 그런 선수를 키우다보니 대부분의 장이 체급 큰 사람들 위주로 변해갔다함. 초기에 인기가 시들해졌다면 그나마 빨리 되돌렸을텐데 그 인기가 등빨 싸움으로 바뀌고도 인기가 어느정도 유지됐었고 그와중에 최홍만같은 케릭터성 좋은 씨름선수도 나오게 되며 명맥이 유지되버려서 계속 유지되버렸다고 보더군요... 근데 그 뒤에 기존에 보던 사람들이 시들해져버리고 유입이 없으니 나락까지 갔으나.. 유튜브에서 진짜 어느날 갑자기 몸좋은 씨름선수들에 대한 수요가 확인 되면서 이젠 기술은 물론, 몸까지 좋은 준비된 선수들이 나오게됐다고... 차라리 어중간하게 인기를 구가하며 고인물회 됐던거보다 극단으로 치우쳐서 한번 나락갔던게 시너지 작용을 일으켰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음... 사실 따지고보면 체중싸움이 된거도 압도적인 피지컬 앞에 기술이 지는 양상이 있었던거였고 그게 과열되며 피지컬적으로 보기좋은 수준을 넘어선 체급이 되버렸던건데 그 과열됐던게 현상황을 잘파악해서 피지컬이 준비된 사람들이 나오게 된거라고 볼 수 있지 않나싶음.. 아마 계속 성행했다면 일본 스모같은 양상으로 바뀌었지 않았을까 싶으니..
이태현 VS 백승일 이 두명의 테크니션들의 천하장사 결승전을 기점으로 그 이후부턴 몸무게싸움이 되버렸다고...
리즈시절 이만기
라스에 나와서 개부랄D 광고 찍는거 얘기해주는데 개웃끼던데 ㅋㅋㅋㅋㅋ 록키가 설원에서 훈련하던 컨셉마냥 숲속에서 통나무 들쳐메고 일어서는 그런 광고 컨셉이였는데... 그때 설악산에선가 찍었는데 당시 케이블카도 없던 시절이라.. 현장에 가보니 통나무가 준비돼있는데 아무도 들고 갈 사람이 없어서 이만기 본인이 들고 산 꼭대기까지 메고 갔다고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그 무거운 통나무 들고 산꼭대기까지 가는데 진짜 개토나올정도로 힘들어서 이 악물고 들쳐메고 갔는데 광고 다 찍고 성질나서 끝나자마자 절벽으로 통나무 던져버렸다고 ㅋㅋㅋㅋㅋㅋ
라스가 아니라 무릎팍 아님?
그런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ㅋㅋㅋㅋ
백두장사나 한라장사급은 약간 강호동 스타일이 많은데 그 밑급인 태백장사급은 진짜 멋진 근육 가진분들이 많더라
지방으로 찍어누르는 하중플레이 없애야됨
체중으로 찍어누르는 기술이라기 보다는 체중+근육으로 상대 기를 빼는건데 이 버티는게 결국 체격이 좀더 좋은 사람이 버티다보니 백두급에서는 그런 장사들이 많은거임.
과하지 않은 근육에 외모까지 쩌네 뭐냐...
프로 스포츠는 인기가 생명이니까
수원시청쪽 선수들 잘하더라 가끔 kbs에서 보는데
그래도 아직 관객수가 적은게 좀 아쉽더라. 스모처럼 인기 잇음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