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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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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억까 증후군이네
해양대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이네.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원피스 어인족이 나온다거나 하는 유턴 낚시글을 기대했는데 끝까지 ㄹㅇ이라 좀 충격이었음.
저런 희귀병에 걸리면 진짜 힘들겠지.. 힘내서 제발 완쾌됬으면 좋겠다
이 글 몇 년된걸로 아는데 글쓴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진짜 무슨 쌀 알레르기급으로 인생 억까하네..
와 그냥 억까해바리네 인생을,,,
ㄹㅇ 억까 증후군이네
해양대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이네.
저런 희귀병에 걸리면 진짜 힘들겠지.. 힘내서 제발 완쾌됬으면 좋겠다
진짜 무슨 쌀 알레르기급으로 인생 억까하네..
이 글 몇 년된걸로 아는데 글쓴이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그르게 이거 본지도 얼추 3년? 5년? 쯤 되가는거 같은데 잘살고 있으면 근황이라도 알려주면 좋을 거 같다.
이거 처음 봤을 때는 원피스 어인족이 나온다거나 하는 유턴 낚시글을 기대했는데 끝까지 ㄹㅇ이라 좀 충격이었음.
나도 처음에 ㅋㅋ 웃으면서 봤는데, 밑으로 내리면 내릴 수록 제발 낚시라고 해줘, 지금 타이밍이라도 좋으니 제발 낚시라고 해줘, 이제 스크롤도 얼마 안 남았단 말이야 빨리 낚시라고 해 라면서 내가 다 절박해지더라 시발 세상에 저런 좇같은 증후군이 다 있냐...
나도 씨이발 제발 하면서 낚시이길 빌었다 그런데 아니니까 헛웃음이 다나고 유전이라고 할때 거의 울뻔함 왜 낚시가 아니냐고 제발 ㅠ
와 그냥 억까해바리네 인생을,,,
그래도 성인이 되고 나서 만난 사람들이 바다 냄새에 익숙한 사람들이니까 이해해주는구나 다른 루트 탔으면 진짜 힘들었을듯
마지막은 해피엔딩일줄알았는데 아직 완치 안되었구나 완치되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세상에 진짜 너무 억까 병들이 많은거 같음..
세상에 끔찍한 병들이 너무 많아
생명체를 구성하는 탄소라는게 아예 전공 학문이 따로 있을 정도로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원소라 진짜 별의 별 희안한 형태들이 존재해 있어서 그만큼 벌어지는 문제도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하더라
유기화학 ㅋㅋㅋㅋㅋ
세상이 ㄹㅇ 억까네
나 고등학생일 때도 저런 애 한 명 있었음. 걔 말로는 땀구멍이 한번에 확 열리면서 그런 냄새가 나는 거라고 하던데 거의 15년 전이라 아마 다른 분석결과가 나왔거나 대충 알기 쉽게 설명해준 거겠네. 아무튼 고등학생 정도 되니 애들이 머리가 좀 굵어져서 왕따는 안 시켜도 친구도 거의 없었는데, 진짜 힘들겠다 싶더라...
개억까네 ㅅㅂ 비린내면 어부하면 좀 나을지도? 다들 모를거아냐
다양한 냄새가 나온다는 거 보니 생선 비린내만 나는게 아닌가봄
어부든 생선가게 아주머니든 그 냄새가 베어있다고 24시간 나는건 아니잖아 일말고 일상생활이 가능한게 거의 없는데 모를수가 있나 ㅋㅋ
저래도 군대는 가야되냐 ♥♥...
희귀병이라 별다른 예외규정이 없을테니...
가도 의가사 시켜버리지 않을까 단체생활하는곳인데
너렇게 태어났는데 멀쩡히 교회를 나온거 보면 애는 착하다....나같았으면 평생 신을 저주하고 예수쟁이 눈에 보일때마다 6974줄의 신성모독이 담긴 조롱을 퍼부었을텐데
근데 그나마 어선쪽은 좀 사람들이 덜 느끼지 않을까
비린내 나는거면 비린내 잡는 방법으로 냄새 못잡나?
희귀병 어마어마한 치료비 필라델피아 연구소 가야했을정도면 불가능했을듯 글에는 없어도 진짜 일반인이 생각해서 시도해볼만한건 다 시도 해봤을듯 입냄새 심한 사람이 양치랑 가글 자주 한다고 입냄새 안사라지는것 처럼
말이 생선 비린내지 하수구 냄새도 난다고 하니 걍 먹은 거에 따라 냄새가 달라지는 병인가봄
사람을 초절임할순 없잖아..
겉에서 나는게 아니라 체내에서 만드는거니까 힘들듯
단백질 섭취를 줄여야 냄새가 줄어드는 정도인가보네...
치료는 안되더라도 대사 증후군이면 외부에서 해당 물질 대사를 돕는 물질을 투약한다던가 하는식으로 계속 약은 복용하더라도 완화하는 방법은 없으려나
그 약이 아직 발명 안 된 듯
안타깝네
중간에 바이럴로 넘어가나 긴장하면서 봤는대 아니네 상상하기도 힘든삶을 살았겠다 장난아니다 좋은 기회로 치료가 되면 좋겠다
잘살고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저랬으면 진짜 걍 살자했을듯..
진짜 이런거 보면 세상에 신은 있나 싶음 ㅜㅜ
그너자나 쓰고 보니까 알게된건데.. 너 닉이 좀 이상한데? ㅋ
해양대 사람들 배타는 사람 멋있다!
이거 전부터 보던 건데 최근 근황은 없나 잘살고있는거겠지?
마지막에 완치돼서 잘 살고 있을줄 알았더니 현재 진행형이네;
해피엔딩 기다리고 다 봤는데 ㅠㅠ
동창 하나가 저 증상 같았는데 어찌 살고 있으려나
저런 희귀병 없었으면 훨씬 인생이 편했을텐데.. ㅠㅠ
누구라도 저 병이 있으면 견디지 못하겠네
지금은 어떨려나... 잘 살고있으면 좋겠다
진짜 저주에 가까운 병이네.. 대부분 이런 병이 있는지 조차 모르니 설명 해줘도 이해 보다는 혐오부터 할거고 ㄷㄷ
진짜 신이 함 ㅈ되봐라 하고 걸어준 저주같네
아토피나 장 과민증후군도 ㅈ같은데 저러면 진짜 힘들겠네
너무 고통스러워겠다. 그래도해양대 친구들은 좋은사람들이네
해피엔딩 기대했는데...ㅠㅠ
아...진짜 머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고...ㅡ.ㅡ...
진짜 개억까병이내;; 어캐사냐 진짜
해양대 해사면 컷 장난 아닌수준인데 대단하네
와 이건 진짜 너무 고통스럽겠다... ㅜㅜ
군대 그것도 하필이면 해군 갔으니... 얼마나 고통 당했을지 끔직 하네..
그래도 거기서 선원이라는 길을 찾았으니 새옹지마일까
차라리 해군이 나을수도 있음 배 위에 비릿내가 이미 나고 있는 환경이라서 그나마 덜 반응할 수 있을수도 있고 해군은 방이라도 많으니 방 하나에 격리하면 어떻게 생활은 가능함 육군은 ㅅㅂ 진짜로 답이 없다 자기들 땀냄새로도 역겨운 인구밀도에서 생선 썩은내 나는걸 같이 넣어둔다? 진짜로 ■■당했을수도 있음
선냄새증후군 환자들은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혜택을 받는 ‘산정특례’ 제도에도 제외된다. ‘산정특례’는 값비싼 의료비 때문에 고통을 겪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본인 부담 진료비를 경감해 주는 제도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171호에 명시된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 대상”엔 ‘생선냄새증후군’은 빠져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보조금도 못 받는데 인생은 억까 당하고 그런 냄새 나는데 피하는거 뭐라고 말도 못하고 아......
진짜 힘들었겠다... 치료가 안된다면 약같은 걸로 완화라도 됬으면 좋겠다... 저런거 진짜 견디기 힘들텐데 의학의 발전으로 도움 받을 수 있기를...ㅠㅠ
그래도 절망뿐이었는데 어떻게 살 길은 찾았다는게 감사하기는 하네... 힘든 삶이겠지만 그래도 의지 갖고 살아가는게 멋지고 짠하다...
여러모로 안타깝네. 그래도 길을 찾아서 가는 걸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힘내길 바람.
저걸로 면제 안되냐
높으신분 자제들 면제시켜주느라 자리없음
진짜 차라리 어디 아픈게 낫겠다....
머리도 좋고 재능도 있는거 같은데 진짜 저건 아니네 누굴 욕. 할 수도 욕을 먹을이유도 없는 사람인데 방법이 없는게 참
누구보다 저런 냄새에도 평생을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 부모가 진짜 대단하다.
어시장 이런곳에서 일하면 좀 나으려나..
이 글도 오래전에 본건데 저 분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와...너무 절망적이잖아... 살자하고 싶은데 냄새로 살자라고 뜨기 싫어서 안했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냐...
업무상 트리메틸아민을 가끔 쓰는데 정말 지독함 수산시장 비린내 수준이 아니라 역함 그 자체임 상온 보관해도 되지만 저 물질 하나만을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를 구매했을 정도 냄새 맡아본 입장에서 내 몸이 저걸 뿜뿜 한다면 진지하게 자.살 고민 했을거임
진짜 병도 뭐 저런 개억까 수준의 병이 다있냐
그것보다 의자로 때렸다는 놈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되는 놈 아닌가
허...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네
난 자주그러는건아니고 1~2년에 한번? 전조도 없이 갑자기 급발진으로 몸에서 생선비린내 날때가 있음 스트레스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다 한번인데도 어쩔줄모르면서 몸 꽁꽁싸메고 집에 후다닥가는데 상시 저러면 진짜 일상생활못한다....
뭐야 ㅅㅂ 주작이라고 해줘. 왜 진짜 있는 병인데.
난 그냥 소변에서 냄새 난다는 줄 알았는데 소변에서도 나고 호흡, 땀에서도 난다고 하니....ㅠㅠ 인간관계를 끊으라는 건가
저 정도는 아닌데 땀냄새가 양파 썩는내 나는 후임 한명이 있었음 씻고 오면 냄새는 안나는데 좀 지나고보면 스멀스멀 양파 썩는내가 남 근데 우리 생활관 얘들, 소대원들이 얼마나 착한지.. 얘 앞에서 냄새난다는 말을 한마디도 안함. 그냥 운동이나 훈련했으면 어여 씻고오라는 얘기만 하지 얘 씻으러 갈 때 안보이는 곳에서만 오늘따라 냄새 좀 심하네 ㅋㅋㅋ 이러고 맘 얘 처음 전입올 때 빈 군장을 관물대 위에 올려야하는데 힘도 없어서 못 올릴 정도였었는데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받고 하다보니 근육도 붙고 자신감도 늘어서 다행이더라
와 진짜 저주 그 자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