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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류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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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합의 후 결정으로 돌아가지 않음. 그 반대가 훨씬 많지. 북한이 붕괴하면 그 이후 전개는 급속도로 돌아갈 거고 선동 잘한 쪽이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저지른 다음 이게 맞았던 결정인지 나중에 평가하게 될 거임. 브렉시트 생각해 보셈. 분명 영국 자기네들 조져지는 결정이었지만 순식간에 결정됐잖슴.
졸라 무서운것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 의 인구는 점점 젊은 세대들이 늘어 나는 추세임 그렇게 되면 먼 미래에는 그 나라들이 보다 젊고 혁신적으로 변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쇠퇴 하게 되는거지
전혀 인구가 줄어드는데 일자리는 그대로라는 게 환상임. 그거 일어나고 계속 침체중인 일본도 출산율 반등의 ㅂ자도 안 나옴.
오, 설득력 있어. 확실히 통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당할]수도 있겟네.
저 때까지 정적으로 못 줄어듦. 한 3~40년쯤에 북한 붕괴하고 통일 일어날 가능성도 높고 노화 역행 가능성도 배제 못하는데다 정 안 되면 걍 이민 왕창 받을 거임.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도 줄어들겠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줄어드는게 더 가속화 될테고 인구가 줄어들어서 빈집이 생기는건 지방뿐일테고 인프라는 점점 더 서울에 몰릴테니 집문제가 없어질 수 가 없어요
Ai(자동화): ㅎㅎ ㅈㅅㅋㅋ
저 때까지 정적으로 못 줄어듦. 한 3~40년쯤에 북한 붕괴하고 통일 일어날 가능성도 높고 노화 역행 가능성도 배제 못하는데다 정 안 되면 걍 이민 왕창 받을 거임.
다른건 모르겠는데... 과연 [통일]이란 무엇이지? 말이 좋아서 통일이지 남북은 그렇다 쳐도, 우리 사회 내부에서 과연 통일 이라는 명제의 정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나? 하니, 하냐 안 하냐는 차지하고, 그 [통일]이란 어떠한 형태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이야.
인민배우 심영
사회는 합의 후 결정으로 돌아가지 않음. 그 반대가 훨씬 많지. 북한이 붕괴하면 그 이후 전개는 급속도로 돌아갈 거고 선동 잘한 쪽이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저지른 다음 이게 맞았던 결정인지 나중에 평가하게 될 거임. 브렉시트 생각해 보셈. 분명 영국 자기네들 조져지는 결정이었지만 순식간에 결정됐잖슴.
루리웹-2533335882
오, 설득력 있어. 확실히 통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당할]수도 있겟네.
ㅇㅇ그래서 시나리오가 나오는거지 예측보단 결국 그 시점에 어떤 여론이나 아젠다가 힘을 얻느냐에 따라 통일을 당할 수도 있고 정반대가 될 수도 있지 갠적으론 지금 당장도 낙관이 어렵지만, 저 그래프 기반한 미래는 가면 갈수록 더 암울한 상황만 남을 것 같긴해
북한:우리 하나가 되자
일단 중국에 뺏기는건 ㅈ같으니 우리가 먹어야한다 무조건
빨갱이다! 국정원, 국정원!
뭐 동독 서독만 보더라도 합의해서 통일한게 아님
통일 논의에서 굉장이 도외시 되는 부분이 북한측의 의지거든? 남한에서 통일에 반대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거에 비해서 북한사람들에게 통일은 매우 당연한 미래고 찬성율도 어마어마하게 높아 만약 북한 정권이 붕괴하는 급변상황이 일어났을때 북한주민의 90% 이상이 통일을 원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통일을 선택하는게 가능할까?
사실 남북한 국민의 의지도 의지인데 사람들이 가장 생각인하는게 “북한 정권이 결국 무너졌을 때” 더라 그러면 강제 통일이지 뭐 남 줄거냐고ㅋ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김정은이 "우리는 망했습니다. 남이랑 합치겠습니다" 하면 그냥 통일되는거야 뭐 선택의 여지같은게 없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함.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에는 말이지.
아니, 내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통일을 반대한다고 쓴것도 아닌데 왜 비추가 달리는거지? 이유를 모르겠네.
불편한 의견을 말한 죄 같은거지 머 ㅋㅋㅋ
누군가는 저지르고 봄 이것도 그 중 하나인거고
그냥 불편한 의견 말하거나 포커싱 당하면 포화당하는게 비추임. 그래서 비추에 너무 신경 안쓰는게 좋더라
그니까 말이야 ㅋㅋㅋ 북한 무너지면 짱1개 줄꺼야?
누가 몇만명죽어야지 편하다고하지않음?
2100년 이후로는 안움직이는거보니 핵떨어지는 날이 그때인가보구나..
2100년은 내가 못살듯. 100살은 살수있으려나
지금 노령층의 평균수명이 80세가 넘는데, 젊을때부터 잘먹고 잘 산 지금 세대는 100살 어렵지않을걸.
내가 지금 40살이라
20년만 지나도 이 나라를 지킬 군인들이 전혀 없을텐데
졸라 무서운것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 의 인구는 점점 젊은 세대들이 늘어 나는 추세임 그렇게 되면 먼 미래에는 그 나라들이 보다 젊고 혁신적으로 변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쇠퇴 하게 되는거지
아르헨티나꼴 나는거냐
한국은 베트남의 발전을 두려워합니까?
ㅇㅇ 그래서 이민 받는다느니 뭐니하느거 다 개쌉소리 정신승리라는거지, 늙은 틀니들만 남은 나라에 누가 이민을 오겟냐고, 문화,경제적으로도 쇠퇴한 나라일텐데
대부분 선진국은 그래.. 걱정안해도 돼..
다른나라들이야 인구수가 줄어든다고해도 이미 전체 인구자체가 개깡패라 어찌어찌 버티는데 한국같이 작은 나라는 인구감소 들어가는 순간 바로 효과 팍팍 나타날 듯.. 요근래 몇십년동안 선진화되어가면서 나타나는 사회문제들이 타 선진국들에비해 미친속도로 빨리 나타나는 것도 비슷한 이유였을 것 같고..
이미 대만부터가 추월했음
그전에 나는 없겠군
저렇게 안줄어듬. 약 20~30년 지나서 베이비붐 세대들이 수명이 다하면 남는게 빈집이라 집문제가 한방에 해결됨.... 지금 어린세대들은 사실상 집문제가 없어지는거임... 대학입시 쉬워지고 일자리도 쉽게 얻어지고 사회문제가 다 해결되는거지.... 어차피 윗세대들 죽을때까진 국민연금도 버티니까. 아마 10년후면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시작할거
나는꼰대하다
전혀 인구가 줄어드는데 일자리는 그대로라는 게 환상임. 그거 일어나고 계속 침체중인 일본도 출산율 반등의 ㅂ자도 안 나옴.
일본 구인비율 보면 생각 달라질걸? 여긴 지금 일할사람 없어서 난리임. 출산율도 우리나라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양호함.
나는꼰대하다
Ai(자동화): ㅎㅎ ㅈㅅㅋㅋ
나는꼰대하다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도 줄어들겠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줄어드는게 더 가속화 될테고 인구가 줄어들어서 빈집이 생기는건 지방뿐일테고 인프라는 점점 더 서울에 몰릴테니 집문제가 없어질 수 가 없어요
그 30년동안 어린세대는 본인들 버는돈이 다 노인부양으로 빠져나가고 그양반들 보내고 나면 연금 고갈됨
한국이 꼴아박은 거지 일본이 늘어난 게 아님. 그 일본 출산율도 이민자 왕창 받아서 걔네가 견인하는 거지 내국인 출산율은 여전히 망가져 있음. 일할 사람 없다고 난리라는데 지금 한국도 주52시간제도 잘 안 챙기는 ㅈ소들은 일할 사람 없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거지.
그치만! 소비 생산력 국가 체급까지 싹다 줄어들어버리는걸!
너무 낙관적인데.. 빈집은 지금도 있음. 젊은 세대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빈집이 없지.. 서울에는 둥지가 없고 지방에는 먹이가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이 현상이 나중가서 해결될거라 봄?
남는게 빈집인데 그 빈집의 위치도 중요하고, 또 그 빈집이 다주택자들이 어쨌건 처분해야할 상황이 와야 되는거지. 지금도 전월세는 많음. 자가 구하기가 힘들지... 그 남는게 빈집 인 강황에도 100채 집주인은 한명이고 세금은 모르겠고 이건 안팔고 월세만 한다고 하면 지금이랑 다른게 있나...
일본이 이민자를 왕창 받았다고?
입지 ↗박고 노후화된 집 준다고 들어갈 젊은애들이 어딧어
인구 2천만 됐을때 인프라 개박살난 지방빈집을 누가 가고 싶어함 ㅎㅎ; 다 서울, 최소한 수도권 들어가려고 하지 서울 집값은 그때도 비쌀거임
단순히 집만 문제였으면 지방은 출산율 높았어야 하지 않을까?
세상만사가 니 말처럼 다 쉽게 해결되면 암도 이미 다 정복하고 아픈사람도 없을거다
노동자가 부족한데 월급은 왜 안 올릴까 무서움
이미 남는게 집인데 지금 아무도 안사는 땅에서 살고싶다는 사람 있음? 똑같은 문제임.
일본은 소폭이지만, 반등했는데..
이민자 많이 받아서 아주 약간 반등이고 내국인은 꼴아박음
그 통계 어디서 볼 수 있음? 일본이 세계에서 이민자 가장 받지 않는 나라중 하나인데, 이민자 받아서 출산율 반등했다는건 이해가 안가는디..
산업 연수생 이런걸 이민자라고 생각하나봄. 이런 커뮤에 퍼오는 이민자 사건사고 같은 것도 대부분 산업 연수생 같은 단기 비자로 와서 탈주 후 범죄 저지르는게 많은데 구분을 못함.
어차피 난 그전에 죽음 ㅎㅎㅎ 나때 아이들 많이 맣으라고 하더라 집은? 돈은? ㅎㅎㅎ 그건 알아서 하라고?
근데 저 때 되면 굳이 인구가 많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를 일이긴 함.
2060년엔 인구감소가 꺾일거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들어가있네 ㅋㅋ
제발..나 연금 다 받아먹고 죽을 때까지만 버텨주라..
혹시 춘추를 세셔야 된다면 몰라도 나이를 세시는 세대면 가망이 없습니다
그래프 모양이 핵폭탄 버섯구름 모양이야ㅋㅋ
고작 조선시대로 인구가 회귀했을 뿐이니 문제없군.
근데 솔직히 과연 우리 경제 및 사회 규모가 현재 인구를 부양가능한 능력이 되나 먼저 따져볼 필요가 있음 농업국가 시절에도 농업 생산량이 늘면 인구가 늘었고 인구가 늘다가 먹을 입이 식량을 역전하면 다시 인구가 감소하기를 반복함
솔직히 이 좁은 땅에 5000만이란게 어불성설이긴하지
자원이나 여러 여건 따져보면 안됨. 그래서 베이비 붐 세대로 싼 인건비로 공장에서 물건 찍어서 경쟁력 확보했던거... 원천기술이니 개발이니 대부분 해외에서 사오거나 인재 영입해와서 한거고... 한국의 인재라는게 결국 싼 인건비로 인한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뜻하는거... 그런데 이제 그게 한계가 옴.
나라가 망한다는게 이렇게 눈에 쉽게 보이는구나
태어날 사람보단 이미 태어난 사람먼저 걱정해야. 사람 개차반으로 알고 부리는 나라인데 애 태어나는거 먼저 신경 쓰는거 솔직히 같잖음.
빨리 아를 낳아도
그때 노땅인 우리들이야 뭐 나름 누릴 만큼 누린 거고, 머릿수에서도 밀려서 감당 못할 부양에 내몰릴 애들만 불쌍하지.
다른걸 떠나서 이게 왜 유머임?
이민받고 다민족 가는거 아니었어?
이민도 메리트가 있어야 오는거지..
이민 받아도 시스템이 그대로면 2,3세대도 시스템에 적응해서 끝임
한국으로 이민올 사람들은 중국 베트남 태국이 다수인데 이 사람들도 애를 안낳음..
헬적화네...
중국 태국은 이미 초저출산에 들어갔고 베트남도 교육열 생각하면 비슷한 속도로 따라갈것으로 보임 게다가 국내 다문화가정 출생아수도 계속 하락추세임을 감안하면, 이들이 국내로 이민온다한들 인구재생산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임종 직전 심장 박동 보는거 같네
가졌음에도 계속 쥐고있는 기득권과 월급받고 살수없는 집값들과 서민은 뒷전이고 계속 정치질만 하는 정치인들과 어릴때부터 학습되온 치열한 경쟁사회는 한국인이 자멸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겠지.
니가가라 와이하
기득권 자녀들 미국인이시랍니다
외노자 수입하겟지뭐
백살돼면 나라에서 사형시키냐?
내가 40살이고 이미 심장도 망가졌으니까 딱히 관심없다... 나 죽고난 뒤에 일이야
한국인 사라지는게 뭐 대순가 귀여운 큰바다쇠오리도 시덥지않은 이유로 멸종했는대
기술이 우릴 구원할 것이다. .. 멋진 말 해보고 싶었어 ㅋㅋ
ㄱㅊ 그전에 온난화로 다 뒤질꺼임
이민 받는 것도 단기 체류 노동자를 받고 싶은 게 아니라 정착해서 가정 꾸릴 이민자를 받고 싶겠지만 지방에서 근무 하더라도 받은 임금 대부분을 본국으로 송금하거나 저금해서 언젠간 본국으로 돌아갈 상황이랑 한국에서 뿌리 내리고 살려고 했을 때의 선택은 무조건 다를 수 밖에 없지 아무리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도 자식 생각하면 외국인이 보더라도 수도권 말곤 노답인게 훤히 보이는 데 수도권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지방에 정착 할 가능성이 훨 낮잖아 결국에는 외국인 받아봐야 수도권 인구 밀집 가속화 밖에 안되면 이민이 답이 아니라 대한민국 멸망에 악셀 한 발 더 올리는 거지
일반인도 이런 결론이 가능한데 북유게 안건 사람들이 손을 안대거나 딱 봐도 무의미한 짓 반복하는 건 결국 본인들은 난장판내고 도망갈 자리를 만들어놨기에 저런다는 생각이 안날 수가 없게 되지.
권력 쭉쭉 드링킹하고 폭탄 터질때까지 왕처럼 떵떵거리면서 살다가 망조각 뜨면 해외도피 지지해준 띨빡들은 부자들 제외하고 죄다 토사구팽 엔딩 ㅋ
위기 상황에서 전인류가 각성해서 일치단결 한다는 건 헐리웃 재난물이 만든 망상이지 실제 역사에서는 기득권은 끝까지 손에 쥔 거 안 놓다가 강제 나눔하거나 아님 튀는 게 정배고 자발적으로 재산 나누는 게 괜히 길이길이 남는 미담이 되는 게 아니지 게다가 민주주의 정부의 강력한 정통성은 트표에서 나온다는 말도 잘 생각해 보면 그만큼 유권자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건데 근데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보면 이거 결국 연대 책임으로 갈 것 같단 말이지
씁쓸하구만
이미 연대 책임은 계속해서 무거워지고 있지. 무게를 눈치챈 사람들은 계속 경고했지만 무게를 눈치 못채거나 아직 버틸만한 사람들이 서로 싸우니까 이게 웃지 못할 사태로 이어지는 거고. 하긴 이러니저러니 투표로 인한 결과니 좋건 싫건 짊어져야하는게 현실이네.
이제 대학교 1년 다녔는데 숨이 턱 막히네
결혼하고 3명이상 낳아야 인구가 늘텐데 요즘에 1명만 낳아도 다행임
이거 그래프 사기인게 혼인율이 내리 꽂아서 시작할 때 나오는 출생아 수 반등 같은건 존재하지 않을 예정
해결책 : 월드컵 20회 연속 유치
90년생들은 연금받을생각말라는데
그때는 한국이 아닐지도요. 인공지능 로봇기술을 계속 개발해야 할 겁니다
방법은 회춘뿐이다. 회춘에 국가 운명을 걸고 연구지원하자
정말 무서운건 2천만명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그 구성이지.....
내가 생각하는 한반도 미래에 펼쳐질 일 1. 50년 뒤 지금 20~40대가 노년이 되면 미래의 20~40대 인구는 그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2. 지금 젊은 세대가 50년 뒤 복지혜택을 받으려고 해도 세금을 내는 젊은 세대가 아이를 낳지 않아 절반으로 줄었으므로 자신들이 낸 만큼 돌려 받을 수 없다. 3. 다수결 원칙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수인 60대 이상 고령층은 젊은 세대를 착취해서라도 복지혜택을 주겠다는 정치인에게 표를 준다. 4. 그 결과 50년 뒤 미래의 젊은 세대는 수입의 절반 이상을 노년층의 복지를 위해 세금으로 뜯기게 된다. 5. 미래의 젊은 세대가 이런 돌려받지 못할 세금 착취를 받아들일 리 없고 엘리트,고학력 순으로 해외로 이탈한다. 6. 젊은 세대의 이탈이 늘어날 수록 대한민국 국가의 붕괴는 가속화된다. 7. 젊은 세대의 해외 유출 후 미래의 노년 세대가 복지의 사각시대에서 가난과 질병 가운데 수명을 다한다. 8. 미래의 한반도에는 한국어는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몰려와 무주공산의 땅에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리며 산다. 9. 한국어 화자가 소멸하고 한반도에 정착하게 될 사람들이 형성한 새로운 한반도의 국가에선 과거 한반도에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가르치며 반면교사 삼는다. 이건 그냥 개인의 상상이니 참고 삼아 주시고 핵심은 50년 뒤 젊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사회가 부양해야 하는 노년 인구가 젊은 인구 대비 2배가 된 병목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대한민국 미래 생존의 관건. 그리고 그게 지금 여기서 놀 고 있는 20~40대에게 닥칠 미래. 인구가 줄고 느는 건 역사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있었던 일이므로 희귀한 건 아닌데 대한민국의 경우 줄어드는 속도에 문제가 크다고 봄.
국방비에 쓸 돈을 복지로 돌리면된다.
동시에 걱정되는 건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일본은 1억 언저리 방어할 것 같고 중국도 아무리 줄었다고 해도 5억 이상일 탠데 과연 그 틈바구니에서 대한민국이 독립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계속 미국에 의존해서 안보를 지켜내야 할지 아니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고 걱정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