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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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은 피해자 아닌가
근데 이건 간통이라기보단 NTR 아닌가? 결혼한건 아녔잖음?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안하는데 거짓말만 써놓았네
어허,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란 말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신성모독 조지네;; ㅋㅋㅋ
앗
처용은 피해자 아닌가
Lapis Rosenberg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안하는데 거짓말만 써놓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생 마지막까지 같이 하잖어 ㅋㅋ 여자는 살앗지만 뭐
그럼 NTR은 나쁘지만 NTL은 좋은거구나!!
처용지도 존나 부인냅두고 문란하게 놀아서 아내가 바람난거임
근데 이건 간통이라기보단 NTR 아닌가? 결혼한건 아녔잖음?
약혼은 했잖아.
어디서 봤는데 그때 기준으로 그 상황의 약혼이면 지금의 결혼보다 중대한 거였다고 함.
말이 약혼이지 예전엔 거의 가문동맹 급 아니었나. 그래서 파혼 뜨면 난리나고
약혼이면 결혼한거나 다름없지. 정식으로 파혼한거도 아닌데
NTR이라기도 뭐한게... 여주인공 성격 보면 남주인공 없었어도 잘살긴 힘듬.
어허,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란 말입니다.
혼인 파탄 냈으면 예물은 반납하셔야죠 할머니!!!!
버니점프
당장 크리스마스가 간통 혼외자 생일 기념축제다....
아카라나쟈
아무렇지도 않게 신성모독 조지네;; ㅋㅋㅋ
"마굿간 콜걸"
아카라나쟈
제우스도 최후의 전쟁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신의아이를 점지하고 다닌건데 까이는걸...
그래서 마리아랑 결혼한게 요셉이 아니라 하느님이었냐고요.
간통도 아니잖아
사실 수태고지에 합의가 없어서 간통이라기보단 ㅁㅁ 쪽일건데, 율법 규정상 마을에선 소리내어 저항하지 않으면 걍 간통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아아 오쟁이진 남자의 수호성인이시여
성관계 자체가 없었잖아... 예수 탄생을 히토미로 배웠나...
호칭부터가 '동정'녀 마리아 인데
가브리엘이 와서 수태고지로 넣어줬는데. 성기삽입은 없어서 성관계는 아닌 구조긴 함. 하지만 요셉자식이 아니니까 간통 혼외자에선 자유롭지 못함. 물론 하나님이 약속에 묶이시지 않는 분이라 관할권이 없어서 죄는 아니지.
무염시태쪽으로 가도 마리아에 애를 잉태시킨 것이 요셉이 아니라......
생각해보니 맞는말이군 ㅁㅁ들은 발작할지모르겟지만
그럼 삽입 없이 정액 흘려넣어서 임신시키는 쩡은 강1간이나 불륜이 아니겠네
'간통' 이란 말이 '혼외 성관계'야... 고로 성관계가 없으면 '혼외 성관계'가 없고, '간통'도 없는 거임.
구약 예언하고 하나님의 아이 설정 모두를 충족시키려다보니 무리수가 나온거지. 마리아가 계보인걸로 충분한 시대가 아니었어서....
ㅇㅇ ㅁㅁ이란 단어의 뜻 자체에 삽입이 들어가 있음. 다만 불륜은 신체적 행위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불륜에는 해당 되겠지.
마리아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해서, 요셉과의 혼인관계 외부의 자식을 넣어준건데? 천사보내서 자기자식이라고 압박도 주셔놓고 간통이 아니라고요?
그럼 불륜 혼외자 생일로 고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구먼
ㅇㅇ 간통이 아님. 간통의 뜻을 알려줘보 안 들을 거면 좀 찾아봐줘
불륜도 상대방과 정분난 게 아니라서, 대리모 혼외자 정도가 문제 없을 듯.
임신할거 알려주니까 받아들인거 정도면 정분났다고 할만 한 것 같은데
외계인이 마리아 케틀뮤틸레이션 해서 임신시키고 부하보내서 요셉 협박회유하고 외계혼혈로 초능력쓰는 예수를 로마와 합심해서 물리치고 십자가에 봉인하는 스토리
발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까 정상참작 해줘야지
거부 없이 바로 ok면 참작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세계관 1인자가 일 다 치루고 통보하는데 여기에 뭐라 하겠어. 법원에서도 위력에 의한 거면 거부 없어도 인정해줌.
그럼 위력에 의한 강1간에 가까운 상황이니 야훼가 개새1끼였던거군
내가 타이타닉 마지막 장면만 봐서 그런데 약혼자랑 여주랑 진심으로 사랑한 사이도 아니지 않았나.
정약결혼 하려는거였고 사실 진짜 논란은 예물 뺴돌린거 바다에 던진거?
처용 아내도 진심으로 처용 사랑하지 않았나보지
정략결혼임 신흥 재벌인 남자쪽은 가문의 전통이 필요해서 몰락 귀족인 여자쪽은 돈이 필요해서
정확히는 여자 엄마쪽이 돈이 필요했지. "너는 이 애미가 이 나이에 침모로 나서야 속이 시원하겠니??"
진심인지 아닌지 여부는 상관없이 결혼도 계약이니까 계약을 어기는건 잘못이 되지. 뭐 결혼 확정한것도 아니니 받은 재물만 돌려주면 되지만.
틀린 말은 아니군
결혼안하고 강제 약혼임..
액혼이고 서류에 싸인도 안한거고..
타이타닉은 약혼하고 미국으로 넘어가던 상황이고 처용은 귀가해서 와이프가 외간남자랑 불륜 저지른거 적발한거 아님?
정략 결혼하려던거잖아
강1간도 아니고 합의하에 하는 정략혼인데 불륜은 에바지
집사 : 했네.. 했어.
처용 문화제가 뭐임
뺏는 건 괜찮지만 뺏기는 쪽이 주인공인 건 불편해!
근데 저건 강제로 약혼한거고 여주도 바라지 않은 거라 예시에 안 맞는 거 같은데?
처용 아내도 사회적 압박으로 결혼했을수도 있잖아
ㅇㅇ 왕이 결혼하라 함
하지만 다이아는 사랑했지 ㅋㅋㅋ
차라리 이쪽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약혼 했는데 바람 피는 게 문제가 아니면 여자친구가 바람펴도 문제가 없나 이건 약혼이잖아는 뭔소리야 ㅋㅋㅋㅋ
보통 간통이라고 하면 혼인관계서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의 외도를 뜻하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음
ㅇㅇ
처용 설화는 ntr 미화가 아니라 ntr한 강아지 쫓아내는 내용 아님? 대체 뭘 어떻게 해석했길래 간통미화라는 말이 나오는데?
마누라도 조져야되는데 걍 춤추던데? ntr물이잖엌ㅋㅋ 근데 그거가지고 행사를 신나게 하면 미화아닐까 하는
마누라를 왜 조짐??? 불륜도 아닌 NTR인데... 게다가 그냥 인간도 아니고 악귀인데...
애초에 뺏겻다느니 ntr이라느니 하기전에 가진적도 없잖아 ㅋㅋ
타이타닉다시보고와라 애송아
간통 위헌난지 몇년짼데 저 핑계는 아닐거고 그냥 예산 다른쪽으로 돌리고싶었나
무난히 보면 안팔리는 지방축제에 민원이 꼬이니 정리한 형태일걸...
간통이 범죄인지 여부와 사회적 시선이나 간통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지 여부는 별개니까
중요한것은 도덕이요.위헌 결정은 권력의 눈치를본것이고 .진짜 도덕이 문제없으면 남매 근친도 허용해야되는데 안하잖소
설화에 도덕들이미는거 굉장히 꼴같잖은모양새같은데요 현대에 보편적인도덕관이랑 구분해야될부분아닐까요
ㅇㅇ 설화 축제 폐지하는것은 안좋은것 동의하는데 님이 말한 위헌에 대해서 설명드린것입니다.
위헌이야기한건 저것만이 근거로선 얕다고이야기하고싶었던부분이라 지자체 운영이 단순하게 굴러가진 않잖아요..
네.님말대로 다른것에 쓰려고 폐지한것이 확실해요
간통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비춰질수있어서 불편하셧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사과드립니다.단지 설명할 의도였습니다.즐거운 유게되시길
설화에다가 개연성 따지고 이런저런 이유 붙여서 박대하면 뭐가 남냐...
색연필없
지금까지 봤던 3시간짜리 영화 중에 시간이 제일 잘 간 영화임.
개그맨일동 : ㄹㅇ? 전통문화에 현대식 잣대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갖다대도 되는거냐?
https://youtu.be/dDVtItyQcX0 개그를 접목한 현대식 해석.
선녀와 나무꾼은 뭐라 안합니까??
저시대 약혼이라는건 현대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혼인신고서내고서 동거까지했지만 아이만없는상태와 비슷하다고보면됨.
북으로갈 얘기겠지만 걍 시장 어느쪽으로 바뀌고 개1독힘 세져서 이지경된거야
그렇게 따지면 심청이 이야기는 인신공양이니 사라져야지
애초에 인간조상이 난교하던 영장류인데 과거기준으로보면 ㅇㅋ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