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마디로 작중 내외적으로 모두 납득했다
그전에 나온 쿠로즈미 가문의 말로와
와노쿠니 국민들의 악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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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시도를 당한 윗선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하면서 빈털털이로 만들었고 가문의 일원들도 우리에겐 이정도 처벌은 충분ㅍ하지 하면서 납득함 괜히 와노쿠니 국민들이 나선다며 이지메 한거임
도플라밍고의 과거에서도 천룡인의 지위를 포기한 돈키호테 호밍에게 어떤 말로가 기다리고 있었는지를 보여준거 보면 오다는 비단 와노쿠니 뿐만이 아니라 민중의 악의와 광기 집단의 '정의'가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그러니 할거면 철저하게(사카즈키)
아주 그냥 몰살을 해야 했는데
사실 그 장면은 오로치가 죽어갈때 본인 아빠가 들어왔던 말을 되돌려 준거라 크게 문제 없기는 한데 문제는 하필 대사가 쿠로즈미라 오해가 많을만한게 문제인듯 목이 잘려야 오로치(뱀이다) 라고 했으면 문제 없었을듯
팩트)다
아주 그냥 몰살을 해야 했는데
단 한명이 나라 뒤집을 무력을 가지는게 가능한 세계관에서 저렇게 후환을 남겨놓는게 문제지. 몰살을 하던가 적당히 포용하는 자세를 취하든가 해야했는데.
인간의 끝 없는 악의...!!
죄를 납득할만큼 청산 못한건가?
암살 시도를 당한 윗선에서는 이정도면 충분하다 하면서 빈털털이로 만들었고 가문의 일원들도 우리에겐 이정도 처벌은 충분ㅍ하지 하면서 납득함 괜히 와노쿠니 국민들이 나선다며 이지메 한거임
이미 개망신 다줬는데 괜히 옆에서 우르르 몰려와서 더 뚜드라팸
"가문의 몰락? 그건 그냥 그러려니 했어! 문제는 그 다음이라고!" - 쿠로즈미 오로치 -
일족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사람들도 성이 같다고 살해해버림
퍼니셔병 걸린게 와노쿠니 주민들임. 사이다 처벌 받았는데 퍼니셔병 걸린 주민들이!
오히려 당시 쇼군이 그냥 너 하나 할복하고 가문 닫어라 하고 당사자끼리는 합의 끝낸거로 암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했음 와노쿠니 쿠로즈미 가문을 현실로 비유하자면 우봉 이씨 가문에서 대역적 이완용이 나왔다고 그 죄를 묻겠다며 우봉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을 막 태어난 아기까지 모두 멸족시키려고 사적 제재한 것 저기서 나온 배신자 쿠로즈미 칸주로도 부모가 쿠로즈미 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무대연극 중에 칼맞고 살해당함 그래서 현장을 본 칸주로가 정신줄을 놓고 오로치의 악행에 가담하게 된 것이니 이건 와노쿠니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음
이제 다시 반복되겠지.
마지막에 와노쿠니 애들 말보면 그냥 그나라 천성인거 같음 작중에서 망나니주군 포지션이라고 했던 오뎅은 알고보면 인격자엿고 ㅋㅋㅋ
철들기 전부터 차별은 안된다고 못박은게 오뎅이긴 했음 그렇게 구원받고 오뎅을 따른게 그 개랑 고양이랑 갓파였고
도플라밍고의 과거에서도 천룡인의 지위를 포기한 돈키호테 호밍에게 어떤 말로가 기다리고 있었는지를 보여준거 보면 오다는 비단 와노쿠니 뿐만이 아니라 민중의 악의와 광기 집단의 '정의'가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그러니 할거면 철저하게(사카즈키)
불타올라야 마땅한 쿠로즈미로다!(히요리)
철저하게
별로 철저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복수를 복수로 씻어 냈는데 그걸 또 복수하고 앉아있음... 누가 악당인이 착각될정도로... 코로즈미 숙청을 외치고있음......
사실 그 장면은 오로치가 죽어갈때 본인 아빠가 들어왔던 말을 되돌려 준거라 크게 문제 없기는 한데 문제는 하필 대사가 쿠로즈미라 오해가 많을만한게 문제인듯 목이 잘려야 오로치(뱀이다) 라고 했으면 문제 없었을듯
자기 아비가 망나니 시절에 오로치 모가지 날리러 갓다가 쿠로즈미라는 성씨듣고 표정관리 안될정도로 당황햇는데 딸내미가 불태워야 마땅히 쿠로즈미라고 제창하는 내용이 민요처럼 퍼지는거 보면...
동감임... 오로치만 지칭했어야 진짜 복수극인데... 쿠로즈미라는 식으로 일본식 호칭을 칭하니 가문을 멸족한다 전달이됨...
ㄹㅇ ㅋㅋㅋㅋ 오다 의도는 알겠는데 그냥 이름을 쿠로즈치로 하던가 진짜 오로치로 말장난 했으면 마무리 평가도 좋았을 텐데
빌드업이 제법 되었지
뭐야 평범한 일본이잖아
팩트)다
처음부터 정의의 탈을 둘러쓴 마녀사냥이 원인인데 엔딩이...
하려거든 철저하게...가 교훈인가?
나루토는 주둥아리술이긴해도 증오의 연쇄를 끊자였는데 와노쿠니편은 진짜 답이 없는거 같음 오뎅이 왜 해적 하고 싶었는지 이해가 감
🧀🕶️🥓🎣🍈❄️🍚
미치겠네 ㅋㅋㅋㅋ
너무 비유가 찰떡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후에 남은 쿠로즈미애들 불태우러 다니겠네
당시 나온 짤
저때 쿠로즈미 가문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연을 맺거나했어야 책임을 묻고싶어도 못물었지 방치하면 어떤꼴을 당하는지 빨리꿰뚫어 봤어야햇어
현실은 불타마땅한 쿠로즈미로다~ 엔딩 오다야 이게 만화냐
일본을 돌려 까는거 같긴함 ㅋㅋㅋ
진짜 오뎅탕으로 초반에 갑분싸만 아니였으면... 평가 더 올라갔을텐데
잘보면 그것도 유족들이 와 멋찌다 ㅇㅈㄹ해서 이미지 더 나락간거 같음 ㅋㅋ
태어난 아이에게 죄는 없어 불태워야 마땅히 쿠로즈미다
갑론을박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는 짤
오다가 쿠로즈미 가문을 통해 일본의 이지메 문화를 욕하고 싶은것 같음 비슷하게 우솝의 입으로 할복이나 자결을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까는 장면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