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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쩌는 대사와 스토리 진행으로 결말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적당히 섞었음 괜찮았는데 윤문이 과하긴 했음 맥락을 먼저 설정하고, 극적인 상황에 저런 대사가 나와야 하는데 거의 2~3화 마다 나와서 금방 질린듯
솔직히 대사는 너무 과하고 겉멋들었다고 느껴지는게 많은데
진짜...결말 망쳤다고하는사람도있지만 설화에서도 그냥 갔다더라~이렇게 됐다더라~하고 끝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느낌이 나서 나쁘지않았음.
이거 돌땡이가 움직이는거였나?
음?? 수습도 잘한거같고 난 재밌게 봤는뎅
이거 사놓고 귀찮아서 안 듣고 있었는데 조만간 들어봐야 겠네
너무 쩌는 대사와 스토리 진행으로 결말이 아쉬운 작품이었다...
Touo
솔직히 대사는 너무 과하고 겉멋들었다고 느껴지는게 많은데
대사가 너무 억지로 우겨넣은 듯한게 많아보임
이런 말 하면 너는 얼마나 잘났는데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동의하는 애들도 있을거다
운영관리팀
적당히 섞었음 괜찮았는데 윤문이 과하긴 했음 맥락을 먼저 설정하고, 극적인 상황에 저런 대사가 나와야 하는데 거의 2~3화 마다 나와서 금방 질린듯
그런거 보다는 내가 그냥 작품 전체 올린것도 아니고 특정 장면에 왜 저 성우를 썼냐 올린거라 비추 받는게 많이 다르긴 할듯 애초에 저 장면이 작품 최고 명장면중 하나라 전체적인 작품을 평가하는 부분으로는 부족하고
2030392999
웹툰은 소설이 아니고 소설은 논문이 아니야. 낭만거리는 외지주 웹툰도 복붙이나 주캐릭터 싸움 흐지부지로 욕은 먹을지언정 대사로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거나 하는 건 없어 딱 필요한 말만 하고 그림그리지
죄수번호41582
네 솔직히 저 노인이 갑자기 포졸들에게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공감이 안가고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억지로 연출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프리아트
성공하지 않았다고는 안했음. 다만 나한테는 안맞을 뿐이지
난 가담항설 보다가 중간에 하차해서
솔직히 나도 저거를 결말까지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마냥 추천 안함 작가의 차기작인 나나의 마법서랍을 추천하지
나도 이거떄문에 거북해서 보다가 하차함 ㅋㅋ
죄수번호41582
대댓이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긴 했는데, 웹툰 전체로 확장하면 의견 자체는 아주 헛소리는 아님 저런 게 2~3화 마다 나오거든... 매 끼 치킨을 먹는 느낌이랄까
다른 내용들은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 보는데 웹툰을 그냥 필요한말만 딱하는 거라고 정의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모든 창작물이 그렇듯 결론적으론 작가나름의 연출인건데. 소설같은 웹툰이던 논문같은 소설이던 그걸로 독자들을 집중 시킬수 있고 재밌게 할 수있다면 그걸도 좋은 연출이 되겠지
작가나름의 연출도 맞지 나한테는 안맞는듯
동감 나도 초반에 보다가 저런대사가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음... 안봐서 잘 모르지만 그런건 좀 원기옥 모으듯이 모은 다음에 기승전결의 전에서 파파팍 터뜨릴때 카타르시스가 쩔지 계속 나오면 좀 글킨 하겠다...
취향이 안 맞을 수 있고 그 또한 존중받아야 하지. 그렇지만 작품을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는 어떤 틀에 가두려는 태도는 지양하는게 좋지 않을까?
담담한 톤으로도 충준히 인상적인 대사를 쓸 수 있는데 매번 저렇게 연출에 힘을 주고 대사에 힘을 주면 그 인상이 희석되고 작위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긴 함 그렇다고 못 만든 작품이라고 비하할 정도는 아니고 이런 단점이 있지만 꽤 재밌는 작품이긴 해
이것도 엄청 재밌게 봄! 투견이었나?
<개판> 임
ㄳㄳ 겁나 옛날에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슴...
이거 돌땡이가 움직이는거였나?
나 이거 후반부까지만 봤다가 결말 망쳤다고 해서 일부러 결말만 안 봤음ㅋㅋㅋㅋㅋ
정확히는 후반부까진 봤는데, 어쩌다보니 안 보다가 나중에 소식 들려와서 보러가려했더니 결말 망했다더라고
알케이데스
음?? 수습도 잘한거같고 난 재밌게 봤는뎅
이거 제목이 뭐였지
가담항설
기담항설
이거 사놓고 귀찮아서 안 듣고 있었는데 조만간 들어봐야 겠네
제목 정도는 올리라고오
가담항설
이 작가 맨날 약 한트럭씩 빨고 그리다가도 sm플레이어 중간중간 스릴러 에피 보면 섬뜩하거나 진지한거 잘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도 마무리만 잘 지었으면 딱 그런 평가 받았을듯
저게 단역? 대사가 쩌는데?
홍시호성우가 추진한거라 존나 쩌는 사람들만 나옴
결말을 너무 조졌어 ㅅㅂ
진짜...결말 망쳤다고하는사람도있지만 설화에서도 그냥 갔다더라~이렇게 됐다더라~하고 끝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느낌이 나서 나쁘지않았음.
이부분이 웹오디오로 있어??
ㅇㅇ 펀딩 한정으로
용두사미를 넘어서 용두니미급 작품. ㅅㅂ 결말빼고 쭉 좋았는데...
무슨 결말이었는지 하나도 기억안남ㅋㅋㅋㅋ
최종보스 현여친이 눈앞에서 ■■하니까 최종보스가 현타와서 부활한 전여친에게 자기 봉인해달라고 함
나는 결말보다도 진행이 별로였어 너무 끌었어 한번에 몰아봤는데도 기대하던 재미가 없었어 쌀이 밥이되고 죽이되고 풀이될때까지 뜸을들이고 주인공측안 맞고맞고또맞다가 한대때리고 끝인게 반복되니뭐
명대사 더 뽑아내려던건지 시조 읊는거 반복적으로 나오는 패턴빼믄 잘 마무리지엇다 보는딩..
근데 나는 나름 결말 좋았는데 용은 결국 감정에 의해 모든걸 좌지우지했고 그 이유인 춘매(과거와 현재)의 죽음이 시작과 끝을 장식햇자너
대사하나하나가 쩔어서 좋긴했는데 너무 많아서 교과서 같은 느낌
보자기를 천천히 수습해야 했는데 보자기를 한꺼번에 수습해버리고 너무 시적 표현이 많아서 집중이 되질 않음...
배신하지 않는 인간을 본 적이 없다. 너도 인간이니 언젠가 나를 배신하겠지. 인간인 네가 날 배신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널 사랑한게 아니다. 네가 날 배신하더라도 널 사랑할 각오로 아낀 것이다. 대사만큼은 진짜 멋진게 많은 웹툰
어떻게 끝났아도 결말이- 라면서깔정도로 포텐이좋았기때문에 나는 설화라는 정체성을 잘지킨 결말로ㅠ잘끝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