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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에선 오스카라는 고양이를 배에 태웠는데 이 고양이는 배가 격침되는 와중에도 살아남아 영국 해군의 소속이 되어 샘이라는 이름을 얻었음 그리고 그 뒤 자기가 탄 영국군 배가 두 척 더 가라앉았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았고 마지막엔 육상근무로 빠져서 더이상 가라앉힐 영국 배가 없음을 불만스러워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애완동물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듣긴했음 물론 진실인지는 여부는 판단할수는 없지만
군인들 멘탈관리는 중대사항이지
귀여운걸 보면 기분이 좋음 + 날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는 것에 마음이 위로 받음 ++ 말썽부리는 놈들 뒷치락 하다보니 우울한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사실 고양이같이 스트레스 조절요소가있는게 중요하다
예전에는 쥐잡으려고 대항해시대때 고양이 데리고 다녔던개 해군에 전통으로 남아있는 것도 있을 듯. 실제로 고양이는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가축화가 되었다고 하니까.... 강아지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때인 약 1만년전부터 가축화되서 같이 자란거와 다르게
애완동물 키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듣긴했음 물론 진실인지는 여부는 판단할수는 없지만
없는것보단 낫겠지 물론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선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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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걸 보면 기분이 좋음 + 날 사랑해주는 존재가 있는 것에 마음이 위로 받음 ++ 말썽부리는 놈들 뒷치락 하다보니 우울한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사고만 안치면야 ㅋㅋㅋ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맞는 말임
으아아아 알람터진다!
있음 어머니 crps환자에 거동도 불편하시고 아부지도 평소 말 없우신 분인데 멈뭄미 키울때는 달랐음 갑자기 멈뭄미 죽고 한동안 집안 조용하다 고우앵이 키우면서 또 바뀜 아부지는 좋아죽고 어무니도 좋아죽음 손물고 다리 물고 상처 남아도 그냥 날 좋아해주는 상대가 있으니 다들 좋아함 멈뭄미도 마당서 키우던 개스키 죽어서 어쩔 수 없이 키운 개수키… 애옹쓰도 수돗가서 살던 괭이가 버린 놈 근데 둘 다 집에서 키우는데 애교부리는거보면 햄볶음
어... 생각해보니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어떻하지...?
실제 15~25% 정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병원을 덜 간다고 함
미쿡은 체험 수업에 진짜 애기 (-> 이런 데 발런티어로 나서는 사람(부모)이 은근히 있음) 데려와 보여주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이타심을 기르게 하는 수업도 있다더라 (요즘도 하는지는 몰?루)
군인들 멘탈관리는 중대사항이지
독일 해군에선 오스카라는 고양이를 배에 태웠는데 이 고양이는 배가 격침되는 와중에도 살아남아 영국 해군의 소속이 되어 샘이라는 이름을 얻었음 그리고 그 뒤 자기가 탄 영국군 배가 두 척 더 가라앉았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았고 마지막엔 육상근무로 빠져서 더이상 가라앉힐 영국 배가 없음을 불만스러워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월드오브워쉽에 '샘' 함장이 있지... 뽑기 했는데 나오더라고 'ㅅ';
역시 캬루야 배신을 잘하지
샘(오스카):(나는 독일에 충성했을 뿐이다) 야옹 실제로 단일 수병 개인 기준으로 가장 많은 영국군함을 침몰시켰을걸 ㅋㅋㅋ 비스마르크 침몰(독일) 코사크 침몰(영국) 아크로열 침몰(영국) 라이트닝(영국)->리전(영국)->육상근무, 그러나 둘 다 나중에 침몰
마지막 줄 상태가..? ㅋㅋㅋㅋㅋ
사실 고양이같이 스트레스 조절요소가있는게 중요하다
정신건강에 좋은건 인정
예전에는 쥐잡으려고 대항해시대때 고양이 데리고 다녔던개 해군에 전통으로 남아있는 것도 있을 듯. 실제로 고양이는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가축화가 되었다고 하니까.... 강아지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때인 약 1만년전부터 가축화되서 같이 자란거와 다르게
고양이를 본 적 없는 원주민들도 고양이 보자마자 가지려고 했단 일화보면 고양이에게 귀여움 느끼는 건 인류 종특인 거 같은데?
가축화는 그렇게 오래되지않은 모양인가보더라. 기원전 이집트 왕국에서도 고양이를 숭배했다는건 있지만.
식료창고 관리해야하는 곳에선 쥐잡는게 중대문제였으니까요 선상에선 다른 잡을만한것도 없어서 쥐만 족쳤을테고 새 잡는다고 신경쓸만한 시대도 아니니
하지만 외딴 대륙이나 섬에 착륙한 이후
가뜩이나 육지랑 떨어진 배 위에서 생활하는데 저런 멘탈 케어할 거라도 없으면 진짜 큰일나긴 함
배타는 해군 군인들에게 식사 잘 챙겨줘야하는 이유도 그 최악급인 조선인민군의 식사조차 그나마 해군은 걔들보다는 낫다고할 지경이니.... 그 유명한 러시아 제국때의 포템킨 사건만해도....
그래서 2차대전 때 미 해군에선 아이스크림 보급이 중대사항이었다지.
강아지가있었으면 뭘하든 따라다녔을테니 차라리 마이페이스인 고양이가 나은건가
삭막하고 빡센 뱃사람 생활에 냥냥거리는 귀여운 동물 하나 있으면 정신건강에 도움되겠지. 쥐잡이로 실질적인 도움 되는건 말할것도 없고
쥐도 쥐고 배같이 폐쇄된 공간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전략 물자1지
군인들 정신이 황폐해지면, 인도주의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그거 제쳐놓고서라도 전투력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니 좋지!
애초에 애완동물의 존재이유가 귀여워서잖아 ㅋㅋㅋㅋ
고양이 눈을 시계로 쓴 이야기가 있던데.....
전쟁터에서 꼭 군견이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지뢰탐지 로봇같은 것도 군인들의 마음을 편안한게 하는 게 있는거 같아 지뢰탐지 로봇이 지뢰찾아 파괴다니 그거 담당하는 군인이 죽지마 라며 오열하는 것도 전쟁이라는 게 자체가 비극이든
밀폐된 극한의 공간에서 멘탈 캐어는 중대사항이지 ㅋㅋ
한번은 그 배가 흔들리다 고양이가 떨어졌는데 그거 구한다고 같이 뛰어내렸다 죽은 선원도 있었어 진짜 정신적 지주나 마찬가지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