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타블렛
휴대성과 생산성의 완벽한 만남을 상상하며,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풀렸길래 많이들 샀다...
그리고 타블렛에서 스타크래프트 된다는 것만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서랍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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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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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3분전들어온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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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좋았는데.. 계속 내줬으면 분명 훌륭한 폼팩터가 될수 있었다고 믿음 생각해보니 서피스 프로가 있꾸나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서피스는 뭐 장식인가벼 그건 노트북이잖아? 이러면 성능이 이러면 태블릿이라고! 수지하고 그냥 윈탭이야 서피스는
저걸로 전국란스 돌려보려 했는데 안되더라고
가벼운 에로게머신이었어
점유율 높이려고 윈도우를 거의 거저로 풀기도 했으니
성능도 편의성도 너무 애매해서 아쉬웠던 기기였죠.
느림의 상징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많아봤자 4기가 메모리..ㅋㅋ
저걸로 전국란스 돌려보려 했는데 안되더라고
어 베글왔네 아무튼 후기를 남겨보자면 10년전에 구매해서 돌려봤음 실행까지는 됐는데 아랄트랜스를 돌리는거에서 버벅거려서 결국 못돌림
난 저거 좋았는데.. 계속 내줬으면 분명 훌륭한 폼팩터가 될수 있었다고 믿음 생각해보니 서피스 프로가 있꾸나
2in1이라던가 변종이건 윈탭이건 계속 조금씩 나오고 있긴 했음 ㅋㅋ
어이 난 아직도 2in1 신봉자라고. 근데 쓸만한 제품이 없고 가격도 비싸
그게문제인듯 나도 umpc같은 녀석 많이 사본 가젯 성애자라 ㅋㅋ 아쉽게도 이바닥은 그돈씨 할 거리가 너무 많아...
저때 많이 나왔던 이유가 인텔이 뒤늦게 모바일에서 어케좀 해보려고 할인 왕창때려서 가능했던거라, 다다 접은 이제는 불가능.
밧데리가 그지같았는데 출장갈때 개꿀이었음
르브리스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서피스는 뭐 장식인가벼 그건 노트북이잖아? 이러면 성능이 이러면 태블릿이라고! 수지하고 그냥 윈탭이야 서피스는
윈모바일이 조트망하지않았나
점유율 높이려고 윈도우를 거의 거저로 풀기도 했으니
내가 그랬고 서피스고를 샀었다
성능도 편의성도 너무 애매해서 아쉬웠던 기기였죠.
가벼운 에로게머신이었어
근데 그거마저도 요즘은 다 원격으로 돌려버리니..
폰에다 원격제어앱같은거 깔고 돌리는건가...?
애초에 미연시하는 사람정도면 미연시전용 컴터나 윈도서버가 따로있으니까 거기 연결해서 걍 핸폰이나 태블릿으로 하는거임
키보드/마우스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와 터치스크린 조작 기반 하드웨어, 전성비 떨어지는 x86 CPU의 만남
느림의 상징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많아봤자 4기가 메모리..ㅋㅋ
답 안나오는 느리고 작은 eMMC 추가 ㅋ 업데이트 한번 걸때마다 용량부족
중국산 10만원대 태블릿이 많이 보였었지 친구 저걸로 던파하고 그랬는데
8인치짜리 샀다가 지금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서피스는 고시원 생활 시작했을때 메인 노트북으로 잘 썼던거 같음. 히오스도 잘 돌아갔고. 결국 이사 후 데탑사고 중고로 팔았지만.
솔직히 휴대용 에로게 머신 갑이었음 좌우로 벌려서 끼우는 블루투스 패드 사서 다른 게임도 잘 했음
좌우로 벌려서 끼우는 패드라니 야하게 들려
나도 저거 잘 씀! 윈용 오피스, 개발툴 잘 굴렸고, 마메에뮬도 즐겁게 했지~
Asus flow z13이라고 3050ti달린 윈탭도 있음. 성능도 잘나옴. 근데 asus...
ㅠㅠ
내가 삼성 이티브프로 예구로 샀다가 태블릿은 커녕 걍 놋북으로 쓴 기억이 있다 ㅋㅋㅋ
저렴한 가격. 왜 저렴할 수 밖에 없는지를 알려줬지.
헐... 하지만 아래아 한글 색연필 기능을 써야하는 각종 편집자와 작가들에게는 ㅠㅜ 이보다 좋은 워드머신이 없음. 싸고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그래서인지 아직도 끊어지지 않고 저렴이 윈탭은 나오고 있음. ㅎㅎㅎ 놀라운 일이지. 놀라운 일이야.
베이트레일은 쓰레기였고 체리트레일 부터는 진짜 쓸만했음
사람들이 진짜 기대했던건 쿠리에 프로젝트였는데 당시 하드웨어 성능 문제로 끝내 출시 못하고 폐기되어버림..
완전히 폐기된건 아니고 저거 컨셉 나오고 얼마 안돼서 도시바에서 w100라고 윈도우 기기를 내놨었음.
엑스박스 패드로 내자
전 그럭저럭 잘 쓰긴 했어요. 고전게임을 돌릴만 했었거든요...문명4라던가 히마매5 라던가. 그리고 레노버 AS ㅅㅂ
저거 미연시 머신이라고 하지 않앗나
본문에서 나온건 8인치 윈탭이라 평이 안좋은데 사실 윈탭 자체는 역사도 나름 긴 편이고 다양함. 8인치는 일부분일뿐임. 슬레이트형이던 후지쯔 st. 스위블 형식이던 hp라던가 씽패 xt시리즈라던가 많았음. 그리고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는 중임. 심지어 성능도 많이 업글됨.
서피스 프로 잘썼는데... 배터리 부푸는거도 사설도 2번정도 수리하다가 수리비가 중고값보다 더나온다 싶어서 걍 버리긴 했는데 쓰면서 만족스러웠음
결국 중요한건 소프트웨어지... 지금 안드로이드 어떤 태블릿도 아이패드 편의성 따라오기 힘듦 스마트폰은 상향평준화 되었다지만 태블릿은 여전히 독보적으로 편함 키보드 반으로 갈라져서 세로로 편하게 타자치는것 부터가 넘사벽임
arm에 비하면 x86이 성능이 너무 안좋았으..
뭐 안드 탭도 될건 되니...
그 당시 UI 이펙트 중에 저 UI 사각(또는 직사각) 아이템들을 누르면 누른 위치에 따라 버튼에 3D 효과가 적용됐음 왼쪽을 누르면 왼쪽만 들어간다던지 그 당시도 아무것도 아니라면 아니지만 모바일 기기에서 그 효과가 참신했었어서 UI 전체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음
내 갤북 i5 들어갔고 램8GB 달렸고... 나름 바쇽인피, 아캄시티급 게임은 풀옵으로 돌아간다고! 근데 이걸로 vm웨어 xp 돌려서 고전겜 돌리는 용도로 아주 핫하게 쓰고있음 ㅋㅋ 고사양겜은 gpd win3으로 돌려야지
델 5175 싸게 풀렸을때 사놓고 거의 5년째 잠자고있음 ㅋ
현실을 말하자면 x86+윈도우의 극악한 전성비를 보고서도 윈도 태블릿으로 뭔가 될거라고 생각한게 바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