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스터리 오컬트 신봉자급 수준은 아닌데
재미있을 거 같아서 글 써본다.
일본 쪽에선 15가지 예언 중 현재 코로나 판데믹 예언까지 13번 예언 모두 적중한
내가 본 미래 만화책 (1999년 출간) 2021년 쯤 코로나 판데믹까지 적중해서 일본 내 이슈 돼서 재 출간됨
다음 예언으로는 2025년 7월 쯤에 필리핀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해 90미터급 메가쓰나미 일어나서 일본 침몰급 대 재앙이 일어난다고 함
격암유록 또는 남사고비결이라는
한국의 역사서이자 예언서로
조선 명종 때의 예언가 격암 남사고(1509년~1571년)가 집필한 것으로
역학·풍수·천문·복서 등의 원리를 이용해 한반도의 미래를 기록하였다
임진왜란, 동학 농민 운동, 한일 병합 조약 뿐 아니라 한반도의 해방과 분단, 한국 전쟁, 4·19 혁명과 5·16 군사정변을
예언 말고도 을사년(2025년) 음력 9월달에 한반도 통일이 일어난다고 함
철판도(작가 미상)
이 책의 예언들이 철판에 박힌 못처럼 아주 정확하고 단단히 박혀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책
예언 모두가 중국 왕조의 미래를 예언해서 당시 금서로 지정되었다고 함
책 페이지마다
각각의 그림과 글귀가 적혀있는데 이것으로 예언을 추려내는 책
즉 중국 왕조를 예언하는 책이기 때문에 마지막 페이지는 아마도 중국 공산당을 예언 하는 것
그리고 해당 짤은 철판도의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과 글귀임
산 사이에 네 마리의 검은 새가 줄지어 날아가지만 반대편의 한 마리의 흰새는 날아가다가 절벽에 부딪혀 피를 흘리는 묘사가 있는데
그림의 등장하는 다섯 마리의 새는 중국 공산당의 역대 지도자를 뜻하고
날아가는 네 마리의 검은 새는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이며
절벽에 충동해 비참하게 피 흘리며 떨어지는 하얀 새는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하고
글귀에선 "하얀 깃털을 가진 새가 이 산의 측면에서 죽는다." 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주목 해야할 건 白(힌 백) 羽(깃 우) 이 두 글자가 결합되면 또 하나의 한자가 만들어지는데
習(익힐 습)이 된다. 이걸 중국어 발음으로 하면 '시'라고 읽음 비극적인 결말의 주인공은 시진핑이라는 결론임
사람들은 이 예언을 보고 시진핑 암살을 뜻하는 예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