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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테이프 붙이면 됨
비디오에 또 녹화가 됐었나? 보통 저런 판매용은 탭 제거해서 안되지 않았나...
그 홈이 막혀있기만 하면 되더라고
신작나오면..... 대기 걸고 기다리야한다.. ㅠㅠ
7. 카운터 아래나 창고에는 제목이 적혀있지 않은 비디오테이프가 여럿 있읍니다. 단골이 되어서 주인아조씨와 친해지면 그것을 빌릴 기회가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프라이트 나이트....... 이건 진짜... 장난 아니었음......
동네비디오가게 3군데의 모든 공포영화를 싹 섭렵했지
진짜 추억이다...
비디오에 또 녹화가 됐었나? 보통 저런 판매용은 탭 제거해서 안되지 않았나...
춤추는오구리
스카치테이프 붙이면 됨
그거 색깔 있는 테이프로 붙여야 하는 거 아녔음? 그냥 테이프만 붙여도 되는 거였어?
outsidaz
그 홈이 막혀있기만 하면 되더라고
아하... 수십년을 잘못 알고 있었구나ㄷㄷㄷ
ㅇ구멍만 막으면
어릴때 교육용 책이랑 같이 들어있는 비디오 전집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테이프 발라서 케이블에서 하던 야한영화 다 녹화시켜봤음.. 근데 그거 나중에 엄마가 친척동생한테 줬다가 ㅈㄴ 혼낫음
(대충 야 나두짤)
20년 전만 해도 나름 녹화족이었는데, 처음엔 집에 굴러 다니는 비디오테입에다 녹화를 떴지만 결과물이 영 별로라서 나중엔 그냥 120분짜리 공테이프를 사서 그걸로 녹화함.
신작나오면..... 대기 걸고 기다리야한다.. ㅠㅠ
당골만 가능한 ㅜ스킬이고 반드시 당일 혹은 익일 반납이 약조가 되야함 ㅋㅋ
지금 바로 보고 두세시간 있다가 가져다 준다고 그랬었는데ㅋㅋ
당일 반납을 조건으로 지금 빌릴 것인지, 그게 싫어서 1주일 정도 기다렸다가 빌려볼 건지 심각하게 고민해야합니다
동네비디오가게 3군데의 모든 공포영화를 싹 섭렵했지
영화마을..오랜만에 보는구만
어렸을때는 90년대 공포 영화 포스터만 봐도 무서워서 비디오 가게 피한 기억이있네....
THVU
대표적으로 프라이트 나이트....... 이건 진짜... 장난 아니었음......
나이트메어....좀비오... ㅎㄷㄷ
이거?
이건 진짜 양반인데........ 극장 개봉 버전 포스터 보면 진짜 그냥 오줌 지림... 그 포스터 붙어있는 골목은 아예 못갔었음.......
와 나도 그런데 난 가위손 포스터가 너무 무서워서 초딩때 비디오가게 돌아서 갔음...ㅋㅋㅋㅋ
80년대는 동네극장들 영화포스터 동네골목에도 많이 붙이고 했는데, 공포영화 포스터는 진짜 어린마음에 무서웠음. 나에게 가장 강렬했던 공포영화 포스터는 여곡성, 버닝, 인사대전이었음.
요거죠 ㅎㅎ
호에에에에에엥
참고로 그시절엔 애들 동화책 상태도 이랬어오. 내 동화책 다 친척동생들 줘버렸던(내..내가 용돈모아 산건데!!) 어머님도 얘 만큼은 못주고 광속반품되어서 왠지 모르게 아조씨 책장에 아직도 있어오. 저번달에도 놀라왔던 조카 하나 울고 갔어오.
나 국딩 때 나온건데... 울집 비디오가 없어서 친구집에서 봤는데, 은근 야했고 절라 무서웠음..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ㄷㄷㄷ
여우누이.. 내가 본 판본은 금성출판사 신동우 화백 그림이라서 무섭진 않았는데, 동봉된 카세트테입의 라디오드라마가 거의 전설의 고향급이었던 기억이 남..
7. 카운터 아래나 창고에는 제목이 적혀있지 않은 비디오테이프가 여럿 있읍니다. 단골이 되어서 주인아조씨와 친해지면 그것을 빌릴 기회가 생깁니다
어렸을 때 후레쉬맨 빌려서 가게에서 전화 올 때 까지 맨날 봤는데 ㅋㅋㅋㅋ
대여점 오랜만이네
나 저 되감기 기계 분해했다가 감전됨
나 옛날에 살던 동네에 만화 대여점 있었는데 아직도 장사하더라;; 내가 처음 가본게 2002년이었는데 그때당시에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된거라 지금봐도 그렇게 낡아보이지도 않음
쿵후보이친미 만화재밋어서 어린나이에 용돈으로 빌렷는데 자막x더빙x라서 이해못하고 분해하면서 반납한거기억난다
내 나이치곤 비디오왕자와 책공주 아는 사람 있을려나 모르겠네
성인영화 제목이 너무 신박한게 많아서 의외로 제목보는 재미도 있었다.
드래곤볼GT... 가장 먼저 빌려보고 싶어서 비디오가게에 살다시피 했었지. 어느순간부터 무일푼으로 알바하고 있더라. 초딩떄였는데 ㅋㅋㅋㅋ 반납된 비디오 찾아서 꼽아놓는게 아마 재밌어서 그랬겠지.
영화2개에 에로1개 빌리는게 국룰 아님??
다 보고나면 처음으로 되감아서 반납?
왜 다들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거야.........
아재이기 때문에....(끄덕)
영화마을 저거 체인점이었어? 우리동네는 플스2 게임 대여도 해줘서 덕분에 메기솔2 처음 해봄
어릴때 크면 성인비디오 빌리려고 했는데 어른이 되는 사이에 비디오 가게가 사라져버렸어
어릴적에 에반게리온 빌렸는데 내용물이 호호아줌마였어 누가 덮어씌워놓은 거
우리동네는 무려 100원 나오는 뽑기 기계가 앞에 있었지...
중고등학교때 진짜 책 많이 빌려봤었는데... 가끔 꿈에서도 나옴...
뭔데 나랑 똑같은 꿈 꾸네
조금 고급 비디오점가면 거꾸로 꽂히지 않고 대여중 이라는 골무같은게 상단에 씌워져 있음..ㅋㅋㅋ
난 영화마을이 아니라 만화마을에서 dvd랑 만화 소설 빌려봤었는데 ㅋㅋㅋㅋ
와 비디오 가게 들어가서 뭐 볼지 두근두근 했던거 생각난다 ㅋㅋㅋ
성인영화 제목들이 다 거시기 해서 빌릴때 딴 손님 있음 딴거 만지작 거리다 그 손님 나가면 빌림 아님 건전한거 한두개 껴서 빌리기도 특히 여자 손님 있음 나갈때 까지 기다림
ㄷㄷㄷㄷㄷㄷ
초딩 때 부모님이랑 등산갔다오면서 오는 길에 있던 비디오 가게서 비디오 빌려갖고 같이 영화보던 거 생각나네….
와 비디오 첨본다
저 기계는 왜 자동차 모양으로 디자인한걸까
미국만의 국룰 거기는 저런 되감기 기계로 대여점주인이 되감는 게 아니라 빌려간 사람이 반납할 때 자기 집 비디오로 되감아서 테입 반납했다고 함
연체료가 책값보다 높아져서 걍 책값낸적도 있는데 ㅋㅋ..
하나도 해당하지 않지만, 농담 안하고 매일 가서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신작 나오면 늘 먼저 빌려주셨는데. 집에 티비 고장났을 땐 일주일간 비디오 가게에 있던 큰 티비 대여해서 학교 끝나면 가게 들려서 란마 보고 갔음.
비디오 테잎 반납하고 가는 길에 저기 작은 오락기에 백원짜리 하나 넣고 팡팡 한판 땡겨 줘야지
학교 다니던 시절 아버지가 영화광이셨지만, 빌리러 가는건 오롯이 내 일이었던지라 아버지가 안 본 영화 찾는게 고역이었음. 신작이다 싶어서 컴퓨터에 입력하면 '이거 저번에 빌렸던건데?'라는 말이 나와 한참을 또 찾아야했고..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넷플릭스가 런칭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비디오가게는 잘 기억 안나는데 DVD가게에서 많이 빌려서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