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가 없는
원자번호 0번 테트라 중성자 발견
앞으로 교과서 싹다 새로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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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원자로서 작용을 못 하면 딱히 교과서에 손댈 필요 없음.
ㄹㅇ 화학반응 못하면 그냥 중성자 뭉치지 뭔 원소여~
베타 입자을 원자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랑 별 차이 없어.
원자는 양성자와 전자의 상호작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저건 외울 필요가 없다. 당장 고등학교수준에서 원소주기율표의 핵심을 최외각 껍질에 있는 전자갯수(옥텟규칙)으로 배운다.
뭐야 그럼 전자가 안 붙을텐데 그게 원자로서 상호작용을 할 수가 있나?
이제 전자를 중성자 사이에 끼워넣어서 마이너스 원자번호 만들면 되나?
..........오
..........오
문과 교과서도 새로 쓰이는거야??
양성자 중성자는 중학교 과학때 배우지않나...
이제 우주로 가는 건가
으게에에에엑 이게 뭐야아아아아 근데 그럼 그냥 중성자 4개가 뭉친 채로 거기 있을 뿐인거 아님?
앞으로 이런 발견이 계속 나온다 이거군... ㄷㄷㄷ
이제 전자를 중성자 사이에 끼워넣어서 마이너스 원자번호 만들면 되나?
불가능. 전자는 핵자랑 성질이 다름
전자구름을 옥타중성자가 둘러싸는 상상도
핵력 작용하는 거리가 1펨토미터인데 중성자가 지 몸보다 몇백배는 떨어져 있어서 글루온 교환 못해서 핵분열하는 모델, 그린 사람은.ㅡ.
이거 디지몬에서 적 물리치는, 전혀 딴 장면임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유사 반물질이 되는건가 아님 그냥 반물질하고 같나?
반물질과는 아예 다른 개념인게 될듯 전자도 핵도 모두 입자로 이루어진 물질인데 반물질이 되려면 입자가 가진 특성과 반대특성을 가져야 함
와 4개나 있는대도 공짜내
뭐야 그럼 전자가 안 붙을텐데 그게 원자로서 상호작용을 할 수가 있나?
중성자별외엔 관측이 안된 중성자로만 이루어진 원자핵 가능성이 나온게 작년 여름이니까.. ? 중성자별처럼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명왕성이 퇴출돼서 외울 거 하나 줄었다고 좋아했을 애들이 많았을텐데 ㅠㅠ
저게 원자로서 작용을 못 하면 딱히 교과서에 손댈 필요 없음.
Mystica
베타 입자을 원자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랑 별 차이 없어.
Mystica
ㄹㅇ 화학반응 못하면 그냥 중성자 뭉치지 뭔 원소여~
존재하긴 존재하는데 반응을 못 한다??
그냥 막힌거 아닙니까?
중성자별처럼 뭔가 구조물을 이룬게 있긴하니 발표되길 기다리면 될듯?
루리웹 유존재 무반응 게시판
어디사세요?
어 시발
원자번호 0번 지린다
저런게 되는거였어 ?
발견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든거잖아...
새로운맛 콘칩 발견! 식품계에 큰 지각변동!! 이런거지
원소주기율표상 100번대 이후는 대부분 인위적으로 만든거...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재현한거라도 이 우주에 실존할 수 있는 법칙, 현상 혹은 물질을 이론을 토대로 실험을 거쳐 처음 관측하면 발견이라고 함. 발명이나 창조라고 하지 않음. 누군가 인위적인 실험도중 최초로 웜홀을 구현하는데 성공해도 인공 웜홀을 발견한거지.
네. 그래서 그걸 인공원소라고 부릅니다.
오 그렇구만. 과학계의 발견이ㅠ그런건지 몰랏음
저 말대로면 애초부터 중성자가 0번으로 들어가 있었어야됨 교과서 바뀔정도는 아님.
싹 새로쓰긴 뭘 새로 써 추가만 하면 되는구만
???: 누가 에스파다는 1 ~ 10 이라햇지???!?!?
저게 원자긴한건가요?
중성잔데여
원자는 양성자와 전자의 상호작용이 핵심이기 때문에 저건 외울 필요가 없다. 당장 고등학교수준에서 원소주기율표의 핵심을 최외각 껍질에 있는 전자갯수(옥텟규칙)으로 배운다.
~ 상태는 예외로 한다 하고 공부나 하는 짤을 본적이 있는데
헬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들었는데..저렇게 하면 헬륨 대량생산도 언젠간 가능할까요? 궁금...
저거 사람이 맞음 어케대는거냐?
전자기력이 작용하면 튕겨나가거나 부서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관통 되거나
저런건 특정 상황아니면 걍 붕괴하지 않나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2-04827-6 작년 6월달의 네이쳐 기사에 대해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6307 동아일보가 쓴 기사 사진 하나 들고온거네 딱히 다시 쓰여질 이유 없어
지금은 전자 방향 제대로 쓰여지나? 예전엔 실제하는 방향 반대로 외워야해서 더 햇갈렸는데
중성자별:?
문과 : 뭐야 무서워.. 뭐라는거야... ㅠ
물리학자 : 어… 하필이면… 양성자가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헬륨-8 : 그건 무슨 소리요? 물리학자: 어…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 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전자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반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양성자가 가장 중요한 곳을 지나갔다 이 말입니다. 헬륨-8: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물리학자! 아유우우우…! 테트라중성자라니! 아니, 내가 테트라중성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잌, 테트라중성자라니!!! 내가, 내가 테트라중성자라니!!! 내가... 아핡 아핡 아… 안 돼... 안 돼..!! 물리학자 이놈... 이건 말도 안 돼... 말도 안 된다곶헣헣헣헣!!!!!!!!!
물리법칙이 바뀐게 아닌데 무슨 교과서 운운. 저런걸 만들 수 있게되면 특성 연구가 가능하니 천체물리학(중성자별)같은데서 시뮬레이션이나 연구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0이 자연수냐 아니냐, 0이 그래서 짝수냐 아니냐, 하는거가 바뀌는것처럼 나중엔 바뀔 가능성은 있겠지만, 아직은 없겠지
별로... 학교 교육에서 배우는게 애초에 전부 맞는게 아님 예를 들면 가장 처음에는 물에는 전기가 통한다고 배울거임 왜냐하면 젖은손으로 콘센트 같은걸 만지면 큰일나니까. 근데 좀 지나면 전해질이 없는 순수한 물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배울거임 그러나 충분한 전압이 가해지면 순수한 물이라도 전기가 통함 같은 물질인데도 배움의 단계에 따라서 말이 바뀌는데 굳이 교과서가 바뀔 이유는 없음
우유에 충격을 가하면 위에 뜨는게 버터 라는것과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