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중화요리집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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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중국집 볶은밥 밥알 하얀거 극혐임
저거 다 기름기임 그래서 일본 볶음밥 기름져서 못먹겠다는 한국인들 많음
수요가 많은게 아니 수고가 적은거겠지
이건 어때
좀 질어보이는데..
백날천날 그냥 야채올린맨밥에 짜장조금올린것만 보다가 저거보니까 속이 시원하네
밥을 볶지 않았음 볶음밥이라고 쳐파니까 문제
맛있겠다
그래 이게 진짜 볶음밥이지
물기 많아보여
나자렛 몽키스패너
저거 다 기름기임 그래서 일본 볶음밥 기름져서 못먹겠다는 한국인들 많음
짜장 있냐 없냐로 호불호 갈릴거 같은데 의외로 저걸 기름지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네 난 단 한 번도 실패라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 오히려 권유하는 편인데… 아 물론 내가 대ㅐㅐㅐ지뇨속인것도 있고
근데 볶음밥이 기름지지 않으면 볶은게 아니지..
중국요리는 스펙트럼이 넓은게 기름 진짜 쥐꼬리만큼 넣고 기름기 다 날리면서 볶는 쪽이 있는가 하면 어디선 기름 수영장에 밥을 튀겨버리는데도 있드라... 둘다 맛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한국 배달 볶음밥도 기름밥 아녓음?
...김치가 필요하네
걔넨 안 볶고 기름 얹은 야채를 올려주잖아 밥도 안 볶고 볶음밥이라 파는 노양심업체가 너무 늘음
토핑만 많이 줘도 평타는 칠텐데 토핑으로 야채믹스 한숟갈 뿌리고 나머지는 짜장소스로 떼우는 집들 많더라
그게 볶음밥이야 기름이 밥알 하나하나를 코팅해서 볶은거
오모이마토이 한국 허연 밥에 식용유 한번뿌린 유사 볶음밥은 괜찮고? 대체 그 기준은 어디서 나옴 ㅋㅋ
뭔..소리여.... 나는 저런 옛날식 볶음밥 좋아혀. 근데 우리 어머니는 요코하마에서 먹은 일본 중국집 볶음밥 기름지다고 못드시더라. 그래서 그런 사람도 있다고
많다며. 어머니 한명으로 많다는 표현이 되나?
어머니 말고도 사례가 많은데. 내가 취미로도 요리를 해서 볶음밥 같은 경우는 저 레시피 배워서 하는데, 기름 줄여서 해도 세명 중 둘은 기름 너무 많다고 함. 일본 여행 지인팟 가이드했을 때도 1명 빼고 다 똑같이 기름지다고 그랬다.
도대체 어떤 레시피와 가게로 가서 먹은지가 궁금하네. 난 일본살면서 어딜가면서 먹어도 기름져서 못먹겠단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지금 한국에 퍼져있는 유사볶음밥이 기름져서 못먹겠으면 못먹지.
평범한 일본 볶음밥집. 평범하게 타베로그 3.7 이상 찍은 데.
이쯤되면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 조차 궁금하네. 그냥 개평범한 볶음밥집들 밖에 못봤는데. 뭐 내가 모든 볶음밥 먹어본것도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못먹는다 이건 아닌거 같음. 그래서 이건 괜찮은지 궁금함.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중국집들 많이 봤는데 이건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난 그 ㅆㅂ스레기가 맞는다고 한 적 없다. 오모이마토이 (4545004) 172.226.***.*** 不知火舞 걔넨 안 볶고 기름 얹은 야채를 올려주잖아 밥도 안 볶고 볶음밥이라 파는 노양심업체가 너무 늘음 답글 | 23.02.01 11:12 | 4 | 0 | X
꾸준히 비추박는거 안쓰럽네. 한국인의 입맛을 니가 정하는게 웃겨서 계속 말하던거임 ㅋㅋ 멀쩡한 볶음밥도 많은데 일본볶음밥=기름져서 못먹는 한국인 많음. 진짜 공감 하나도 안간다
자기가 받은 추천 비추 비율이 왜 4:1인지부터 생각해봐. 추천계산은 비추 없던 시절부터 합산되는데 왜 비율이 그럴까?
커뮤 추천비율에 목숨거심? ㅋㅋ 좋은 인생 배우고 갑니다
진짜 요즘 중국집 볶은밥 밥알 하얀거 극혐임
그럼에도 하얀걸 파는 가게가 많은건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뜻 아닐까?
ㄹㅇ
모태술러
밥을 볶지 않았음 볶음밥이라고 쳐파니까 문제
모태술러
수요가 많은게 아니 수고가 적은거겠지
문제인건 맞는데...어쨌든 팔리니까 저렇게 팔겠지 모든이가 다 문제라고 느껴서 볶음밥을 가장한 기름밥을 안사먹으면 그따구로 안만들지 ㅋㅋ
볶음밥이 아닌걸 볶음밥이라고 팔면 사기 아닐까 그리고 수요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 없거나 시간 아까워서 안볶고 파는거지
누렇게 볶으면 애엄마들한테 클레임 들어옴
생각이 많이 짧구나
안볶는 짜장밥도 있는데 볶음밥을 안볶으면 왜 볶음밥이라고 팜? 짜장밥이라고 팔아야지
딱히 수요가 많은게 아니라... 제대로 하면 손 많이 가니까.. 그냥 대충 짜장 주면서 비벼 먹으라는게 요즘 볶음밥임.
생각해봐도 웃기네 밥도 안볶은게 볶음밥이면 배추씻어논것도 김치겠다 ㅋㅋ
내가 하얀밥이 볶음밥이라고 했니? 책 좀 읽어라 친구야
볶냐 안볶냐가 문제인데 자꾸 하얀색을 집착하는거야
저기서 하얀건 안볶고 그냥 내와서 하얗다고 하는거임
뭔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이런 멍청한 말은 처음 보네 무슨 공산품도 아니고 가게마다 다 다른 볶음밥 가지고 뭔 하얀밥인데 수요가 많아서 팔긴 쥐뿔 ㅋㅋ 우리가 그게 볶지도 않은 그냥 짜장밥인거 알고 시키나? 볶음밥 생각하고 시켰는데 하얀밥이 오고 이제 거기 안시키고 다른데 시키고 하는거지 뭔... 적어도 난 안 볶은 밥 파는 중국집이면 다른것도 안시켜 먹음.
당장 식용유만 부어서 대충 볶아도 절대로 하얀색 쌀밥 상태로 오지 않음 볶음 여부가 중요한거지 뭔 하얀밥이 수요가 있니 어쩌니 하고 있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언제나 수요와 공급이 환상적으로 맞아들어가는건 아님.
볶ㅈ도 않은데다가 당근등 야채 큼직하게 썰고 계란 상태도 ㅋㅋㅋ 진짜 개극혐이다
제대로 만들줄 모르는거지 뭔 하얀게 수요가 많어
짜장이 워낙 강해서 밥맛을 덮어버리고 밥의 볶은 상태조차 누르니까 그런건 알지만... 그래도 난 싫어 볶음밥을 원해 문제는 그런건 이제 베트남 식당에나 가야 있어...
ㅋㅋ 멍청한건 본인이구요 한번 시켜보고 안시키면 볶음밥 매출이 안나오니 왜 안나오는지 고민하거나, 계속 파는 가게는 결국 볶음밥 메뉴를 없애거나 망하겠지 그럼에도 중국집들이 볶음밥을 저따구로 만드는 이유는 어쨌든 팔리니까야 생각없는놈아 진짜 생각없는놈들 많네 본인 기준으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지말고 세상을 좀 넓게 봐라
백날천날 그냥 야채올린맨밥에 짜장조금올린것만 보다가 저거보니까 속이 시원하네
좀 질어보이는데..
ㄹㅇ 비빔밥 다부지게 담아논거 같음
화교가 운영하는 집에서 양고기 볶음밥 개지렸는데
떡밥인거같은데 저딴게 볶음밥?
마지막에 그릇에 모양잡아서 그럼, 떡진거면 저렇게 밥알이 골고루 기름양념 안 묻어있다.
??
음식 사진 블러 할 때는 딱 음식 제외하고 하는 게 아니고 접시까지는 블러처리 안 하는 게 더 이쁨
트위터 갬성돋네... 사진 잘찍는다
대구에 있는 오래된 중국집인데 아직도 이런 볶음밥을 파는 가게가 있다는 게 감격스럽다...
인천 주안에도 그런 볶음밥집 있어!
어디인지 쪽지 좀... 다음에 대구 친구 만나러 갈 때 가 보고 싶다
어우~
이거지.. 인천은 동내 돌아다니다 보면 볶음밥 잘 하는 곳이 많아서 좋음..
면단위 시골 노포매장(since 1973) 입니다만... 최근 허탕친 적이 좀 많네요(갈때마다 휴업)
시바 나 주안사는데 어디야 대체 주안 사람들 다 아는데 나만 어딘지 몰라
시민회관 4거리 명성원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곳이라 영업시간은 좀 들쑥날쑥
그 부대찌게집이었다가 핸드폰가게 바뀐 가게 옆 짜장면 3000원이라 적힌 빨간집 거긴가? 맨날 봐놓고 몰랐네
ㅇㅇ 거기
이건 어때
이거지 이게 젝스지
볶음밥은 꼬들꼬들 해야지
일본 거리 시원시원하고 좋네
가끔은 '여기가 주택가여 공장가여?' 싶은 구역도 있음 ㅋㅋㅋ
ㅈ길주차 없으니까 보기 좋음
요새 중국집 볶음밥 시키면 걍 맨밥위에 대충썬 당근 양파 넣고 계란 볶은거 올리고 짜장 부어주는거 극혐..
죠르디♡
유게가 언제 유머만 올라왔냐, 위꼴포인트 모르냐
저게 그 챠항이라고 하는건가?
하카타 라라포트에서 먹었는데 볶음밥을 기계로 볶더군요 근데 맛은 일본 여행중 먹은 볶음 밥중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ㅋㅋ
아 라라포트 음식점도 있었구나 ㅋㅋㅋ 문닫기 전에가서 건프라만 사고 후다닥 나왔었는데
그냥 쇼핑몰이라 푸드코트 엄청 큼
반복동작은 ↗간보단 기계죠 ㅋㅋㅋㅋㅋ
한번 더 가봐야겠네 후쿠뉴 낮에도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기계가 최고다!!!
대충 비쥬얼은 마무리볶음밥 둥글게 모아놓은거랑 비슷하게 생겼다
얼핏 보면 약밥인줄..
기름밥이랑 볶음밥 구분 못하는 사람 댓에 많네;;
ㄹㅇ ㅋㅋ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볶음밥은 고슬고슬 해야 하는데 저건 겉보기엔 떡져보임
하지만 김치만 있음 먹을만함 김치 가져와~
으...보니까 속 니글거린다 우리동네 볶음밥은 후추들어가서 덜한데 대부분 기름 많이쓰더라
루리웹-154624694615
난 교자는 일본식은 싫음. 결과물에 기름이 너무 많이 질척질척하게 묻어있음
볶음밥은....밥위에 계란 튀기듯히 후라이 한 거 올려주고, 짜장소스없이, 짬뽕국물이 아닌 계란국 줄 때가 가장 맛있었음
집앞 중국집볶음밥
오
근대 난 짜장볶음밥이 그리워....흑흑
여기 근처 중국집도 밥 제대로 볶아서 나옴. 단지 거기 짬뽕은 별로더라. 짜장이랑 볶음밥 맛있는 집.
본인 요리한 볶음밥
마라탕 파는 집에서 볶음밥 시키면 저렇게 나오던데. 쌀국수집 볶음밥도 제법 맛있어.
본인이 가는 집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