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에 나오는 너무나도 유명한 그 대사. 흔히들 정말 매력적이거나 상대방의 예측을 웃도는 제안으로 상대방에게 승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유도하는 것으로 쓰인다.
그러나 정작 대부에서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른정도가 아니라 거의 정 반대에 가까운데, '이 제안을 거절할 시 너에게 기다리는건 죽음 뿐이니 얌전히 시키는대로 하라' 는 협박의 의미로 쓰인다.
즉 실 의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이 아니라 '거부해선 안되는 제안' 인 쪽이 가깝다. 애초에 거부해서 안되는 제안이라는 문장 자체가 모순 아닌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네 애마의 대가리가 이불 안에 들어있다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네 애마의 대가리가 이불 안에 들어있다고
절차 라는게 있어 형식적으로 하는 무언가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