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먹던, 평상시 식단
평상시에는, 국밥 + 생선전&육전 + 김치 + 멸치젖갈 조합을
즐겨먹엇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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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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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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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그 시절 그대로 따라하는 바람에...
아 저렇게 만들어 팔았어? 한번 체험으로야 먹어도 계속은 못먹지
재현에 진심이었는데 너무 진심이라 비쌌음 + 현대인 입맛엔 별로 + 다른 메뉴도 없음 = ㅈ망
고추가 없던 시절
백김치나 동치미류는 드시지 않았을까 고추 들어온게 임진왜란 이후니까
아예 간을 안한 것도 문제라나봄. 그러니까 완전히 그 시대 재현한다고 조미료같은 것도 안써서....
전시 식량사정 생각하면 저것보다 몇개 덜들어가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차생의은익
아 저렇게 만들어 팔았어? 한번 체험으로야 먹어도 계속은 못먹지
♥암거너맥큐어전립선 큥큥♥
맛도 그 시절 그대로 따라하는 바람에...
차생의은익
차라리 이순신 박물관같은곳에서 체험해볼수있게 가게 내면 좋았을텐데.
♥암거너맥큐어전립선 큥큥♥
재현에 진심이었는데 너무 진심이라 비쌌음 + 현대인 입맛엔 별로 + 다른 메뉴도 없음 = ㅈ망
하지만 가격은 안 따라해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차생의은익
아예 간을 안한 것도 문제라나봄. 그러니까 완전히 그 시대 재현한다고 조미료같은 것도 안써서....
차생의은익
저걸 팔아먹으려면 고춧가루나..하다 못해 msg정도는 쳐야지
왕좌의 게임 음식도 실제 중세음식 재현이라 현대인 배우들에게 끔찍한 음식들
차생의은익
근데 굴죽이면 내가 굴을 싫어해서 그렇지 굴 좋아하는 사람한텐 맛없기가 힘들지 않나
간을 "아예" 안 하면 생으로 먹어서 맛있다고 느낄 게 얼마나 되려나...
고추가 없던 시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기장판중독
백김치나 동치미류는 드시지 않았을까 고추 들어온게 임진왜란 이후니까
전기장판중독
배추김치는 그 이전부터 있었음. 다만 호배추라고 불렀고 이걸로 만든 김치를 최고로 쳐줬음. 그만큼 쉽게보긴 힘들어서 주로 쓰던건 무였지. 참고로 1960년대까지 무김치가 주류였다. 생각보다 배추김치가 김치의 주류가 된건 얼마안됨.
ㅇㅇ 동치미는 아주 고대시절부터 먹었다 하니
ㄹㅇ 배추가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춘 역사도 짧다 하지
전기장판중독
배추김치 역사 짧고 그 먹을만한 김치는 우장춘 박사가 개량한 300년뒤인데 뭔 배추김치가 나옴??
지금의 좋은 재료를 써서 저렇지 당시는 말 그대로 되는대로 비축해서 요리했을거니 좀 더 열악하거나 거칠지 않았을까 싶다
배추만 해도 지금 배추랑 옛날 배추랑 크기차이가 어마어마함
저번에 유게이 글 보니까 이 것도 각색 엄청 들어간거라고 하던데
대마법사지향중
전시 식량사정 생각하면 저것보다 몇개 덜들어가겠지
그래도 왠지 청어구이는 꼬박꼬박 드셨을거같더라... 당시에 청어가 졸라 풍년이어서 군량으로 요긴하게 썼다고. 오죽하면 임진왜란 해전 승리의 주역중 하나로 뽑는게 청어였다...
생각보다 전시에 잘 드시네 라고 생각하다가도, 당시 수군 총사령관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도 않은...
고추가 들어오기전이라 그런가 하얀반찬이네 대부분..
노루고기포..노루고기 엄청 맛없다며?
코로네너무좋아!
왜 전성기 때 공혁준이 생각나지...
으음 뻘건 고춧가루 음식에 길들여져서 이건 마치 환자 건강식을 보는것만 같은 비주얼로 느껴짐..
장군~~~ㅠ
??:난중일기에는 사슴 잡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슴고기가 없다. 엉터리 복원이다!
저런건 국립중앙박물관 체험 코스 같은 걸로 만들어야지 저걸로 음식점하면...
https://youtu.be/rdd60y03Lcw
속이 안 좋으셔서 죽 드신 기록이 그리 많다더라. ㅎㅎ 위장병 있으셨다고 함.
https://youtu.be/xv9-ZrBjVuo 마시쪙
꽁보리밥 ㄷ ㄷ
술을 좋아해서 위장병이 있었다던데 곽란
이순신 이름으로 비싼가격에만 팔려고 했지 엄마손맛보다 맛없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