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프
추천 0
조회 12
날짜 12:44
|
뫼까치
추천 0
조회 4
날짜 12:44
|
HIPass
추천 0
조회 8
날짜 12:44
|
이실레엔
추천 0
조회 12
날짜 12:44
|
키보도스절세미녀들
추천 0
조회 7
날짜 12:44
|
루리웹-5447930526
추천 0
조회 24
날짜 12:44
|
능지하락
추천 0
조회 21
날짜 12:44
|
자캐애니제작회
추천 0
조회 39
날짜 12:44
|
어서오고
추천 0
조회 55
날짜 12:44
|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추천 0
조회 23
날짜 12:44
|
에보니 나이트호크
추천 2
조회 75
날짜 12:44
|
호망이
추천 1
조회 38
날짜 12:44
|
리스프
추천 0
조회 52
날짜 12:44
|
튀긴감자
추천 0
조회 24
날짜 12:43
|
그라운드
추천 0
조회 47
날짜 12:43
|
괴도 라팡
추천 0
조회 46
날짜 12:43
|
유라1돌
추천 1
조회 70
날짜 12:43
|
사모셋
추천 2
조회 102
날짜 12:43
|
BoomFire
추천 1
조회 48
날짜 12:43
|
H25
추천 2
조회 82
날짜 12:43
|
키사라기_치하야
추천 1
조회 90
날짜 12:43
|
Digital Forensic
추천 1
조회 56
날짜 12:43
|
st_freedom
추천 1
조회 54
날짜 12:43
|
래디컬 페미니즘
추천 0
조회 46
날짜 12:42
|
이세계멈뭉이
추천 3
조회 69
날짜 12:42
|
루리웹-222722216
추천 1
조회 63
날짜 12:42
|
00알트아이젠00
추천 1
조회 61
날짜 12:42
|
루리웹-0486762626
추천 1
조회 33
날짜 12:42
|
학교에서 배우잖냐 기름으로 뭐해서 비누와 글리세롤을 추출해서 폭탄만드는거
오셀로가 가로세로 몇칸인지는 기가막히게 외우고 있음
그야 비누는 역사가 오래된 물건인걸 거기 사람들도 알..
아 그 학교?
비누도 기억못한 애들은 주인공도 못되고 감염병으로 죽어서 그럼
모두들 이세계로 갈때를 대비해 배워두자
문제는 이세계 도착하면 그걸 유난히 잘 기억해낸다는거 ㅋㅋㅋ
학교에서 배우잖냐 기름으로 뭐해서 비누와 글리세롤을 추출해서 폭탄만드는거
엣.....?
폭신폭신곰돌이
아 그 학교?
뎃?
폭신폭신곰돌이
문제는 이세계 도착하면 그걸 유난히 잘 기억해낸다는거 ㅋㅋㅋ
대기중에 넘치는 질소과 포집 글리세롤 추출 후 혼합기술은 중등부 필수 교육과정이지 암.
조폭 영화에서 흔히 말하는 그 학교 얘기인가...
몇성장군임?
혹시 그 주인공 성이 노벨 되십니까?
어쭈 별이 몇개여 하나 둘....6학년 이네?
ㄹㅇ비누를 잘 만들어야 몰로토브 칵테일도 쉽게만듬
그야 비누는 역사가 오래된 물건인걸 거기 사람들도 알..
18세기 프랑스 아님? 19세기인가?
그정도면 충분히 오래되지 않은걸ㄲㅏ?
이집트 기준 5천년중에 4800년 지나서 나온거니까 오래 된거 같진 않은듯?
요즘 이세계로 치면 말만 중세지 건물이나 복장을보면 1800년대인거 생각하면 충분히 존재할만하긴한데
비누가 세정제로서 첫기록 된 건 2세기래
소다였나 그거 대량생산법 발견이 18세기고 그걸로 비누 대량생산이 가능해진거지 비누자체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있었음
그 프랑스 화학자는 양산을 처음으로 시작한거고 그전에도 비누 자체는 있었을걸
기원전 수천년전에 파피루스종이나 점토판 쓰던 시절에조차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니까 어디처럼 중간에 씻는법을 까먹지 않는이상 남아있어도 이상하진 않지만은.
비누는 중세에도 길드에서 생산하던 제품
오셀로가 가로세로 몇칸인지는 기가막히게 외우고 있음
근데 그거 가로세로 몇칸인지 알 필요 있음? 그냥 너무 적게만 안해서 적당히 만들어도 되는거 아닌감
바둑판이 가로 9칸 밖에 안됐었나?
룰만 기억하면 6열이면 게임이 너무 짧고 10열이면 게임이 너무 길어져서 8열 64칸인게 금방 정해져
바둑은 가로세로 19줄씩
이세계에 갔더니 거기 오셀로는 가로세로 10칸이게 되는데...
루리웹-0231216220
오셀로 원래 크기를 알고있다는건 체스판 크기도 알고 있는거랑 똑같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총과 총알도 만드는데 비누쯤이야
거기 문명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플린트 락 머스킨 정도라면 만들어볼 수도?ㅋㅋ
일단 흑색화약 만드는것도 상당한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될껄?
총은 화약만 만들거나 이미 있으면 화승총까진 금방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오또는 몰라도 대박날 주식은 알지 훗
루리웹-0231216220
그게 2012년인데 그 전까지 시드머니는 주식으로 모아야함 ㅋㅋ
휳헤
기둥서방인가 이세계갈 준비해서 가는거도 있었는데 ㅋㅋ
비누도 기억못한 애들은 주인공도 못되고 감염병으로 죽어서 그럼
대역 삼신기라서 비누만큼은 거의 필수임
비누말고 또 뭐있음? 총?
총보다는 화약 염초 그쪽일 듯
백신 화약
총기류는 일단 화학식 모르면 블랙파우더부터 시작인데 가장 큰 문제가 염초라서... 나머지는 화승을 만들던 부싯돌식을 만들면됨. 염초 비율이 가장 크게 들어가다보니 이게 대량으로 필요함. 그 다음이 푸른곰팡이에서 나오는 페니실린이고.
중세시대 서양을 모티브했다면서 비누가 불티나게 팔려나감 그당시 중세인들은 목욕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였는데 말이지 목욕하면 병걸린다고 생각하던 시절인디
굳이 목욕용도 아니고 직물 세탁같은 용도로도 팔리지 않을까 표백을 오줌으로 하던 시절인데
서로마가 무너졌다고 거기 살던 사람들이 갑자기 어딘가로 뿅 사라지고 중세인으로 대체된 게 아님. 로마 시절 문화들은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 남아있었고, 목욕 또한 마찬가지였어. 중세에 수도사들이 목욕문화를 비판하는 기록이 유독 많은 것도, 그만큼 목욕탕이 성행했고 로마 시절의 안좋은 목욕문화(매춘이라던가)도 고스란히 남아있었기 때문임. 이걸 모르고 그냥 수도사들이 비판한 기록만 보고 중세사람들은 목욕을 싫어했다고 착각한 몇몇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게 중세인들은 목욕을 싫어한다는 헛소문이고. 다만 일부 예외는 있는데, 흑사병 이후로는 실제로 목욕이 터부시되게 됨. 흑사병 창궐 시기에 목욕탕에 간 놈들은 거의 다 뒤졌으니까. 근데 흑사병은 중세 말기에 벌어진 일이고, 이 영향으로 유럽인들이 목욕을 꺼리게 된 건 중세보다는 르네상스~근세의 얘기임 ㅋㅋㅋ
화장실 냄새나지말라고 비누 몇개 까놓는거 필수아님?
아니 중세인들 목욕 존나 좋아했다 함 중세 말쯤에 목욕이 사라지고
킹덤컴은 그래서 어지간한 도시엔 목욕탕 있음
거 유대인들이 모인 마을이었나보지
모두들 이세계로 갈때를 대비해 배워두자
당장 나무위키 없으면 그런게 있었는데 뭐드라로 끝나는게 현실적이지만 그러면 이야기 진행이 안된다.
이세계 전이를 위해서 외우고 있는데 안 시켜줭...
이거 없으면 ㄹㅇ 주인공은 죽는다.ㅋㅋㅋ
요즘은 학교 과학시간에 비누만들기 안함??
고대 로마도 비누를 섰지만 그건 넘어가자
사람들이 핍진성 족같은거 보고 비누 얘길 많이 꺼내다보니 ㅋㅋㅋ
중세 이세계에서 얻기 힘든 재료뿐이잖아
와 화끈한 칵테일 !!
자고로 명문대라면 자기 대학 비전의 화염병 레시피 하나씩은 있는 법이지.
비누 대신에 페인트 넣는것도 있음. 이게 학교마다 공식이 틀린데 25년전에 삼촌이 알려준건 석유, 신나, 페인트 였음.
워터 마법 쓰면 되는걸 굳이 비누 왜씀?
워터마법엔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마나의 세정력으로 깨끗하게 씻긴다는 설정을 넣어버려! 독자들이 너무 또또케서 그런거 안넣으면 작가는 ㅂㅅ되어버린다구
워터 마법 말고 진짜 클리어 마법같은거 있는 작품은 많이 봤지.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에선 다들(뱀파이어 천사족 엘프)마법으로 씻어서 목욕이 뭔지 모른 다는 설정 이었죠
워터 마법이지 비누 마법이 아니잔아여
요즘엔 이세계에서 쇼핑으로 다 사던데 ㅋㅋ
애초에 비누 제작시기가 존나 긴건 모름. 신개념 물품 판매쇼라고 비누 나면 그 대체역사나 판타지 소설은 집어던지고 댓글 테러 함 해주고 별점 깍은 다음 나가면 됨. 존나 대충 썻다는 소리니까
그런류의 소설은 진짜 아무리 재미있어도 초반 딱 1권 분량까지 커버되지 그 이후에 가면 300원으로 대여해도 300원으로 달고나 사탕이나 사먹을껄 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된다
중세시대에 비누를 몰라서 안쓴게 아니다. 비누가 비싸서 못쓴거지. 중세 이세계 주인공이 하는 짓거리는 그거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는거 아님?의 가장 적절한 예다.
기름을 어디서 구하냐고 기름을ㅋㅋㅋㅋㅋ 유체꽃? 사탕수수? 인류역사에서 기름이 넘치던 시절이 포경산업이 활발할때라는 소리가 있을만큼 기름이 귀하고 또 전략물자였는데
그래서 대체역사소설에서도 대부분 사치품 개념으로 상류층에게 비싸게 팔아서 종잣돈 마련하는 식으로 활용하더라. 현대처럼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게 아니고. 전근대에 비누를 대중적으로 팔아먹으려면 어떻게든 싼 값에 기름 공급원을 확보하거나, 마법처럼 비현실적인 요소를 곁들이거나, 개연성을 좀 포기하거나 셋 증 하나지.
중세 판타지면 기본적으로 마물이라는 편리한 게 있으니
그정도가면 그냥 마물이 아니라 야생동물 아닐까?
워해머 세계관 금속학파 마법사의 주수입원이 비누ㅋㅋ
기원전 수천년전 점토판에조차 비누를 만든 기록이 있는데 그때는 생선이나 짐승기름이었다고함. 냄새를 참을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애초에 금속학파는 주수입원이 비누 보다는 화약이잖아. 황제도 화약으로 인해 뉘른 포격대학교의 활약이 높아지니까 참아주는거고
저게 국내 판타지와 대체역사 태동기인 2000년대 초중반에 글 썼을 법한 사람들이 어린시절 보낸 시기, 그러니까 90년대 초중반 쯤에는 의외로 잘 알려진 지식이라 그래 그당시에 환경오염 줄인다고 폐식용유랑 소다 갖다가 비누만드는 경우 많아서 어린애들도 직접 해본 경우 꽤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제법 자체는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음
대체역사 쪽에서는 선조로 환생하는 대역인 환생군주에서 천일염과 비누로 돈 버는 모습 묘사한 게 히트치고, 그걸 다른 작가들이 따라하게 되면서 그게 클리셰가 된 거
빙의한 곳이 작품 속 세계라면 지나가는 지명까지 기억함
그래서 위키도 들고감 지식이없으면 백과사전을 들고 가면 된다고www
그 뭐냐 자연어 라이브러리 불러와서 코딩해가지고 총도 만드는데 비누라고 안된다는 법이 있을라고 비누 제조 함수를 콜 해서 만드는갑지
회귀현대소설도 과거에서 아마존주식사고 애플사고 비트코인하고 그걸로 돈범
그건 말이 되지. 왜냐? 자본만 있으면 주식 거래를 하는데 연령제한을 빼면 문제없거든. 근대 기름을 구한다??? 기름이 그렇게 흔하면 식문화가 더 풍부할꺼고 애초에 주인공이 비누 만들어 서 팔껏도 없이 다들 비누로 깨끗하게 잘산다.
재벌집막내?
대체역사소설 몇 개 읽으면 해조류의 재와 기름을 섞으면 된단 걸 모를 수가 없다 좀 더 발전된 시대면 수산화나트륨으로 대량생산도 노릴 수 있고
사실 사회 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혼자서 제품 제조 및 생산의 모든 프로세스를 기억, 적용해서 혼자 만들 수 있으면 이세계 안가고 현세계 에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초월급 장인임
비누는 양산이 문제아닌가?
비누는 기름과 강염기의 반응이고 대표염기인 수산화나트륨은 흔히 잿물에서 나오긴한다. 문제는 잿물의 염기 농도는 엄청높지 않아서 쉽게 안만들어지고 물과 기름이 안섞이는 관계로 고열로 가열하면서 저어줘야된다. 거기에 이렇게 만든 비누는 제대로 여과를 못시키면 결국 기름기가 표면에 남아서 기름이 묻고, 성능도 낮고 잘못하면 염기성이 남아서 옷을 상하게 한다. 그래서 실제로 그냥 과학실험에서 나오는 방식의 비누를 만들면 막 엄청나요!의 평가를 받기 어렵다.
파이트클럽
사실 그쪽 창작물 속의 중세는 중세 초기와 후기, 근세와 산업혁명기 요소들이 마구잡이로 뒤섞인 무언가지만
물: 기름 : 알칼리용액(양잿물) 6:2:1 양잿물은 식물줄기를 태워 흰재를 물과 섞고 침전될때까지 기다려 맑은 부분만 이용(졸여내면 더 좋음)
?? : 그치만... 그런 우월감 ㅍㄹㄴ가 없으면 구매수 떡락이란 말야
잘 팔리는 클리셰로 자리잡은거지 뭐
초등학교 때 다들 만들어 봤잖아 그 땐 알았지만 지금은 까먹었어
취존이 웃음거리가 된 이유는, 흔히 취존을 외치는 부류는 이런 불쏘시개에 빠져서, 대중문화를 흉보기 바쁘거든요. 그러면서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과민반응을 하죠.
솔직히 비누 하나있으면 위생은 해결되잔아?... 라고 하기엔 평범하게 사용할 최소 2급수 물이 있을까가 문제네...
결론은 어디 떨어지기전에 공부를 해두면 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