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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네
이거 진짜 애 망치는 지름길임. 사람이 어떤 일에 열심히 임하는 게 머릿속에서 이 노력을 하면 보상이 온다는 게 머릿속에 있어서인데 저런 게 반복되면 그 보상개념이 희미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 안나온다고 생각해봐....
남애게 하는 약속은 곧 자기 자신에게 하는 약속이다. 남과 한 약속을 깬다면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도 깨는 것이지 그말은 자신은 거짓말쟁이 라는걸 스스로 밝히는 거임.
100등까지 보상을 드립니다 95등 하셨다구요? 사실 오류였고 90등부터 드립니다 ㅈㅅ
와 저런새끼들도 애는 낳는구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부모가 모범을 안보이면 자식이 왜 옳은 행동을 하겠나
입으로 약속 운운하는 사람들은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임 약속 지키는 사람은 행동으로 보여주거든
역겹네
남애게 하는 약속은 곧 자기 자신에게 하는 약속이다. 남과 한 약속을 깬다면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도 깨는 것이지 그말은 자신은 거짓말쟁이 라는걸 스스로 밝히는 거임.
이걸 게임에 적용시키면.... 개똥겜이네
노태문의 노예
100등까지 보상을 드립니다 95등 하셨다구요? 사실 오류였고 90등부터 드립니다 ㅈㅅ
주민 : 위쳐 나으리 우리 마을의 괴물을 잡아주시오 위쳐 : ㅇㅋ 잡음 주민 : 썩 꺼져라 괴물놈아! 너한테 줄 돈은 없다! 너 때문에 괴물들이 우리 마을에 몰린거잖아!
고객의 선택이랑게!~ 라면서 뻔뻔하게 나오겠지
와 저런새끼들도 애는 낳는구나
ㄹㅇ ㅋㅋㅋㅋ 혈압 오른다 싯팔
대부분의 부모들이 저렇지 않나요? 시원하게 딱 약속을 지키는 법이 없고 들어준다고 해도 질질 끌던가 말이 길어짐ㅋㅋ
대부분이 저러면 몇년후 뭔가 인성 삐뚫어진 젊은층이 대거 사회로 나오겠네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너도 부모가 될거잖아.. 우리도 부모가 될거고.. 우리는 저러지말자..
저런 새끼라는 말까지 들어야되나 무조건 안사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주기 싫은데 약속 했을니 어떻게 해야되는지 자기도 조언을 구하는건데 그냥 안사주는 좋은 방법을 원했을지 모르지만 또 저런 대답을 듣고 싶어는지도 모르니까...저 답글은 진지하게 읽었다면 아마도 사주지 않았을까 싶다
오히려 저런 인간이 뒷생각 없이 사탕발림으로 꼬셔서 싸지르고 볼테니 낳기야 더 많이 낳겠지
그게 처음부터 지킬 생각 없는 약속을 남발하는 인성이라는 건데
?????? 무슨 소리지? 여기 루리웹 유게 맞나?
보통 머머하면사줄꼐하면 사주던뎅 막장이군 ㅋㅋ
이런 경우는 타협을 해야지 약속은 당연히 지켜야 함. 그렇지만 앞으로의 성적에 따라서 신작 게임을 사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조율을 할수가 있지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이미 한 약속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지켜야 되는거죠 그렇게 타협모드로 들어가면 아이는 다음부터 님의 약속따윈 안 믿게 되는 겁니다 이 글은 바로 님같은 행동을 절대 하지 말라는 조언이에요
자식은 내가 아니라 타인이다.
약속은 지켜야하고 90점을 약속했으면 그것에 대해서 칭찬해줘야함. 그래야 아이는 다음에도 아 내가 95점 되면 더 좋은 약속을 할수 있겠다. 해서 그때도 약속하고 95점 하려고 노력하고 점점 더 그럼 100점도 될수 있지. 아이가 이룬것에 대해서 폄하하지 말고 진심으로 칭찬해주고 약속도 지켜야함.
이 댓글만 배스트에 올리면 개꿀잼일거같은데
이거 진짜 애 망치는 지름길임. 사람이 어떤 일에 열심히 임하는 게 머릿속에서 이 노력을 하면 보상이 온다는 게 머릿속에 있어서인데 저런 게 반복되면 그 보상개념이 희미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 안나온다고 생각해봐....
야 너 나한테 돈 맡겨놨냐? 라는 말 하던뎅.
계약은 했지용 (이 씹새꺄)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부모가 모범을 안보이면 자식이 왜 옳은 행동을 하겠나
입으로 약속 운운하는 사람들은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임 약속 지키는 사람은 행동으로 보여주거든
구냥 애들이 목표 달성까지는 못해도 근접 수준까지는 도달하면 놀리면서 사주던데
다행이다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어서 실망해본적이 없다 ㅎㅎ
루리웹-0231216220
가난하면 허풍선이 해도 되냐? 허풍떨다가 말 바꾸는 거 가르치는 게 가난해서 어쩔 수 없어?
루리웹-0231216220
가정형편이랑은 관계 없다고 생각해. 무조건 플스 사주란게 아님. 아이와 약속을 했다는게 메인이지. 달성이 어려운 조건이라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보상을 거는건 바꿔말하면 처음부터 아이를 안믿는다는 말이 됨. 처음부터 가능한 상황 내에서 약속을 하는게 맞는거지. 그게 예기치 못한 사태로 불이행된다면 아이와 솔직히 의논해서 다른 보상을 택하는거고.
루리웹-0231216220
일방적인 통보는 어쨌건 상대를 일부분 무시하는 거니까 서로 납득하는 상황이 전제돼야 할 것 같아. 물론 어린 나이에 떼를 쓰거나 하면서 거부하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상대를 존중한다면 상황을 이해시키는게 중요할거야. 이런 방법이 이상론이라고 해도 말야.
부모자식 사이에 약속한게 있다면 그건 그냥 말로 뭘 하자고 한게 아니라 깨면 안 되는 계약을 했다고 생각해야 됨 약속을 어겨야될 것 같다면, 자기가 경험한 가장 더러웠던 일을 생각하고 애한테 그런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간단히 말해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고 지켜야 될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키는게 육아의 기본임.
약속은 지키라고존재하는거라고!! 부모가쓰레기잖아 ㅠㅠ
울엄마도 안사줬음 조건이 90점 이상이었는데 내가 60점이어서ㅋㅋㅋㅋㅋㅋ
안사줄만하넼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왈 80만 됐어도 사줄생각이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저게 계속되면 애는 부모를 그냥 적이나 쓰고버리는 무언가로 생각함
저런 부모랑 거진 50년쯤 살아보면 해탈... 하기는 커녕, 아직도 어떻게든 내 뒤통수를 치려고 틈만 노리는 게 정말 이가 갈림.
너무 보상에 의존하는 방식도 좋진 않지만, 보상을 약속하고 안주는건 훨씬 나빠
유교 경전에 보면, 증자(공자 막내 제자)가 어디 나갈 때 아들이 따라가겠다고 떼를 쓰니까 아내가 아들을 달래려고 조용히 있으면 귀한 돼지고기를 먹여주겠다고 말했음. 증자가 일을 보고 돌아와서 집안의 돼지를 잡으려 하니까 아내가 달래려고 농담 삼아 말한 건데 귀한 돼지를 잡아선 안된다고 말했음. 증자 왈 " "아이는 이를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소. 아이는 아는 것이 없으니 부모에게 기대어 배우고 부모의 가르침을 듣는데 지금 당신은 아이를 속였으니 이는 속이는 걸 가르치는 일이오. 어머니가 자식을 속이면 자식은 부모를 믿지 못할 것이니 가르침이 이루어지 않기 때문이오."라고 말하고선 끝내 돼지를 잡아 삶았다고 전함. 말하자면 본문의 케이스는 심지어 유교 꼰대까지도 절대 하지 말라고 뜯어 말리는 태도라는 걸 명심해야 함.
유교는 원래가 어른이면 모범을 보이라고 하지 어른이 아이한테 맘대로 하라고 한 적이 없는데?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거라는 교육은 위험하지만 약속을 도중에 바꾸거나 파기해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더 위험하다.
존나 역겨워 저런거 못 지킬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시발들아
플스5 사줘라 -_- 아빠가 쪼잔하냐.. 올해 초5/ 초3 아들 둘 키우는데, 겨울방학 동안 집에서 자율학습으로 ebs 만점왕 을 하루에 한장 씩 품. 중간중간 단원평가 25문제 짜리가 나옴. "다 맞으면 로블록스 과금해줄께.대충 7,500원짜리? 그거면 니네 아이템 하나 맞추지? 과목별 다 맞으면 과목별 사줄께" 저거 약속 이후에 애들 진짜 동기부여 되서 안 물어봐도 다 풀고 채점 해달라 그러고, 둘중 한명 단원평가 25문제 다 맞아서 과금 해주면 서로 나눠 사드라. 무작정 해라 해라 혼내거나 잔소리 할 필요도 없음 나중가면 보상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또 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실수도 해보고 하겠지만, 뭔가를 했을 때 보상이 있다 아빠는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다. 나도 할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 같음. (참고로 그제는 4만원정도 깨졌다.. 나도 과금 글케 안하는데 ㅋㅋ.. ㅠㅠ) 그리고 이런 생각을 심어주고, 본인이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고.
하나 더 있지. 자기가 시키고 싶은걸 강요하고서 나중에 "너도 좋다고 했잖아" 내지는 "네가 한다고 했잖아"라고 우기는거.
저지랄 계속 하면 나중에 늙어서 돌려받음. 이자까지 두둑히 말이야.
노동의 가치 작살내면 범죄에도 빠지기도 쉬워져서 존나 위험한 짓거리임 왜 열심히하지? 훔치면 그만이잖아? 이렇게 될수있음
저거 동의할수밖에 없는게 누나가 내 조카들중 첫째가 저렇게 애를 약속안지키고 교육하다가 부모말 안듣고 마이웨이하는 성격이 되어버림. 그나마 막내는 우리엄마 눈치보느라 그렇게는 못했고(원래 지울려고 했었다고 했는데 엄마가 커버쳐줌) 대신 내가 어떻게든 커버쳐줘서 지금은 복지관련 공부하는 인싸라이프 즐기는 녀석이 되었음.
부모 자식끼리 약속지키는거 정말 중요함. 난 부모님이 돈약속 안지킨적이 너무 많아서 성인이 된후에는 부모랑 금전문제는 무조건 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