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피곤해서 졸다가 꾼꿈 방금깼음
어느날 깨어보니 내가
롤에나오는 아리가되어있었음
한복아리+영혼의 꽃 섞은모습에 중고등 학생정도
되는 나잇대로
왜된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음
촤근에 롤하면서 아리를 끄낸적도없음
잭스 워윅 이런것만 하니까
아마 꿈속에서 롤하다 오랜만에 아리끄냈는데
그러다 아리가 된게 아닌지 추측중임
무튼 그래서 일단 나는 신나게 그모습으로 돌아다녔는데
내가 엄청 빠르게 달릴수 있는거임
너무빠르니 벽타고 옆으로 달리기도 가능
그리고 궁극기도 사용할줄알고
그렇게 신나게 달리면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그러던중 나는 어느 한 큰교회의 예배당에
벽을 타고 계속 돌고있었음 아무도없었고
그렇게 돌다 내려오고
그러던중 나는 아리의 스킬파악을 위해
유튜브에서 아리를 검색했다가
아리 플레이중인 라이브 영상을 틀어주는 채널을 보게됨
그중 나도 보여지고있었음
내가 찍히고있더라
그리고 얼마뒤 그 교회에서
대회가열림 음악관련 대회
나는 그것도 모르고 교회 천장쪽 벽을 달리다가
연주하고 있던 남자애가 날보고는 놀라서 연주 멈추고
내가 무서웠는지 도망침
그걸본 심사의원으로 있던 장로님? 목사님 같은분이
날 부르더니 혹시 순간이동 할줄 아냐며 물어봄
교회는 중간에 무서워서 도망친 애랑
나 때문에 난리도아님
이상한 애가 천장벽을 뛰어다니며
할렐루야 이러는데 중간중간 빠르게 이동도함
(아리 궁극기 쓴거같음)
그걸 보고 안놀라는게 이상하지
나는 교회에서 쫒겨났고
교회근처를 걷게됨 그러다 다른 교회 사램도만남
마음 속은 도망친 애에게 미한안 마음 뿐이고
또한구석에는 그 아리 라이브 채널에
내가 찍혔나 싶은 생각도 들었음
그러게 교회를 빠져나오다 문득 교회가기전에
받은 메세지 하나가 떠오름
주머니에서 끄내서 읽는데
교회근처 풍차로 오면 도움 받을수 있다는거임
나는 나랑 같이있던 사람두명과 교회 근처 풍차로감
문을 두드렸고 누군가 나와 무슨일이나며
일단 나와 같이온 사람들을 안으로 들여 보냄
근데 아무리봐도 날 부른사람이 아닌거같음
메세지가 적힌 쪽지를 다시보니
풍처앞에서 부릉부릉 이라고 말하면
도움을 준다는거였음
나는 혼자 밖에 나와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안들리게
작은 소리로 부릉 부릉 이라고함
근대 아무일이 없고
좀더 크게 부릉부릉 이라고 외치니
풍차 건물의 다른 곳의 셔터가 열리더니
그 안에 사람들이 나옴
그사람들이 나를 부른 사람 같았음
그 셔터안에는 뭔가 써있는데
5000만원 11만원
1억 20만원
500억 200만원
이런게 적혀있는거임
뭐지 싶었는데 불법으로 거래되서 나온 장물 비용을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전달하면 돈을준다는 거였음
5천만원 배달비가 11만원
1억배달이 20만원
500억 배달비가 200만원
나는 이게 불법인걸 알기에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에빠짐
내가 지금 아리의 능력을 얻은 상태고
엄청빠르며 궁극기도 있는데
고민이 되는거임 돈이필요해도 저건 불법이니깐
그때 어떤 차가 나타나더니
200 이라 말하곤 검은색 가방을 받아
그대로 가버림
아마 돈배달 하는거 같았음
그리고 나는 나도할까 다시 고민하다 잠에서 깸
난 새벽 2시쯤 된줄 알았는데
11시 50분정도더라
아직 피곤하니 더자야겠음
근데 왜 내가 아리가 된꿈을 꾼거지
그리고 그상태로 교회 예배당 돌아다니다
남의 공연 망치고 쫒겨났나고
왜 불법적인 일을하는 걸 고만한거냐고
알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