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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사가 작중에 나옴 도라 : 꼭 나 젊은 시절 같네 아들들 : 엥.. 그럼 시타도 늙으면 저리 되는거야..?
저게 전부 친 아들이라면 저렇게 될만하지
특정부위가 너무 축소된 상태로 출시됐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피도 그렇듯이 지브리는 노인들을 별로 미화 안하는듯 근데 설리만은 미노년인데 ㅋㅋㅋ
젊은 시절 -(2)
저 세계관의 빅맘인가
저 세계관의 빅맘인가
저게 전부 친 아들이라면 저렇게 될만하지
설정상 부하들 중에 3명만 친아들
여주도 늙으면 저렇게 될 수 있는것인가
날아가볼까
그 대사가 작중에 나옴 도라 : 꼭 나 젊은 시절 같네 아들들 : 엥.. 그럼 시타도 늙으면 저리 되는거야..?
특정부위가 너무 축소된 상태로 출시됐군
그림이니까 특정부위를 미화했겠지
가슴도 빵빵쭈쭈임
40초 내로 준비하질 못하는 바람에...
빅밤 같은건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피도 그렇듯이 지브리는 노인들을 별로 미화 안하는듯 근데 설리만은 미노년인데 ㅋㅋㅋ
마법사니깐 하울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이래저래 한거 아닐까
조르딕가에서 집사일을 오래하면 저렇게되지..
자식들 때문인가 ㅋ
오다가 라퓨타 엄청 좋아하는거 생각하면 빅맘의 모티브지...
원피스랑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면 됨?
굳이 따지면 얘가 원조임 오다가 지브리중에서도 천공의 성 라퓨타 광팬인건 유명해서
아들도 많이 낳았고, 거친 일을 엄청 많이했을테니 노화가 심했겠지
젊은 시절 -(2)
설마 당신이 마스터 칭챙총인가요?
근데 저 할머니는 신념과 꿈을 전혀 안 잃었음 그러니까 원피스 설정을 적용하면 저게 곱게 늙은 것
저정도면 지브리 할망구치곤 선방아님?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의 유바바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소피(할매 버전)과 비교하면 양반이긴 함
지브리 대표 노익장 중 한 분 아닐까
피규어는 가슴 크기가 미친듯이 너프됐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자기 엄마를 모티브로 했다던데
지브리가 결국 실사화 못한 삐삐의 모습이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아니 애니화
약 40여년간 지금의 지브리를 대표하는 작품 5개를 꼽으면 라퓨타는 꼭 들어감. 굉장한 수작이니 안본 분들 꼭바. 서브컬쳐에 끼친 영향도 엄청난데 판타지 계열 세계관에서 소년이 미스테리한 소녀를 주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돼면 라퓨타 영향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음
라퓨타도 좋은데 난 지브리 작품중에서 딱 하나 고르라면 나우시카... 뭔가 이세계 판타지 같은 건 줄 알았다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인 반전도 그렇고, 담긴 메세지도 좋았고.. 라퓨타, 나우시카 등 지브리 작품들 믿고 보게된 계기들 ㅎ
나우시카도 엄청난 수작이긴 한데 만화판의 스케일이 너무 대단해서 둘중 어느 한쪽을 보라고 하면 코믹스판을 적극 추천함. 애니판은 만화판의 오프닝 정도 분량밖에 안다뤘음 ㅎㅎ 멋 훗날 어떤 형태로든 코믹스 내용이 애니화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궁금해짐.
와!! 이거 코믹스판이 따로 있었나요? 대박대박!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70넘게늙어서 그때얼굴 있는경우 의외로없다. 50대부장이나 임원진 젊을적사진보면 이사람어디갔댜싶어. 젊어관리하자.
모노노케히메와 함께 이 동네 스팀펑크 맛집 아니냐 ㅋ 그래도 난 모노노케 히메가 낫다.
이 할머니 분명 나쁜놈들 인데 주인공들 한테는 결국 힘이 되어줘서 캐릭터가 되게 좋았음. 그랑디스단 생각도 나고
난 붉은 돼지를 1타로 찍은후 2순위로 모노노케와 함께 고민하는게 라퓨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