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이야기하지만 난 장애인이다.
내가 매달 한번은 일때문에 가양역을 가야 한다.
그런데 그날은 가양역을 화곡역근처에 볼일이 잇어서 가양역 가기전에 화곡 역에서 전철을 내렸음.장애인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내 뒤에 전동 휠체어를 탄 중년의 남자가 잇던거임 그사람 먼저 타라고 비켜주었더니 내옆에 서잇는 노인이
"바쁜거 아니면 전동 휠체어 탄놈 내려"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 저사람 아버지세요?"
"내가 저런 ㅂㅅ 쪼다같은 장애인 새끼 아버지냐고 웃기지말아?"
"그럼 저사람이 바쁜지 안바쁜지 어떻게 아세요?"
"장애인이 뭐가 바쁘다고 노인들에게 양보해야 하는게당연한거야. "
"아 그럼 여기 안보이세요 장애인 우선 간판 안보이세요."
엘리베이터 입구앞에는 장애인 우선이라고 아주 큰 글씨로 입간판이 걸려 있었음
"그래도 노인 먼저야 ㅂㅅ 새끼들 보다 노인이 우선인거 몰라?나처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써야지 장애인은 걸어 올라가라고해."
정말 앞뒤 꽉 막힌 사람이라서 내가
"아가리좀 닥처라 새끼야 너같은 놈때문에 노인들이 싸잡아 욕먹는거다."
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밀어버렸음.지가 원하는대로 타라고
그런데 이 영감이 지랄 지랄 하네.난 그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았고 계단을 올라가보니 역무원이랑 실랑이중이었음.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다음차 타고 다음역에서내려서 걸어갔지.
생전에 일은 ㅈ 도 안한 노친네들이 저소리 하드라
생전에 일은 ㅈ 도 안한 노친네들이 저소리 하드라
저 노인 하는 짓이 딱 옷보고 알았지 광화문 일대에 모이는 태극기 집회 사람들.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