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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냄새 섞일 수 없는 냄새 거부감이 드는 냄새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운 냄새 어떻게 해석해도 영화이해에 문제가 없음 영화라는 시각매체가 후각으로 저런 요소를 풀어낸게 대단한거같아
술냄새는 (특히 고급술) 평소에 자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안되는곳이여도 크게 신경안쓰는것까지 보여주는거겠찌?
네 말대로 누군가에게는 호화로운 술상이 그들에게는 평소의 익숙함이기에 넘어갔다는 말도 납득이 되네 봐도봐도 다시 볼구석이 있는 영화인듯
그만큼 자주 맡아보질 못하는 냄새 하위계층과 만날 일이 없었다는 거겠지
아님. 반대임. 박동익은 지하철 쩐내를 알고 좋아하는 음식이 한우 짜파구리임.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임. 그래서 자기가 떨쳐 버리려 혔던 냄세에 더 예민함.
저거 술판 벌일 때부터 평소엔 얌전하지면 욱하는 기질이 있단 복선이 있긴했지...
처음 봤을 때 저 장면에서 진짜 개쫄렸는데 ㅋㅋ 너무 재밌었음
그만큼 자주 맡아보질 못하는 냄새 하위계층과 만날 일이 없었다는 거겠지
뉴비데수
아님. 반대임. 박동익은 지하철 쩐내를 알고 좋아하는 음식이 한우 짜파구리임.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임. 그래서 자기가 떨쳐 버리려 혔던 냄세에 더 예민함.
낯선 냄새 섞일 수 없는 냄새 거부감이 드는 냄새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운 냄새 어떻게 해석해도 영화이해에 문제가 없음 영화라는 시각매체가 후각으로 저런 요소를 풀어낸게 대단한거같아
술냄새는 (특히 고급술) 평소에 자주 맡아서 냄새가 나면 안되는곳이여도 크게 신경안쓰는것까지 보여주는거겠찌?
희냥
네 말대로 누군가에게는 호화로운 술상이 그들에게는 평소의 익숙함이기에 넘어갔다는 말도 납득이 되네 봐도봐도 다시 볼구석이 있는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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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구독중
저거 술판 벌일 때부터 평소엔 얌전하지면 욱하는 기질이 있단 복선이 있긴했지...
카구아 맥주(만원)이 냉장고에 쌓여있는 집이라니
저기서 들켰음 내용 전개가 안되기도 해서...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엄청 디테일하네.
처음 봤을 때 저 장면에서 진짜 개쫄렸는데 ㅋㅋ 너무 재밌었음
꼴림을 아시는 분이로군요 저돕니다 끄덕
와 근데 난 아직도 부자 부부가 19짓 하는걸 가족들이랑 같이 듣는거에 대해서 뭔생각이 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됌
난 그 장면을 가족과 함께 봤단 말이지.... 그리고 집에 돌아갈 때 분위기 굉장히 우중중 했다
솔직히 적당한 수준으로만 해도 될걸 너무 자극적으로 연출 했었어 ㅋㅋㅋㅋ
사람냄세가 나~~~
이게 여러가지 해석이 있더라 하나는 박사장이 진짜 금수저 출신이라서 그런 썩은내에 익숙치 않아 더 예민하다는 점이랑 반대로 박사장도 밑바닥에서 올라온 자수성가형 사람인데 그 밑바닥을 싫어하지만 결국 본인도 그 밑바닥 출신이란 걸 보여주는 장치라고 이선균은 박사장을 자수성가형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하니까 후자가 맞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