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에서 사용하는 방사성 캡슐이 후송 도중 분실되었는데
찾았대
[유머] 방사성 물질 분실로 난리났던 호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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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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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동식물이 좀 더 커졌습니다~엔딩이 아니었군
와 이걸 찾네
사막에서 바늘찾기 보단 쉽긴 했을듯, 저거 저래봬도 다른 데보다 방사능 높은데 찾으면 될테니
왜 저기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 탄피를 찾아와라
아 이걸 아무도 안 주워갔네.... B급 호러 무비 소재 딱인데..
가다못해 어떤 생명체가 먹어 버리면 위험 하지라
왜 저기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측정장비의 방사선 동위원소 부품이 이동중에 풀려서 빠졌다고..
와 이걸 찾네
못 찾으면 ㅈ되기 때문
가이거 계측기가 도와주면 가능하다고!
투과력이 짱인 감마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감지기 좀 좋은거 쓰면 근처에만 가도 울림
어떻게 보면 금속탐지기로 떨어진 금속 찾는거보다 쉬웠겠네
아 원체 쪼그마니깐 바람타고 원래 경로에서 한 100km 정도 옆으로 굴러갔을거라고 망상했는데...
파이널퓨전할거 같은 이름이네
가오가이거 계측기가 되는건가…
이야 저걸 찾아 ? ㅋㅋㅋㅋ
동전보다 작은걸 찾았네
잃어버린 탄피를 찾아와라
캥거루단 녀석들... 결국 실패했구만
손에 든거 방사능 측정기인가????
나도 짤 보자마자 끼리리릭~ 끼긱~ 끽끽끽~ 이런 소리 나는거 같드라 ㅋㅋㅋㅋ
와 저 넓은 땅덩어리에서 어케 찾은겨
내뿜는 방사선 추적함ㅋㅋ
감마선을 열라 뿜뿜하기 때문에 감지기가 근처에만 가도 삐삐 울음
잊어버릴만도 했네
저런거 그냥두면 방사선이 엄청 나옴?
주땡1
가다못해 어떤 생명체가 먹어 버리면 위험 하지라
5미터 안쪽에 있으면 시간당 X-ray 10회 촬영분이라던가 그랬음
아이러니하게도... 엄청 나오기 때문에 추적이 된거라 ㅋㅋ
와 이거 완전 사혼의조각...
기사에 나오면 1m 안에 접근할 경우 피폭 당하는 수준의 고농도 방사능 물질이었다고 합니다
사혼의 조각은 약과지 잘못되버리믄 코즈믹 호러가 강림해부러야
8개의 검은눈을 가진 캥거루가 강림하제
1미터 안에 들어가면 피폭이 아니라 피폭은 거리에 무관하고 얼마나 받는게 중요한 거지
증상으로 "화상 등"까지는 기억나네요
방사선 화상까지 가려면 꽤나 많이 필요할텐데. 그보다는 저거에 장기간 노출시 암 같은 질병 발병확률이 올라간다는게 문제임. 다만 단시간 노출시에는 어느정도 괜찮을 수 있을 정도. 줍자마자 문제 생기고 그럴 정돈 아닌 거 같은데
그럼 딱히 재해급 이런건 아니었군..다행이네
그건 모르겠네요 cnn에서 읽었었는데 제 영어실력이 좋지는 않아서
여튼 방사선은 거리에 따라 피폭유무가 결정되는게 아니라 거리에 따라 피폭량이 달라지는 방식이긴 함. 일단 먼 거리에서도 방사능 탐지기로 감지가 되니 일단은 방사선이 거기까지 간다는 거긴 하거든. 물론 거리가 멀어지면 피폭량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세기가 된다는 차이임.
먹진 않아...자갈도 아닌데 누가 돌덩이 먹음?
엄청나게 작으니까. 여러 사유로 동물이 꿀꺽할 확률은 높지.
아 이걸 아무도 안 주워갔네.... B급 호러 무비 소재 딱인데..
주워가면 바로 방사능병으로 사망각인데
B급 영화에서는 안죽고 괴물되거나 초능력 생기거나 그리고 정부에서 군대를 보내고...
으아앍 뉴클리어 캥거루다
좀비 영화 실제로 그렇게 시작하잖음
그러고보니 미드 하우스에서 방사성 폐기물 줏어와서 아들한테 기념품 만들어 줬다가 개작살난 에피소드가 있었었지.
ㅇㅇ 느린 죽음의 무서움...
사막에서 바늘찾기 보단 쉽긴 했을듯, 저거 저래봬도 다른 데보다 방사능 높은데 찾으면 될테니
측정기 들이대며 찾을테니 가까이 있으면 알겠지만은.. 뉴스난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저 한복판에서 벌써 찾았넹 ㄷㄷ
호주의 동식물이 좀 더 커졌습니다~엔딩이 아니었군
안그래도 큰데 더 커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아나운서 표정에 공감
바다 속에서 만나면 진짜 무섭겠다
CG 아녀?
황소상어인듯?
호주의 공룡.. 아니 바다악어
이제 방사능 캥거루의 역습이 시작된다.
캥거루 만해진 토끼 ㄷㄷ
이걸 찾네 ㄷㄷㄷ;;;;
동전보다 작을걸 찾은겨?? 근데 저게 엄청 위험한가봄??
가까이 가면 죽어요! 이런 건 아니지만 도트딜 광역으로 먹이고 있는 거라 보면 됨
기사에 나오면 1m 안에 접근할 경우 피폭 당하는 수준의 고농도 방사능 물질이었다고 합니다
암 발병률 몇백배 + 이유모를 피부괴질
저 작은걸 찾을수 있을 정도로 장사능이 뿜뿜 나오고 있었다는건가 ㄷㄷㄷ
기사에 나오면 1m 안에 접근할 경우 피폭 당하는 수준의 고농도 방사능 물질이었다고 합니다
거미커지는 영화각이였는데
우리나라도 방사선 촬영룸 형성 없이 방사선 촬영(비파괴검사 RT 같은)하면 바로 찾아오는 걸로 앎. 누출되는 방사선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그런 곳이 있나보더라.
신기하긴 함. 연구실에서도 방사선 연구 허가 없이 하면 찾아온다고 하고
인공위성으로 감시가 가능함
저 높은데 떠 있는 위성에 방사능이 잡힘? 장난아니네 현대기술력
방사능은 존나 세서 대기권 뚫고 나오거든요 단지 정밀하게 보려면고도를 낮춰야 하는데 대략적인건 고고도 감시위성으로도 가능함
범죄영화에서, 정부는 지폐에 방사성 뭍혀서 추적하고 범죄조직은 납으로 밀폐해서 그거 피하고... 그런 영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겜에서 탐색물 근처로 가면 신호주는 기믹이네 그 신호가 방사능이긴 한데
방사능이 추적하기 쉬워서 위치추적기에 방사선 이용하는 건 영화에서 가끔 보기는 하는데
방사선 비파괴할때 경험인데 건물내에서 방사선 찍었는데 그뒤가 합판하나 차이로 사람지나다니는 골목이엇거든 작업자들 신경도안쓰고 그냥 찍더라고.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 자기들이 방사선 맞는줄도 몰랏겟지
그거 신고하면 난리날텐데. 보통 촬영실은 다 방호갖추고 해야 할텐데?
손으로 들고다니는 장비가 있음. 이동식인데... 건물내에는 보여주기식으로 RT경고판 설치하더라.보는눈이 많으니.. 근데 그래봐야 뭐 공장내부사람들한테 보여주는용도고 바깥 일반사람들이야 안에서 뭘하는지 모르니깐...
이제 포터블 RT 촬영기도 무조건 룸에서만 해야됨. 그거 룸 없이하다 걸리면 무조건 벌금임
뭐 십년도전 경험이고 요즘 어떨지는 모르것다.근데 우리나라 현장 산업안전 돌아가는 꼬라지가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칼같이 지켜지리라고는 전혀 생각안듬.나때는 방사선찍는 기사들한테 삑삑이 달랑 하나만 주고 투입했었지.지금도 그러려나ㅋㅋ
안전 가라 졸라많고 일단 사업주들부터가 불법질 하라고 압박을 넣는판인데 뭐....대기업 번듯한 현장이야 지켜주겠지만 어디이름도없는 좇소에 지방어디쯤이라 남의눈 피하기 좋은곳이면 불법은 반드시 있을거야
캥거루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엔딩이 아니내
뭐야 아나콘다vs파이톤 실사 볼줄알았는데
아무도 캡슐이 금간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여튼 이거 사건기사 보고 생각난건 옛날 브라질 깡촌마을 도둑넘들이 망한 의료원 방사성의료기기 뽀개서 훔쳐내온 세슘가루 로 온동네가 방사능에 오염되서 난리난 일화가 생각 났었음
그거 의사들이 위험 하다고 했는데 법원에서 못가져 가게하고 그거 지키고있던경비원은 땡땡이쳐서 생긴일
단순히 병원에서 쓰는 방사능 재료가 유출되서 대박난 사건 https://namu.wiki/w/고이아니아%20방사능%20유출사고
후송이 아니라 호송
어차피 어지간한 돌연변이로는 호주의 생물을 이기지못함
진짜 위험한 방사성물질인갑다 이렇게 금방 찾은거보니 탐지기에 바로 떴나보네 ㄷㄷ
금방은 아냐 6일 걸렸대
미드 하우스에서 저런 방사능 물질 주워와서 피폭된 환자 에피소드 생각나네 하우스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는데
광산에선 저걸 어디다 쓰는걸까
엑스레이가 방사성물질을 이용해서 투시샷을 찍는 기계임 땅속을 투시하려면 더 센 방사성 물질이 필요해서 저런걸 씀
미드 하우스에서는 석유시추시설에서 방사능 물질 갖추고 있다고 묘사되는데 탄광도 같은 맥락이었나보네
비파괴 투시검사는 산업전반에서 사용하는거
아하...내가 그쪽은 문외한이라
저거 찾다가 최악의 상황은 찾던게 아닌데 측정기가 반응하는거 아닐까...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