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에 입는 두루마기나 마고자 류는 나름 열심히 진화중이라고 함.
사실 이런 옷들의 진짜 문제는 한벌에 20~50까지 올라가는 가격이라 쉽게 접하기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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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깔깔이 서타일 옷들은 조선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임. 조상들도 깔깔이 좋은건 알았음.
롱패딩까지는 아닌데 아이디어는 있었던 것 같음
패딩까진 아니더라도 트렌치 코트 버전은 이미 나왔음.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안사주고 인터넷으로만 거품무니까 무시하면 됨
한복원리주의자는 이런 마인드니까
겉에 입은거 두루마기임
그 시대 한반도인들이 입었으면 그게 한복이지 '일반적인 한복'이란 건 대체 뭐임
어떤게 한복이야?? 깔깔이 같은건가??
88년 장세훈
겉에 입은거 두루마기임
저거 누비 두루마기야
나중에 롱패딩도 한복되겠네
패딩까진 아니더라도 트렌치 코트 버전은 이미 나왔음.
내가 패알못이라 그른가 기존 코트들하고 다른지 잘 모르겠음
카라부분이 살짝 다르네 이건 존나 별로인듯
여성복은 진짜 예쁜 두루마기형 개량한복 많음 남성복이 아직 잘 발달이 안 된 것
플라보노이드
롱패딩까지는 아닌데 아이디어는 있었던 것 같음
이건좀 느낌있다
오오!!!!!!
이건 진짜 갖고싶은데
???? 어느부분이 한복인지 진짜로 1도모르겟음
한복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지 한복은 아닌. 뭐 그런 느낌.
이건 디자인등록 해야할 거 같은데
이거 좋은데?
지퍼가 비대칭이라 한복 느낌만 낸듯 ㅎㅎ
한복 원리주의자들의 반발이 심할것으로 예상됨
아라라라라라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안사주고 인터넷으로만 거품무니까 무시하면 됨
그놈들도 현대화된 한복입지 조선시대 한복 안입는데 뭐
그 등신들은 뒤지라고 하면 됨
아라라라라라
한복원리주의자는 이런 마인드니까
근데 묵 자르는칼은 사시미칼처럼 날카로워야해서 갈아서 닳은...
가는것도 결국 칼이 닳아서 가는 거니까 말랑말랑한 묵만 썰었는데 다시 갈필요가 있었고 그렇게 간 칼이 저렇게 될 정도로 오래 썼다고 볼 수 있지않을까
상투 안 튼 색기는 칼 물고 엎어지기 전엔 그딴 견소리 하지 말라고 해주면 댐
칼을 가는건 날이 잘 안들어서 숫돌로 갈기 때문임 날카로운 상태면 숫돌로 갈 필요가 없죠
그만큼 전통있게 썼다는 거자나
깔깔이가 롱패딩화 됐군...
나 겉옷중에 저런 두루마기 스타일의 경량패딩 있는데, 30만원정도 함.. 누가 도덕선생님 같다고 해서 봉인중
개량생활한복 같은건 밖에 편의점같은데 잠깐 나갔다 올때 좋긴하더라
디자인자체는예쁜대
개량 한복 디자인은 괜찮아서 사볼려고 했는데 티 하나가 20만원이더라.....
모델들이 입으니 좋아뵈는거지 내가 입으면 좀 힙한 국사선생이야
어차피 패딩도 비싼건 몇십 하니까 가격면은 그렇게 디메리트는 아닌거 같은데 결국 디자인이 얼마나 예쁘게 뽑히는지가 문제일듯.
되게 좋아보이네, 이런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후드하고 깔맞춤해 입으면 티가 안나겠는데
개량한복이라니 맞는거긴할텐데 저걸 한복이라고 인정하기엔 뭔가 뭔가임
사실 저런 깔깔이 서타일 옷들은 조선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임. 조상들도 깔깔이 좋은건 알았음.
신서련
이건 한복처럼 보이네
없으면 버티지 못하는 한반도의 추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그 시대 한반도인들이 입었으면 그게 한복이지 '일반적인 한복'이란 건 대체 뭐임
신서련
이건 입으면 의자에는 못 앉을 것 처럼 생겼어
신서련
위급할때 뽑아서 던지면 좋겠네...
“왜색”
그런가? 그럼 내가 착각한거네. 미안해
이런 마인드가 한복 문화 계승의 장애물임
맞어 사볼까 하다가도 가격보고 구매 못하겠더라
여성용은 이쁜데 남성용은 도덕선생님 느낌을 버릴수가없어ㅠ..
묶으면 이쁠꺼 같은데 푼건 별로 인거 같다
왼쪽 여자가 입은 치마는 치파오인가
한복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ㅎㅎ
소신발언 개량을 너무 했다.
요즘은 생활한복이라고 그럼
개량한복은 광인의 천옷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이상하게 학창시절 이거 입는 선생들은 대체로 미친사람이었음...
이젠 얼핏봐선 한복인지 잘 몰것다 ㅋㅋ
리슬 들어가서 보면 아우터류들 디자인적으로 괜찮다 싶은건 있는데 잘 소화하려면 패션 감각은 좀 있어야겠다 싶음 슬랙스는 입을만 한거 같은데
저러면서 발전하는거겠지 뭐..내 취향은 아니지만.
솔직히 저래 입고있으니 한복인지도 모르겠음
디자인 좋네 가격만 괜찮으면 사고싶긴하다
가격이 개 미쳤지 ㅋㅋㅋ 한탕 해먹으려는게 눈에 보임 ㅋㅋ
수요가 없다>소량만 제작한다>와중에 질도 타협 못해서 삼베, 모시, 면을 사용한다>개비싸짐
현대식 이라서 모시 삼베 이런거 안씀... 거의다 외투는 폴리랑 솜이고 상의는 면이나 폴리임 ㅎㅎ 나도 맥시코트랑 몇벌 있는데 소재는 다 거기서거기 ㅇㅇ
텀블벅 등에도 한복 개량해서 생활의류화 시킨거 종종 올라오는데, 혹하다가도 가격보고 돌아가게되더라 ㄷㄷㄷ
괜찮네
내가 가 종종 입고다님 예전에 검은 두루마기랑 한복스타일 셔츠. 그리고 여친이 생일선물로 준 초록 두루마기 옷 적당히 맞춰입으면 괜찮음
패션한복은 곤충요리와 비슷함. 한복을 자연스럽게 만들면 티가 안 나서 오히려 살 이유가 없음.
광인의 천옷 소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깔깔이의 DNA
이쁘긴 이쁜데 너무비싸
가격만 좀 내려가면 될 것 같은데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거라면 가격을 좀 낮출 필요가 있어보이던데... 대량생산이 안되서 그런지 스파 상위 브랜드들이나 스포츠 기능성 의류들 보다도 비쌈.
갬비슨 갑옷인줄....
난 뭐가 한복이란건지 모르겠다
모른다 - 괜차늠 아니다 - 작작해 라고 할 수 있지
제발 개량 한복들 가격만 좀 낮춰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