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독가스
2003년 이라크 전쟁 때문에 이라크는 독가스 없었던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1991년까지만 해봐도 이라크는 후세인 사촌 알리 하산 알 마지드(일명 케미컬 알리)의 주도 하에 엄청난 양의 화학무기를 개발해서 보유하고 있었고
자국 내에서 수시로 터지면 쿠르드족 독립운동이나 1980년에 터진 이란-이라크 전쟁때 실전에 쓰기도 했을 정도로 경험이 풍부했음
덕분에 미군은 이라크군이 수세에 몰린다면 100퍼센트 독가스를 쓸거라고 확신했고
전군에 보급할 생화학방호복은 물론이고 전차 엔진으로 독가스 중화하는 급조 방법까지 배포할 정도로 이라크의 독가스전에 대응할 준비를 마치고 전쟁에 돌입했음
물론 현실은 다들 알다시피 독가스 냄새도 못 맡고 종전이었지만....
이라크라는 나라가 역사속으로 사라졌겠지
오히려 있었으면 진심 미국떳을수도있음
how to make war라는 서양책에서 보면, https://www.amazon.com/How-Make-War-Fourth-Comprehensive/dp/006009012X 미국이 이라크에게 "니가 쓰면 우리도 쓸꺼임. 근데 우리 능력이 훨씬 좋은 거 알지?"라면서 다각적인 채널로 압력을 ㅈㄴ게 줬다고 나오더라. 그리고 군대 고위 관료들은 (최소한 미국의) 생화학무기를 ㅈㄴ게 싫어한다고 함. 불확실성 증대 그 자체가 ㅈ같다나...
아니 오히려 병력전 안하고 시가지부터 쫘아아아악 일렬로 "미사일"로만 하늘을 메우고 죽여버리지
??? : 퍼킹 노스 코리안 새1끼들 (주한미군들은 북한에 의한 화학전 위협 때문에 다른 지역 파견 군인들과 다르게 방독면을 휴대하는 경우가 잦다)
자헤드였나 제너레이션 킬인가 헷갈리긴 한데 본격적인 출동 하기도 전에 자꾸 독가스 미사일 경보 떠서 방호장비만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며 개고생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넹
그건 2003년 전쟁이고 걸프전은 명분 확실했으니까
근데 진짜로 이라크가 독가스 썼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래도 미군이 이기는 걸 막지는 못했으려나
이라크라는 나라가 역사속으로 사라졌겠지
독가스를 쓰려면 그것만 훈련한사람이 있어야 할텐데 없었나봐
코코아맛초코우유
오히려 있었으면 진심 미국떳을수도있음
코코아맛초코우유
how to make war라는 서양책에서 보면, https://www.amazon.com/How-Make-War-Fourth-Comprehensive/dp/006009012X 미국이 이라크에게 "니가 쓰면 우리도 쓸꺼임. 근데 우리 능력이 훨씬 좋은 거 알지?"라면서 다각적인 채널로 압력을 ㅈㄴ게 줬다고 나오더라. 그리고 군대 고위 관료들은 (최소한 미국의) 생화학무기를 ㅈㄴ게 싫어한다고 함. 불확실성 증대 그 자체가 ㅈ같다나...
독가스 투발수단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코코아맛초코우유
아니 오히려 병력전 안하고 시가지부터 쫘아아아악 일렬로 "미사일"로만 하늘을 메우고 죽여버리지
썼으면 완전히 명분에서 패배해서 협상 정도의 결과가 아니라 바그다드까지 미국이 쳐들어가서 후세인 정권 날려버리고 후세인 목 따버렸을거임. 10여년 후의 이라크 전쟁 결과가 더 빨리왔을거.
dfccsasdpxffss
중일전쟁때 잘만쓰다가 미국한테 안쓴게 그래서였나
미국은 독가스같은 시시한거 안쓰고 중성자탄을 날리겠지 깔끔하게.... 중성자 샤워로 건물 파괴나 오염없이 생명체만 깨끗하게 털어버릴수있음. 독가스는 화학제 제독해야해서 아군이 통과하거나 이용할때 뒷처리가 너무 어렵고 시간걸림.
이라크인구 수 보다 많은 미사일을 하루아침에 봤을걸
ㅇㅇ 자기들도 보복 당할까봐 그 미쳤다는 일본 군부도 결사반대 실제로 태평양 제트기류 따라서 독가스 넣은 풍선 날려서 미 본토 폭격 작전 기획함 실제로 폭탄 넣어서 날려보낸 풍선들이 본토 폭격에 성공하기도 했고
강남보스
'자폭'이라던가...
300 화살비 찍겠네 영화랑은 다르게 터져나가겠지만
문제는 아직도 쿠르드인들 독가스나 고문으로 죽인 장소가 발견된다는게 흠좀무임...
대량살상무기 그게 명분이 돼서 일으킨 전쟁인데 정작 전쟁끝날때꺼지도 몰루? 함
그건 이라크 전쟁..걸프전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음
아울빼미
그건 2003년 전쟁이고 걸프전은 명분 확실했으니까
그건 911 이후 이라크전 저건 걸프전
대량살상무기 때문에 쳐들어간건 2003년 이라크전이니까 걸프전 얘기인 본문이랑은 상관없긴 할듯
베트남전에서도 안보임
자헤드였나 제너레이션 킬인가 헷갈리긴 한데 본격적인 출동 하기도 전에 자꾸 독가스 미사일 경보 떠서 방호장비만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며 개고생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나넹
젠킬에서 나옴 훈련도 하고 박격포 떨어지는거에 경보도 하고 계속 썼다 벗었다 ㅋㅋㅋ
어...자헤드와 제너레이션 킬 둘 다에 나오는 장면 아닌가... 자헤드에서도 병사들이 화학무기 두려워하는데 사막패턴이 아니라 우드패턴이라서 ㅈ같다고 하고 제너레이션 킬에서도 왜 우드패턴 주냐고 ㅈ같다고 하는 장면이... 두 작품 모두에서 나왔던 것 같음 입벗입벗하는것까진 기억이 희미하다 ㅋㅋㅋ
어떻게 보면 강약약강이네 맞먹~약하다 싶은 이란 상대론 쓰고 미국한텐 쫄아서 불리한 상황에서 안썼고
독재자도 지 목숨은 아까우니까
원래 외교는 강약약강이 기본 베이스긴 함 질렀다가 수틀리면 죽는 목숨이 한둘이 아니니까… 강강강강으로 지르는 북중러가 ㅆㅏ이코 외교하는 거
일본도 중국 상대로는 잘만 썼으면서 미국 상대로는 쫄아서 못 썼다고 하니
케미컬 알리가 실명이야? 그러니깐 한국으로 치면 김화학이란 사람이 화학무기 엄청 보유한거?
별명임. 본명은 알리 하산 알 마지드
별명임.
화학무기는 자신이 보복당할 일이 없는 경우에나 사용이 가능함 독일이나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화학무기를 개발했어도 미군 상대로 사용하지 않은 이유도 한번 썼다가 미군이 시전할 화학무기 보복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임..
제네레이션 킬에서 화생방 가스 가스 가스 하는거 계속 나옴 ㅋㅋㅋ
저때 무렵 한동안 생화학 테러가 어쩌고 탄저균이 저쩌고 했었는거 같은데 그래서 핸드폰 배경 테마로 막 탄저균 있으니 함부로 열면 안된다 이런거 있었고
??? : 퍼킹 노스 코리안 새1끼들 (주한미군들은 북한에 의한 화학전 위협 때문에 다른 지역 파견 군인들과 다르게 방독면을 휴대하는 경우가 잦다)
ㅋㅋㅋㅋ
당시 다국적군이 특수부대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스커드 사냥에 나선 여러 이유 중 하나임. 개전 초기부터 박살난 이라크 항공전력 외에 화학무기 투사수단으로 사용 할 만한게 이라크 지상군의 포병전력과 스커드 였거든.
대량살상무기. 독가스 니들 만들고 가지고 있지? 해서 쳐들어간거자너..있었고 사용했다면 오히려 미군맨은 땡큐. 너 걸렸어,인데..후세인이 잡히고 사형당할때도 못찾아서..니들 왜 거기갔냐. 그랬던걸로..
미국은 mopp 장비 그래도 새거로 다 준비해주네.. 우린 북한이랑 코앞에서도 완전 다해지고 구멍 뻥뻥뚤린 개쓰래기 주던데...
저거보면 북한도 수세에 몰리면 100% 핵쓸꺼라고들 하지만 미국 핵능력이 훨씬 우위인거 알고있으니 이라크처럼 되지.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