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만족이 최고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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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자체는 괜찮은데 돈은 좀 더 줬으면 싶어
완전 천직이네
내가 좀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 대학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
만족못해. 직업을 구해야하거든...
직업과 만족감이 공존하는 삶을 살기는 참 어려운거 같긴해.. 근데 내 친구놈을 보면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자기 원하는거 찾아가는 애들도 있는거 같긴하더라...
돈 때문에 만족하거나 불만일수도 있어서
업무 자체는 괜찮은데 돈은 좀 더 줬으면 싶어
나도
나도 .,.. 설명충 기질 있어서 설명하는거 너무 재밋고 관공서 들어가서 설명하는데 나름 재미도 있고 그럼 ㅋㅋ 근데 돈 좀 더 줬으면 좋겠는데 단가자체가 너무 싸다보니 ㅠ
난 그냥 일안하고 놀고먹고싶어...ㅜㅜ
완전 천직이네
돈 때문에 만족하거나 불만일수도 있어서
직업과 만족감이 공존하는 삶을 살기는 참 어려운거 같긴해.. 근데 내 친구놈을 보면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자기 원하는거 찾아가는 애들도 있는거 같긴하더라...
만족이 뭐임? 0.0000001% 도 없
아 5시 칼퇴 하고싶따!
평일날 여유좀 있을때는 유게 + HTS + 히토미 가능한데 불만이 있을턱이 있겠냐..... 거기에 야근은 언제 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함....
더러운걸 치우는게 썩 나쁘지는 않아. 근데 인성이 더러운 사람은 어찌 커버 안되더라.
내가 좀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 대학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
암덩어리 프로듀서
저렇게만 보면 천직인데 설명을 들을 마음 없는 사람한테 설명하기,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하는 사람에게 설명하기, 주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제한된 시간 내에 설명하기 등등 트러블이 생기는게 힘들지...
저 정도면 그것도 그냥 도전과제다 생각하고 즐기나 봄
저건 솔직히 부럽다 본인 일을 좋아한다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만족못해. 직업을 구해야하거든...
앗 아아...
그래? 돈 버는걸 떠나면 난 백수일 때가 제일 직업 만족도가 높았는데
백수가 직업이야?
너 직업이 자너
너같은 ㅈ능아한테는 직업일수도 있겟다 방구석에서 똥이나 제조하고 있으니 ㅉㅉ 더러워서 차단함
게임도 못하는게 ㅋㅋㅋㅋㅋㅋ
나도 일 자체에는 큰 불만없음. 엄청난 자부심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현직맞네ㅋ 지껄이는게 신나고 교수법 궁리하는게 신나면 강사나 교사가 존나게 맞는거임 나도 좋아하긴했는데 지금은 딴일하구있네
퇴근 빠른데다 야근이란게 있을래야 있기 힘든 직종이라 워라밸 좋고 장기유급휴가도 있고 일도 하고싶던거라 만족하며 삼 근데 돈은 더 줬음 좋겠음 되는 과정과 하는 일에 비해 짜다고는 느껴 머 어디든 그러겠지만
난 기획자인데 게임기획이 꿈이라서 게임기획하다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거 알고 얌전히 다른업계로 도망쳐서 만족하며 살고있음 플랫폼도 기획해보고 앱도 기획해보고 최근에는 VR이랑 빅데이터랑 ai개발도 해봤는데 재미있더라
고3대 담임은 쓰레기였고 다 안좋았는데 딱하나 맞는 소리를 했음. 인간으로서 최고의 쾌락은 청중은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개소리를 일방적으로 씨부리는 거라고ㅋㅋㅋㅋㅋ 교장이나 군대 장교들이나 높은 사람들이 왜 열정적으로 연설하겠냐고ㅋㅋㅋ 자기는 애들 모아놓고 가끔 정치얘기나 라때는 드립칠때 존나 신난대. 나이먹고 보나 점점 맞는 말 같음. 꼰대들이 이야기를 주절주절하는 것도 마찬가지이유고...
돈은 가족 중에 제일 못 버는데 만족도는 최고. 회사도 돈 많이 못 주는 것 때문에 갑질 못함.
그 ‘만족’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갈릴지도
나도 맨날 뭐 손으로 만지는거 좋아해서 현장직이 좀 손에 맞음 ㅋㅋ
겜돌이에 남한테 이야기 설명하는 거 좋아하는데 게임 기획자임 만족중
난 백수인데 정말 만족스러워....돈만 벌렸으면 좋겠어
돈 버는 백수는 모두의 꿈이지
나 대학 선택 할때 3가지 꿈을 가지고 선택했어. 하나는 배타고 세상을 여행하는 것 두번째는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것 마지막으로는 로봇을 만드는거 첫번째는 해양대를 선택 했지만 몸이 안좋아서 떨어졌고, 두번째는 특수교육을 선택 했지만 성적이 모자라 떨어졌지 그래서 마지막 꿈을 위해 기계과에 들어 왔어. 졸업하고 처음 10여년간은 자동화 기계를 설계하는 일을 했는데 적성에 맞아서 박봉이었지만 즐겁게 일했어 내가 생각 하고 그린 그대로 움직인다는게 정말 매력적이더라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재활로봇 만드는 쪽으로 이직 했어. 사고나 뇌졸증 같은 이유로 몸이 마비가 오신분을 치료하기 위한 운동 로봇을 만드는데 엄청 재밌어 거기다 두번째와 세번째 꿈을 함께 이루게 되었으니 더 의미가 있는거 같아 첫번째는 업으로는 이룰수 없을거 같지만 언젠가 돈 많이 벌면 취미로는 할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해
공장프로그램(PLC/SCADA)하는데,,, 어려서부터 이런거 좋아해서? 아직도 잘 다니고잇음 ㅋㅋㅋ 나이좀 더먹으면(40~) 개인사업자내고 혼자 돈벌어도 될거같고,,,,ㅎㅎ
어릴때 트럭커 꿈꿨다가 지금은 돼지 농장 아부지랑 같이 하고있는거에 만족함 동네에서 콤바인 가진 죄로 수매장 셔틀 뛸때마다 트럭커의 고충을 살짝 느끼기도 하지만...
백수가 천직인데 돈 때문에 이직함 ㅠㅠ
도서관 사서. 남들이 쉽게 보는 것 때문에 슬프다가도, 수서 배가 MARC 하는 일이 내게 정말 천직이라 행복함. 평생 도서관에서 일했으면 좋겠음. ㅠㅠ...
나는 수서나 마크보다 독서프로그램이나 내가 골라준 책을 이용자가 좋아하는게 기쁨
어우, 이용자가 또 좋아해주면 극락이지~
돈떠나서 만족해야함??? 돈때문에 만족하는건데!!
키보드 두들기는거로 겨우 먹고 살고 있지만, 가끔 좋은 댓글들에 큰 힘과 만족을 얻는 편
업무도 불만족 돈 주는 것도 개쌉불만족 점점 업무 할거 늘어나기만 하고 개판나고 있는건 지옥불로 태워버리고 싶은 느낌 그래서 이직 준비중... 다른건 불만족이더라도 최소한 돈이라도 만족해야지...
마트맨 급여 좀만 오르면 그럭저럭 할만함... 하지만 다른것을 하겠다 죠죠!
얘야. 만족은 돈이주는거란다.
70까지 이 직업 하는게 내 꿈이야 취미로 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고 물리치료사고 신경계 재활쪽에서 일하는데 주로 뇌졸중이나 척추손상 환자분들 운동시키는 일 하고있어 어르신들 도와드리면 너무 좋음 '어르신'들은 말이지. '늙고 병든 미친개'말고^^
게임사 다니는데 앞으로 몇년 더 서비스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말하면 누구나 알정도인 게임 서비스 중이고 매출 10위 잠깐 턱걸이 찍고 내왔지만 나름순위도 찍어봤고 연봉도 적은은 아니지만 엄청 높은것도 아니고. 결혼안해서 그냥 저냥 취미도 이것저것 하면서 살고는 있는데 솔직히 이거 끝나고 나면 뭐가 될지 모르겠네.
빨리 뭔지 말해줘 모바일만 아니면..
백수탈출?
일년에 출장 100일 다니는 떠돌이라......뭐 혼자 돌아댕기는게 가끔 외로워도 그럭저럭
나도 설명충인데 ㅋㅋㅋ 학원해서 상담 이런 거 졸라 재밌는데. 가끔 수험생들이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곳 처음봐요. 하시면 만족도 200% 상승함.
대충 발페티시 있는 사람이 신발 추천해주는 직업 가진 썰
난 남을 부추기는 일을 잘하는데 백화점에서 물건 팜 나름 만족 ㅋㅋㅋ
내 천직은 불노소득이 분명한데 못하고있음... 만족도 너무 낮아...
만족도가 너무 낮아 난 대학원교수야
스피드웨건도 설명충에서 재벌이 됬습니다
난 설계자체는 만족하는데 시간이 부족한게 흠이야
업무 만족, 근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페이는 불만족.
걍 사람하고 안만나고 연구만 하면서 살고싶음.... 다들 존나 너무 멍청하고 심지어 겁나 멍청한데다 이기적이니....
너네들은 돈떠나서 직업에 만족함?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