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슈 잭스나판을 보고 쓸데없는 뽕에 찼다가 그만...
번호3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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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영화 평가가 정확해서 주사위 같은 감독인 굴려서 6이뜨면 크리티컬인데 1도 뜸
치켜세우자마자 꼴아박는다니 어이어이 믿고 있었다고
베트맨 vs 슈퍼맨도 잭스나이더에게 많은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만든거임... 뭐 돈은 벌었다고 할수는 있겠찌만 그렇게 치면 베놈1,2편도 돈은 벌었어 아미 오브 더 데드도 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한테 돈주고 자율성 보장해주고 만든 작품
당시 키배뜰때도 이야기했던건데 새벽의 저주는 원작이 따로있던 리메이크라서
잭스나 커리어 3대장 새벽의저주 300 왓치맨 모두 원작이 있긴하지...
위대한 원작이 있는 리메이크니까요.
감독판으로 재평가 <이거부터 ↗□□같은소리임 지가뭔데□□ 영화를 dlc로 팔아
치켜세우자마자 꼴아박는다니 어이어이 믿고 있었다고
원래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은거야
난이거보고처므로시간의소중함을느낌
예고편만봐도 똥내가 술술나던건데 이건 다르다고 열내던 애들 올라오자마자 하루만에 싹 사라짐
부기영화 평가가 정확해서 주사위 같은 감독인 굴려서 6이뜨면 크리티컬인데 1도 뜸
주사위는 확률이라도 같지 꽝이 더 많이 뜨는거 보면 주사위보단 가챠에 가까운듯
잭스나처럼 한결같은 감독을 본적이 없는데
새벽의 저주 처럼 원작있는거 아니고 6뜬적이 있나?
원작 유무 퉁쳐도 그거랑 300정도밖에 없을듯
애초에 6이 나온 적이 있기는 함? ㅋㅋㅋ 잘 쳐봐야 3 4가 맥스였던 것 같은데
새벽의저주는 대체 어케 만든겨
킁카킁카킁카
당시 키배뜰때도 이야기했던건데 새벽의 저주는 원작이 따로있던 리메이크라서
킁카킁카킁카
위대한 원작이 있는 리메이크니까요.
킁카킁카킁카
잭스나 커리어 3대장 새벽의저주 300 왓치맨 모두 원작이 있긴하지...
300도....
더록이 들어가야지
더록은 잭스나가 아니라 마이클베이
아 맞다 미안 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들을 보면 제작비를 아무리 때려부은 대작이라고 해도 아직도 '그래봤자 이건 TV 영화잖아?' 제작자 스스로 이렇게 한계치를 낮게 잡아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사실
매실소주
베트맨 vs 슈퍼맨도 잭스나이더에게 많은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만든거임... 뭐 돈은 벌었다고 할수는 있겠찌만 그렇게 치면 베놈1,2편도 돈은 벌었어 아미 오브 더 데드도 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한테 돈주고 자율성 보장해주고 만든 작품
개인적으로는 잭 스나이더는 장점은 확실히 뚜렷한데 단점도 굉장히 뚜렷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사실 잭 스나 경력쯤 되면 이제 본인이 알아야되는데... 너무 본인 하고싶은거에만 집중하는 느낌 이렇게보면 참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제임스 카메론같은 감독들은 괴물임
'잭스나 팬'이라는 게 생기니까 더 그런 듯 어? 내가 하고 싶은 거 해도 돈이 벌리네? 라고 생각하게 되자..
당장 아미 오브 더 데드도 기획 자체는 굉장히 좋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상당함 근데 그걸 박살내는 개연성 없는 플롯과 감독 특유의 설명없기와 뇌절하기로 영화를 조짐 아니 시발 좀비 영화에서 전기톱으로 써는 모습을 안보여주면 그건 직무유기 아니냐
그럼에도 배대슈 같은 경우에는 워너 책임이 꽤 있긴해 배대슈 전이었던가 후였던가 원래 영화 하나가 더 나와야했는데 캔슬 돼서 안그래도 서사에 약한 잭스나인데 급수정 갈팡질팡시키니까 더 이상해짐 그것도 역량 문제긴 하니까 잭스나 책임 반 워너 책임 반 정도로 보면될듯
리들리 스캇, 제임스 캐머런, 스티븐 스필버그 이런 감독들이 괜히 명장 취급 받는게 아님... 어떤 영화를 찍어도 개 지려버림
니 하고 싶은대로 다 몰아줬는데 기승만 있고 전결이 없음.
나 잭스나빠인데 저건 아직 안봄 근데 난 서커펀치도 나름 재밌게 봤으니 저것도 재밌지 않을까?
난 이거 그 딸년이 존나 발암이었음 지 지인하나 찾자고 사람들 길동무 살1자쇼 벌이고
아 그장면은 좀 그렇긴함
재밋게봣는뎅 힝..
10분후에 핵미사일 떨어지는데 친구찾겠다고 좀비 소굴로 들어가는 판단력은 대체
못할 건 없지.
애를 놔라 개.년아!
감독판으로 재평가 <이거부터 ↗□□같은소리임 지가뭔데□□ 영화를 dlc로 팔아
난 서커펀치도 재밌게 봤는데... 이건...
어이어이 ㅋㅋㅋ
수습도 안돼는 떡밥만 무수히 날리고 장렬하게 자폭함 ㅋㅋㅋ
잭촬딱 스영 나감 는독 이
좀비물이면 좀비물 답게 하라고!!!! 로봇좀비는 뭔데
만화에 ↗리치의 쿠보가 있으면 영화에 잭스가 있지. 장면만 떼어놓고 보면 무발기사정으로 쓰러질 거 같은데 모아놓고 보면 떵덩어리 한 무더기.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라 연출하고 싶은 컷이 있어서 영화를 만든다는 느낌이야.
배댓슈가 아니라 저스티스리그 그래도 존나 멋졌다 저리는
잭스나는 자기 스타일의 미쟝센, 카메라 연출등만 탁월하지 서사를 풀어가는 능력이 업즘... 아미 오브 더 데드만 봐도 시작은 거창한데, 뒤로 갈수록 엥? 이걸 이렇게 밖에 못쓴다고 싶음... 돈만 겁나 발라 쓰면서 가성비를 못뽑는 감독임
잭스나 쉴드는 아니고 진짜로 뽕 차는게 오지긴 했음 그 뽕 차는게 저걸로 피식 하고 식어서 그렇지
좀비+케이퍼 무비인데 각 장르의 장점을 잘 보여주지 못한데다가 딸이 너무 억지였음 딸만 없었어도 무난한 액션영화였을 거고 실제로 난 몇몇 장면들은 재미있게 봤음
다 때려 치우고 써커 펀치2 나 만들어 줬으면.. 베이비돌 눈나 헤으응..
넷플 오리지널 영화는 이상하게 어딘가 나사빠져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예시로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작품..
잭 스나이더는 영화 감독이 아니야. 그냥 CF감독 같은거 해야돼
못만들기도 했는데 젝스나 치곤 볼거리도 없었어...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칭송 받고, 아미 오브 데드는 욕 뒤지게 먹던데... 오히려 난 스나이더컷은 그냥저냥... 극장판이랑 별 차이 없었고.. 아미 오브 데드를 더 잼나게 봄 ㅋㅋㅋㅋ 떡밥이랑 설정도 궁금했는데... 욕 뒤지게 먹어서 후속작 못보니 아쉽 ㅠㅠ
작품별퀄 편차가 너무 심한 감독. 빠도 많지만 그만큼 까도 많아서 새벽의저주, 맨오브스틸 같은 영화들도 싸잡아 내려치기 하는 꼴이 많이 보이니 괜히 쉴더도 많아지는듯. 그냥 영화 새로 만들면 보고 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음.
여기 서커펀치 본 사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