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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내가 봤던 오래된 판권에서는 죽은 장화 홍련이 빙의 섹ㆍ스를 계속 시도하다가 사또가 계속 단련한 자지로 쓰러뜨리자 그제서야 민원을 말하더라. 더구나 후에 사또가 결혼하니까 남자아이 3명 태어났는데, 아내가 딸 2명 낫고 싶다고 하니까, 장화 홍련 묘비에 가서 만나자고 한 뒤에 딸 되어주라고 해서 쌍둥이로 태어나더라. 근데 원래보면 장화 홍련은 쌍둥이가 아니야.
예전에 학부시절에 관련 논문을 교수님이 읽으래서 읽어봤는데 해당 논문에서는 장화홍련전의 배경이 고려시대의 양가 모두와 연계된 친족구조에서 중국식 부계중심 친족구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전처소생 자식들과 계모의 갈등이 빈발했던 것 때문이라 하더라. 그때 수업때 김종직의 아버지도 그런 갈등에 휘말려서 고생한 사건이 있다고 하던데 자세한건 생각이 안 나네... 부모자식 사이는 아니고 형제 및 부부관계와 재산상속에 관한 사건을 다룬 <유우의 귀향, 조선의 상속>도 재미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