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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와.. 남매들 간에 사이가 엄청 좋았네;; 친가 쪽은 할머니 영정 앞에서 유산 가지고 싸우던데
재산 분할갖고 고성없이 얘기가 술술 풀리는 것만해도 엄청 괜찮은 집안임.
죽을때까지 제사지내는것 따위와 비교도 안되는 참효자
1권만 남으면 희소성이 커져서 ㅈㄴ 비싸겠지 생각했는데
안네 : 시발 이상한거 까지 복구하지 말라고!
오..
꽃을 바칩니다. 아직 한 번도 드리지 못 한.
오..
죽을때까지 제사지내는것 따위와 비교도 안되는 참효자
와.. 남매들 간에 사이가 엄청 좋았네;; 친가 쪽은 할머니 영정 앞에서 유산 가지고 싸우던데
솔직히 그런 새끼들 보면 어른이고 자시고 그냥 존나 두들겨 패서 아가리 못 열게 하고 싶음
니 말 듣고 고독사 청소부 이야기 생각나네 노인 고독사 청소중인데 사망자의 혈족들이 닥쳐서 재산될만한거 챙겨가다 청소부 손에 들린 노인의 초상화 빼앗고 돈 숨어잇나 살펴봣다 햇나;;
안 싸우는게 보통아님? 친가도 외가도 싸우질 않아서 몰겠네.
막장인 집도 많으니까.
와 진심으로 역겹다 그거는.
.....어렸을때 할거없어서 그냥 놀러갔던 외가집에서 외할머니한테 외삼촌이 돈 달라고 소리 질러대면서 싸우는거 봤음....둘다 악에 받쳐서 막 소리질러대서 그때 놀러간지 단 5분만에 다시 나옴....그뒤로는 외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외가집 전혀 안찾아갔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외삼촌이랑 다른 외가쪽 가족들이랑 또 장례식장에서 좀 고성 오고 가더만.... 뭐 재산이 엄청 미친 수준으로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걍 분위기 얼음장 같긴했음. 그뒤로는 외가쪽 일절 안보고있음. (외가쪽 친척이 결혼식 초대했는데도 쌩깜.)
토닥토닥
걍 빈말이여도 고마움.... 근데 살면서 하도 그런 비슷한 광경을 자주봐서 걍 인간이란건 원래 그런건가 싶더라고....
부조금 통 열쇠 가지고도 싸우더라고 ㅋㅋ 진짜 자다 일나서 엎어버림
위처럼 태웠으면 개쩌는 데츠카 진심 퍼리같은거 못봤잖아!
소재가 비슷한 나이브스 아웃 영화 자체가 추리물로 보면 명작이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가족보다 친하게 지낸 가정부에게 더 깊은 감정을 느낀건 살짝 이해가 안갔음
좀 짧긴한데 가족마다 할배한테 ㅈ같이 구는게 나와서 대충 그런갑다 싶던데
근데 그건. 가족사이 이전에 가족들 성격부터가... 그리고 가정부가 가족들 거지까진 안 둘거라는 생각도 했겠지
그것도 그럴 수 있음....영화가 그런 점에서 서술이 부족한 면은 없지 않았지만 남보다 더 먼 가족도 있는법이고, 주변에서도 저거 진짜 가족인가 싶을 정도로 서로 죽이지 못해 사는 집을 실제로 본적도 있어서 이해불가 수준까지는 아니었음.
멀고 먼 핏줄보다 친하게 지낸 남에게 깊은 감정 느끼는 건 딱히 이상할게 없어.
가족이 싫다거나 가정부가 더 좋다거나해서 안 물려준게 아니라 자신의 명성과 돈이 자식들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해서 안 물려준거지. 둘째 아들 생각하며 한 말이 있잖아. 내가 돈을 그렇게 주지 않았으면 자신만의 소설을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식의 대사.
의도는 알겠는데 솔직히 영화에서 가족들이 독립하길 바라는 마음이 좀 두리뭉실하게 표현되어 아쉽네
거기 나오는 사람이 돈이 허벌나게 많아서 그거 혜택보려고 다른 가족들이 들러붙어있던거 아니었음?
1권만 남으면 희소성이 커져서 ㅈㄴ 비싸겠지 생각했는데
재산 분할갖고 고성없이 얘기가 술술 풀리는 것만해도 엄청 괜찮은 집안임.
괜찮은 형제네
유산 상속 안받겠다고 변호사한테 맏겼다는 그 유일한 박사 자녀들 상속일화가 생각나네....
내 심박이 멈추면 내 하드속 비밀폴더를 삭제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난 내가 죽어서도 누군가 읽어주었음 해서 일기 매일 쓰는데... ㅠ
오
진짜 환장한 놈들이면 소송 들어갔지 ㅋㅋㅋㅋㅋ
꽃을 바칩니다. 아직 한 번도 드리지 못 한.
멱살 잡고 싸울줄 알았는데 스무스 하게 진행 되는거보고 ??했음 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 : 시발 이상한거 까지 복구하지 말라고!
쩔엉
대충 내가 죽었는데 내 자식이 내 하드 박살내준거잖아 존나 고맙다 자식아...
되게 훈훈한 가족이네. 남매가 재산을 사이에 두고 저렇게 사이좋다니
맏형 : 진짜일기는 따로 빼돌렸지~롱
어머니가 홀몸으로 자식 농사를 엄청 잘 지으셨네....
그래도 문학적 가치가 엄청날텐데 너무 아까운건ㄷ
뭐 만화니까... 일기가 한권에 백만엔이나 나올정도의 작가 재산이 저것밖에 안되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지 언론에서도 꽤나 크게 다룰테고
집이 훨씬 가치 있을텐데 걍 주는거 보면 일기장은 돈보단 그냥 우릴 속여먹어? 하는 마음으로 갔던거인듯.
사람젖 달린 뱀이랑 사람젖 달린 쥐라니 대꼴이네
근데 우리나라는 저렇게 태우면 불법이라 벌금 물을수도 있을껀데 일본은 안 그런가봐?
사유지에서 태우는거랑 별개인가?
사이좋은 자식들이라도 유산 다툼은 있어
아니 아톰 선생님... 취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