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도중에
분실되었던
방사성 물질 세슘-137이
들어있던 캡슐
드디어 찾아냄
1400KM 도로를
싹다 뒤졌다고
6일만에 찾았고
트럭 보관함 볼트가 느슨해지면서
진동에 튕겨나간것 같다고 함
호주 총리까지 빡쳐서
언급한만큼
CEO가 관련자들 싸그리
강하게 처벌할거라고 함
총리 : 씨바 뭘 잃어버리셨다구요...?
CEO :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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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볼트가 느슨해져서 진동에 튀어나가서 컨테이너가 열리는 사건같은게 실제하는걸보니 조만간 좀비사태도 볼수있겠네
고이아니아 사건때도 세슘 캡슐로 난리가 난거니 노발대발 할 수 밖에..
참고로 캡슐크기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는격
CEO는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호주 방사선 문제 때문에 난리났다는게 이거인가 ㅎㄷㄷ
트럭 볼트가 느슨해져서 진동에 튀어나가서 컨테이너의 잠금장치가 열려서 세슘 캡슐의 보관함이 열려서 세슘 캡슐이 유출 됬다고? 걍 주머니에 넣어놨던거 소떡소떡 사먹을려고 지갑 꺼내다 딸려 나왔다고 하든가
이런거 보면 인류는 손 안씻은 멍청이 하나 때문에 멸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트럭 볼트가 느슨해져서 진동에 튀어나가서 컨테이너가 열리는 사건같은게 실제하는걸보니 조만간 좀비사태도 볼수있겠네
어느나라 이야기야? ㅡㅡ;;
끼에엑
CEO는 책임에서 자유로운가?
CEO 모가지도 쳐내야지
고이아니아 사건때도 세슘 캡슐로 난리가 난거니 노발대발 할 수 밖에..
아아.. 고의 아니야로 읽어서 20초 생각한 내가 한심하다..
관리 안되는 폐병원에 폐의료기기를 뜯어서 고철상에 팔아먹으려던 도둑이 뭔진모르겠지만 삐까뻔쩍하는 물건을 챙겨나와 주변사람들한테 신기한물건이라며 자랑하고다니다 지 자식들과 아내에 온 동네사람들 피폭시킨 그 사건
ㅇㅇ 맞음. 그때도 의료기기에 있던 세슘 137이 문제였음..
읽어보니 고의가 아닌 사건이긴 했네..
호주 방사선 문제 때문에 난리났다는게 이거인가 ㅎㄷㄷ
방사능-코알라는 못보겠네 까비...
재난영화 인트로 같은 장면이 실제로 ㄷㄷㄷㄷ
캡슐 하나로 뭔 호들갑이냐 우리집으로 가져와라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ㅉㅉ
ㄷㄷㄷㄷㄷㄷ
우린 옆동네에서 방사능 뿜뿜하는 물도 방류 중이라고 하는데 왜케 대조되지...
그래도 좀 크기가 되나했는데 손톱보다 작은거더라;;
딥빡 할만도 하고 관련자는 엄벌 받아야지. 저거 하나가 무슨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가 생각하면..
참고로 캡슐크기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는격
그래도 세슘 137은 내뿜는 베타선,감마선은 강하니 그나마 수월하긴했을듯..
그래도 방사능 물질은 그 방사능 자체가 일종의 표지라 동전찾기보단 수월하지
저 크기한개가 4인기준 가정 1년치 에너지 보유한다고 했지
저거 사고 맞기는 한가? 운전병이나 누가 장난치다가 떨어트린거 같은데..
방사능 유출 사고 중 방치된 의료기기 뜯었다가 그 도시가 난리 난 사건이 있었던가?
고이아나 방사능 유출사고인데 도시하나 싹 방사능 청소함
뭔지도 모르,고 방사능 위험도 모른채 자랑도 하고 했다가 납으로 뒤덮인 관에 눕게된 이야기
트럭 볼트가 느슨해져서 진동에 튀어나가서 컨테이너의 잠금장치가 열려서 세슘 캡슐의 보관함이 열려서 세슘 캡슐이 유출 됬다고? 걍 주머니에 넣어놨던거 소떡소떡 사먹을려고 지갑 꺼내다 딸려 나왔다고 하든가
아앃ㅋㅋㅋ 사진보고 커서 그래도 금방 찾았네 했는데 덧글보니까 어케 찾았엌ㅋㅋㅋㅋㅋㅋ
방사선 탐지기로....?
가이거 계수기로 저게 찾아지나
이런거 보면 인류는 손 안씻은 멍청이 하나 때문에 멸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나 대학원생때 우리 연구실 구석에 짱박혀있던거
여기 하나 더
인간은 진짜 사소한 부주의로 멸망하는게 맞는듯?
...어디서 뭘 잃어버려...? 님 정체가 뭐임???????
얼마가 들어있냐가 문제지 계측용 세슘이야 기사 시험 실기에서도 핀셋 안주면 맨손으로 만지는데
그래도 찾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