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전글 댓글보고 갑자기 궁금해서
참고로 나도 어디 막 대단한 회사 다니는 새.끼 절대 아님
걍 요즘 워낙 취업에 대해 기대치도 높고 사람들이 겁먹는것도 있고
가족 일원중에도 이런 애가 있어서
흔한 현상인가 싶어 물어봄
만약 본인이 아직 취업경험이없다면 뭐가 제일 장해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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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험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이겠지 뭐든 시도해서 익숙해지고 이겨내는 수밖에 없음
오가타의 시스템해석
넌 임마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 걍 자기계발을 위해 불가피한건데..
사정이나 성격 트라우마 등이 아닐까요
근데 이런건 내가 감히 간섭하거나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아닌데 이야기나 들어주면 모를까
미경험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이겠지 뭐든 시도해서 익숙해지고 이겨내는 수밖에 없음
가족 휴학 돈 씨1발
계속 지원해도 안됫을수도 있고 사정은 다 있지
공무원 준비 중이거나, 석박사 준비중인 사람, 각종 공시나 의사 준비 중인 사람들은 엄밀히 말하면 30대에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긴해
아직 27이고 취업도 하고싶은데 몸 아픈게 가장 발목을 잡고있음 도수치료땜에 주에 2번은 병원을 가니까 쉽싸리 회사에 지원을 못하겠음
힘내. 남이랑 같은 페이스라 해서 행복이 보장될건 없음 몸부터 챙겨. 사람이 뭐가 행복이될진 본인만이 판단할 수 있는거임
요새 친구들보면 은근 많은듯 알바까지 안한 애는 없는것같고
나도그렇고 몆명경우봤는데. 케바케임. 취준열심히햏ㅇ는데 그런애들은 일단 자존감부터돌려놔야하고. 한탕노리는애들은 어디빨리쳐박아야하고 뭐할지모르는애들은 마찬가지로 아무거나시켜봐야하고.
요새 30넘어서 첫취업하는거 꽤 흔하지
안뽑아줌
대학원생이나 집이 부자 아니면 돈 벌어야 먹고 사는 구조라서 취업 못하기가 힘들잖아?
나도 딱 이 경우에 해당함 취업 ㅈㄴ 빨리함 난. 학력있는 애들이랑 장기적으로 격차가 벌어질깝게 더럽게 노력중
당장 돈이 급하면 휴학 "당하고" 노가다판 뛰면서 몇년 날리게 됩니다 선생님
꽤 많음 나도 취업이 늦은 편인데 내 세대는 커녕 더 윗세대에서도 엄청 흔한 편임
주변에 좀 있음. 집 형편이 크게 어렵지 않고 사회에 막연한 불안감 있는 얘들이 취직을 잘 안하더라 취직을 안하는게 아니라 나를 뽑아주겠냐면서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상 상황 더 심각해지기 전까진 할 생각이 없는거같음
남자의 경우에는 군대 다녀오고 돈 문제로 휴학 복학 반복하면 28 넘어버리는 케이스도 있고 솔직히 서른까진 알바 정도만 하는 경우도 많지.
집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생활기준이 엄청 올라간 느낌? 집은 아파트 꼭 살야야 된다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구 직장도 중소기업이라고 무시하고
사실 회사라는게 참 애매한게 딱히 무직이거나 공시생이 아니더라도 현장이나 공장 다니던 사람이나 연구실도 있잖음 요즘은 프리랜서도 꽤 있고 아예 직장이라고 하면 몰라도 회사라고 하면 잘 모르겠네
내 친구 녀석이 나랑 방황하던 시기에(난 취직은 했었고) 그랬었는데, 친구 였던이 되버려서 아직도 취업은 랬나 모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