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 벌 수 있다는건 ㅈㄴ 축복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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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콩
엣....
대콩
아니...무슨 알바가...
과거에는 하루에 근무시간 컷을 안 지키는게 대부분이었으니까 대기업 알바도 아침 8시오픈부터 11시 반 마감까지 풀로 돌리던 시절이 있었으니
대콩
무섭다...
그리고 진짜 할거 없으면 노가다라도 하라는 사람 면전에 해봤으니 아1가리 하라고 말해줄 수 있죠 그건 힘들고 편하고의 영역 밖의 문제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2번이나 가져봤는데 이게 하고 싶은걸 한다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건 아님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월급을 받으면 그나마 좀 들한데 내가 수익을 뽑아내야 하는 일이라면 스트레스가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