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버블티
추천 0
조회 3
날짜 12:07
|
핵인싸
추천 0
조회 5
날짜 12:07
|
기륜℃
추천 1
조회 6
날짜 12:06
|
DolfOurselves
추천 0
조회 8
날짜 12:06
|
Prophe12t
추천 0
조회 10
날짜 12:06
|
루리웹-0531118677
추천 0
조회 9
날짜 12:06
|
루리웹-3698569019
추천 0
조회 13
날짜 12:06
|
삼지광
추천 0
조회 34
날짜 12:06
|
연약한연양갱
추천 1
조회 64
날짜 12:06
|
우중
추천 1
조회 76
날짜 12:06
|
리샤 마오
추천 0
조회 49
날짜 12:06
|
메시아
추천 2
조회 94
날짜 12:06
|
고양이키우고싶다
추천 0
조회 101
날짜 12:06
|
스팀겜그게그거네
추천 1
조회 49
날짜 12:05
|
십장새끼
추천 0
조회 54
날짜 12:05
|
루리웹-30689
추천 0
조회 40
날짜 12:05
|
indigospace
추천 2
조회 62
날짜 12:05
|
노갈드
추천 1
조회 83
날짜 12:05
|
코요리마망
추천 0
조회 91
날짜 12:05
|
킴아스
추천 0
조회 62
날짜 12:05
|
빡빡이아저씨
추천 3
조회 93
날짜 12:05
|
모르가냥
추천 0
조회 36
날짜 12:05
|
칼퇴의 요정
추천 3
조회 198
날짜 12:05
|
막장발컨2
추천 1
조회 84
날짜 12:04
|
뽕뽕맨
추천 0
조회 60
날짜 12:04
|
신기한맛이군🦉☄️🍃👾💫
추천 1
조회 75
날짜 12:04
|
미나세 이오리
추천 2
조회 93
날짜 12:0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0
조회 32
날짜 12:04
|
본문
BEST
염소야 넌 법의 관리하에 도축되니 괜찮단다~
개요리는 맛을 떠나서 너무 비위생적이라....
식용견도 먹을라고 기르긴 하는뎅
염소 가격이 오르면 다시 개의 시대가 올것이다
보신탕 불호인 이유가 위생때문인데 염소는 좀 괜찮나?
그래서 업자들이 합법화 규제화 해서 위생적으로 키워보겠다고 하고 그런 움직임 있으니까 모 동물단체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해서 막아내고 그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 어짜피 몇십년전부터도 호불호 갈리던 음식이었고 요즘시대엔 더더욱 개고기 아니더라도 맛이든 보양이든 대신할수 있는 대체재가 얼마든지 있는지라 사라질 음식문화라곤 생각하는데
ㅋㅋㅋ왜 악마로 묘사하는지 알겠네 ㅅㅂㅋㅋㅋ
솔직히 나쁘지 않음
요술가루☆
꼬우면 귀엽게 태어났어야 동물보호단체가 좋아하는데
원래 먹을라고 기르는 가축이니까 뭐...
한니발 바르카
식용견도 먹을라고 기르긴 하는뎅
모든게 다 비슷하겠지만 식용견 농장가보면 먹고싶다는 마음이 좀 줄어들걸
워낙 불법들도 많고 유기견들 잡아서 하는경우도 종종 나왔잖아
법으로 정하지 않아서 불법으로 처벌하기도 애매한 것들이 있다는 거도 문제였지
방역 공익 시절 식용견 농장 2곳이 우리 보건소 관할 아래 방역을 일주일에 한번씩 가야 했는데 그 전에도 개고기 잘 먹다가 공익 이후로 개고기 안먹음
하늘비늘
그래서 업자들이 합법화 규제화 해서 위생적으로 키워보겠다고 하고 그런 움직임 있으니까 모 동물단체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해서 막아내고 그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 어짜피 몇십년전부터도 호불호 갈리던 음식이었고 요즘시대엔 더더욱 개고기 아니더라도 맛이든 보양이든 대신할수 있는 대체재가 얼마든지 있는지라 사라질 음식문화라곤 생각하는데
위생에 법제화가 필요한가? 불법이 아니면 합법인데 그냥 돈쓰기 싫어서 대충 사육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삭제율100%
하긴 식감이나 맛도 얼추 비슷하고 이미지도 개고기에 비해선 훨 낫긴하지 딱하나 단점이 피부? 껍데기인지 그거 향이 나한텐 화장품이나 립스틱 맛으로 느껴져서 진짜 당혹스럽더라 ㅋㅋ 그 향을 잘 처리하는게 맛집을 가르는 차이점인가봄
꼭 개고기 아니더라도 제대로 법제화 안했을때 식재료들이 어떤 꼬라지였는지 모름?
위생 관련 법제화가 안되면 그 쪽으로 돈 쓸 이유가 없지 손해인데
그니까 안먹는거지 법제화가 안되있으면 지들이 스스로 위생이라도 좋게 해야 인식이 좋아지는데 안그래도 혐오식품인데 법제화 하기전에 지들 스스로 이미지를 좋게 바꿔야지
징징거려봤자 손해보는건 지들이고 사라지는거야 시간문제지 꼭 법을 등록해야 바꾸는게 □□같은거아닌가?
그 위생이 주이유면 모를까 위생을 개선한다 해도 획기적으로 유의미하게 손님이 늘어난다는 보장이나 예측이 없으니까 안하는거. 법제화 합법화 추진하는건 단순히 위생뿐만 아니라 위생포함해서 합법영역에 들어가서 인정받음으로서 양지에 진출한다는게 의미나 효과가 더 크니까 그 시도를 한거고 모 동물단체들도 그 효과를 아니까 그걸 기를 쓰고 틀어막은거고.
옛날엔 왜 그런 개선을 시도하지않았을까? 10년전에만해도 가능성이있었을텐데 그냥 지들이 돈쓰기 싫고 위생상태 개판이어도 먹을 사람은 먹었으니 그러다 이꼴난거지
니가 말하는 옜날엔 왜 그런 개선을 시도하지 않았을까? 라고 말한 시점이 내가 위에서 말한 옛날부터 호불호 있었다던 그시절임. 구한말 개화기 625 이런시기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도 빈곤국 벗어나고 보릿고개 걱정없이 먹고살만해져서 음식의 질이나 이미지 같은거 신경쓰기 시작햇을무렵. 10년전에만해도 가능성이 있엇을텐데 그 시점보다 더 전에도 법제화 시도 있었고. 아무리 자비들여서 위생적으로 해도 합법화 양지화 영역에 있지 않으면 그 한계가 뻔한거고, 그러면 굳이 자비 들여서 투자할 이유가 없는거고. 세상사다 대체로 그렇지만 개고기 역시 한가지 단락만으로 볼수있거나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그런 심플한 문제였으면 망하든 흥하든 진작에 결과 났지, 왜 법제화 시도하고 그거 막아내고 유야무야 하다가 서서히 말라가고 사라져가는 과정을 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현재진행형으로 하겠음
당연하지만 양심없는 사람들은 법제화하자고 안함. 법제화하자는 사람들이 양심있는 상황이겠지. 문제는 양심있는 사람들은 불리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일개 개인이 개선 할 수 없음. 그래서 법제화 하자는 건데 안하면 결국 양심있는 사람만 죽는거지.
하긴 납득은 가네 법이 지정해주지않으면 개판낼 사장들이 십중팔구고 그게 현실이됐고 법제화하기엔 너무 늦고 반려동물 시장도 더욱 커져서 개고기는 혐오식품으로 되가고 그냥 업보스택쌓인게 폭발한거구만
ㅇㅇ. 자잘한 이유들 말고도 이미지나 위생 등의 큰 줄기의 이유가 있고 그게 서로 얽히고 꼬여서 시너지 나는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흘러가면서 오늘날이 된거고 개고기는 식당가 같은데서 더이상 팔지 않고 소수의 먹는사람만 먹는 별식이 될 확률이 지극히 높다고 봄. 나 개인적으로 개고기는 두어번 먹어보기도 했고 위에도 쓴거처럼 고기 자체의 경쟁력도 그렇게 탁월하지 않다고 느끼는 쪽임 맛이든 보양이든 요즘시대엔 대체재가 한가득이라 굳이 개고기를 먹을 이유가 없기에 합법화나 법제화 제대로 해서 이미지와 위생 둘 다 제대로 쇄신하지 않으면 시대에서 낙오될 식품이라고 생각들거든
네
외국인 대학원생
진짜 존나 기괴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외국인 대학원생
ㅋㅋㅋ왜 악마로 묘사하는지 알겠네 ㅅㅂㅋㅋㅋ
외국인 대학원생
이건 조형물같은데?
염소 가격이 오르면 다시 개의 시대가 올것이다
안 올듯... 일단 전체적인 수요 자체가 점점 줄어들어서 얼마 못 가 망할 것이긴 했음
염소탕은 이미 십창 비싸 한뚝배기에 2만원 가까이함.
가격펌프질하내 기사뜨는거보니
염소가 아무리 비싸져도 개보단 저렴할거야
염소 맛있음
즙내기전에 조용히 하렴
염소야 넌 법의 관리하에 도축되니 괜찮단다~
개요리는 맛을 떠나서 너무 비위생적이라....
도축법에 넣었어야하는데 동물협회에서 반대하는바람에 못함
염소가 보양식이야 ?
흑염소도 예전부터 보양식으로 팔아옴
ㄹㅇ ?
ㅇㅇ맛있음 개고기는 기름이랑 냄새때문에 호불호 갈리는데 염소는 그런거 없음
어렸을때 아버지랑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흑염소집 가서 불고기 먹곤했는데 맛있었지. 물론 가게마다 달라서 누린내 나는 집도 있음
염소도 누린내 잘 잡는게 맛집이냐 아니냐를 가름
염소 곧휴를 보면 왜 보양식인가 알 수 있다.
사슴이나 염소같은애들은 도축할때 잘못하면 비린내 엄청난다고 들음ㅋㅋㅋ
개고기랑 비슷함
보신탕 불호인 이유가 위생때문인데 염소는 좀 괜찮나?
염소는 가축 취급 받으니 괜찮겠지 도축에도 다 법 적용 받으니
축산법으로 관리되고 있으니 훨씬 낫지
원래도 있는 고기니까 개고기보단 위생적이지
엥 보신탕 불호 이유가 위생때문이였음?
염소는 제대로 관리되고 있어서 괜찮음
개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 말고는 불호 이유가 위생때문일걸...
프레임이지 그래서 축산법에 개 넣으려고 했는데 무산됐잖아 ㅋㅋ
염소는 위생이 문제가 아니고 특유의 향이 호불호가 갈릴거임 맛은 괜찮음 소고기 비슷한느낌이였음 근데 잡내제거용으로 미나리 넣던데 나 미나리 싫어해서 좀 아쉬웠음
애완동물 뭐시기 들이 합법화 막아서 그런거임
합법화가 아니라 법제화임. 그리고 동물단체들보다는 개고기 시장은 얼마 못가 자연소멸을 눈앞에 두고 있어서 법제화할만큼 메리트가 별로 없다는 이유가 가장 큼.
경동시장에서도 개고기는 노점 고무다라에 놓고 팔아서 파리가 오락가락 함.
염소는 도축장 있어용
눈이 쫌 무서움
염소는 그나마 축산법 상 관리대상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소값 존나 떨어져서 반대급부로 오른것도 있을듯
염소탕 한그릇에 2만원 가까이 하네 원래 저렇게까지 비싼 음식은 아니었는데
염소 불고기 어릴때는 자주 먹었는데
옆마을 개농장도 염소농장으로 바뀌었드라 냄새도 안나고 좋드만
일단 개도 안 싸다고 들었는데 아버지 아는분이 아직도 복날에 개잡는다는데 그 도사견사이로 큰게 20만원 하다가 슬슬 올라서 25 30씩이라는데 그 집에서도 그분빼고 나머지 가족들까지 그돈주고 굳이 개를? 소리 한다더아
전라도의 양탕은 염소탕이다, 물론 맛도 끝내준다
중학생때 동생이랑 둘이서 보신탕집 갔을때 직원들이 미래의 고객이라고 엄청 좋아하면서 서비스 주셨는데 그 집은 아직 큰 식당가에 엄청 큰집으로 건재하더라
그 보신탕 시켰더니 관절수술 받은 흔적 있는 짤 나오지 않았나
매년 보신탕 먹다가 올해 처음 염소탕 먹어봤는데 맛 똑같음...차이가 없음...근데 염소가 몇 처넌 더 비싸서 당분간은 보신탕 먹을 듯
맛도 비슷함? 나도 원랜 보신탕 잘먹었는데..딸내미때메 이제안먹거등..
집에서 여러번 뎁히면서 먹는거면 몰라도 막 끓인건 비슷함. (여러번 끓이면 염소쪽이 훨씬 빠르게 질겨지더라고.)
보신탕은 국물 맛이 생명인디 저건 어떤 맛일려나 솔직히 개고기는 질기고 맛 없음
개고기보다 좀더 부드럽고 국물맛도 깔끔함
난 개가 더 부드럽던데 개나 염소별 개체차이려나? 국물맛은 동감임.
음 일단 나는 시골에서 많이 먹었는데 비계부분이 특히 염소가 부드러운데 개는 좀 쫄깃한? 애초에 그맛으로 먹는거긴하지만
개든 염소든 사먹을만한 데는 근처에 없어서 아쉽다... 나도 몇년 전까지는 꽤 자주 개 먹었거든. 염소는 딱 한 번 먹은거라 내가 잘못 기억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를 먹는다구? 쿠쿠쿠 어디 그래 보시지
디아블로ㄷㄷㄷ
염소탕 존맛탱임
젖도 그냥 마시거나 치즈로 만들어먹을 수 있어 축복의 짐승..!
어떤 맛일까?
이게 존나 웃기지않음? 개가 불쌍하다며 반대하던놈들이 염소탕에는 전혀 반응 안함 그리고 닭백숙으로 회식함 ㅋㅋㅋ
개나 고양이는 그들에게 사람과 동격의 생물체이기 때문에 그걸 먹으면 식인종 취급하는거임
그러게 말입니다. 아주 개1새1끼들인거같아요.
보신탕하고 염소탕하고 식감자체가 거의 똑같은 부분도 한몫한거 같음
오래 전에 이민 갔던 교포 분들은 외국에서 개고기를 먹을 수 없으니 염소를 대신 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음.
꼬우면 귀엽게 태어났어라~
정보:암컷 염소의 [검열]은 인간의 그것과 같다고 한다.
ㅇㅇ 맞음
위생,윤리 어쩌구보다는 접근성의 문제가 제일 큰거 같아 흔히 구할수도 없고 진짜 찾아가서 먹을 사람만 먹게 되니까 안그래도 비싼데 점점 사양되겠지
염소보다 개를 더 선호하긴하는데 비슷하지만 좀 다름....
이건 되고 저건 안돼!
결국 뭐가 달라진 거지...
안 그래도 비싼 염소고기 가격 상승요인 추가
흑염소고 개고 냄새때문에 못먹는다싶으면 그건 백이면 백 늙은 가축이라더라.
위생적인 도축과정 없어서 엄청 남겨 먹는데 설비 갖추면 돈이 드니 업자들도 개판치고 전통음식이란 이미지때문에 단속도 안 함. 보신탕은 가게도 도축장도 쓰레기장이지 음식이 아님.인도 욕할 수준이 아님.
맛은 거의 같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일반적으로 보신탕보다 염소탕이 몇천원 더 비쌈..
개인적으로 딴 거 다 거르고 순수하게 맛이 너무 내 입에 안 맞음. 보신탕이고 염소탕이고
개는 맛은있는데 몸에 안받던데 염소는 괜찮더라 ㅋㅋㅋ
흑염소도 한마리 40~50하지않나 더 올랐으려나? 봄 되면 외가집 식구들이랑 나눠먹고 그랬는데
100만원정도로 딱 두배정도 올랐다던데
개비싸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