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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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걸 어떻게 끝까지 발표할 수 있지.
리빙포인트) 기독교 방송이다
저래서 프로구나 ㅠㅠ 저 이해의 시도없이 그저 멸시만 하는 눈을봐
관객들 표정이 왜저렇게 불편해? 왜긴 씹인싸들 사이에 씹아싸 문화를 들이대니 그렇지
대중 컨텐츠를 연구하는 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굳이 저기서?
확실히 인물은 인물이야 전에 그 부인 코스프레하는거 방송탄것도 그렇고 이 강연도 그렇고 보통 사람은 저렇게 여유있게 웃을수가 없어
아니 저걸 어떻게 끝까지 발표할 수 있지.
여성분 눈빛...ㄷㄷㄷㄷ
표정들이……
저래서 프로구나 ㅠㅠ 저 이해의 시도없이 그저 멸시만 하는 눈을봐
나였으면 발표하다 기절했음
관객들 표정이 왜저렇게 불편해? 왜긴 씹인싸들 사이에 씹아싸 문화를 들이대니 그렇지
인싸 아싸가 문제가 아녀....
대중 컨텐츠를 연구하는 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굳이 저기서?
저정도 되야 성공하지
표정들이 순수한 혐오
진정한 공포
리빙포인트) 기독교 방송이다
세바시가 기독방송에서 한거였심?
인정합니다 ㄷ
하긴 '쭉쭉체조'도 모에의 한 요소이군
저정도 깡따구는 되어야 디렉터 자리에서 일할 수 있음
이걸 기독교 방송에서...
저정도 되야 프로하는구나.
유우카상은 천재야
원래 선구자는 괴로운 법인거지... 용하 네가 넘버 원이다...!!
확실히 인물은 인물이야 전에 그 부인 코스프레하는거 방송탄것도 그렇고 이 강연도 그렇고 보통 사람은 저렇게 여유있게 웃을수가 없어
어우...
항마력이 필요할것 같지만 사실 MZ세대 분석하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음.
나같은 사람이야 저런 발표 잼ㅆ게 봤을거 같은데 저런 장소에서 저런 내용으로 발표하는건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기독교방송
적절한 발표자리 맞는거지..?
아니라서 저런 눈빛이지 별개론 대단한거고
저 정도 광기가 있어야 씹덕 본토인 일본에서도 성공하는구나...
!
위에 ndc는 개발자 컨퍼런스고 밑에 관객있는 세바시는 기독교 맞음ㅋㅋㅋ 세바시자체가 테드같은거라 방청객은 일반인임.
아내한테 코스프레 시키고 출사하는 양반이 남의 시선 따위 신경쓸리가. 그 뻔뻔함에 실로 실금! 아이고!
깊이 있는 연구 끝에 나온 발표라고 생각함.
진화심리학-사회생물학-동물행동학에서는 거의 상식처럼 다루는 내용이고 딱히 새로울 것은 없어...
아 물론 후반의 모에 분석은 또 다르지만
저 모에 키메라 보니 떠오른게 얘 디자인만 보면 네코미미 사무라이 기모노 간호사 라는 환장할 조합인데 일단 딱 봐도 꼴린다는 점에서 반은 먹고 들어감 ㅋㅋㅋ
누가 저거 번역해서 일본에 청계천식 모에분석이라고 올려봐라
모에 키메라 ㅋㅋㅋ
맨날 관객 짤민 보다가 ppt보니까 꼴림을 이렇게 전문적으로 분석했다는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관객석 표정 왜 저럼 ㅋㅋㅋㅋㅋㅋ
저게 우습게 볼게 아니고 요즘 흔히들 보는 카카오 캐릭터 상품 같은데도 연결되는 내용인데 표정들 너무 극혐이다 ㅋㅋㅋㅋ
근데 예시로 들만한 다른 캐릭터들 꽤 많은데 용하모토=상은 너무 노빠꾸로 씹덕 니즈로 준비했어
극혐이겠지 오타쿠끼리도 취향 아님 싸우거나 싫어하는데 덕후문화랑 거리가 먼 일반인들 상대론 저정도 눈빛은 당연한거 아닐까
과... 과연 용하모토=상!
내용만 보면 전문성이 느껴지는 흔한 대학 강의인데 으음....일류는 역시 다르군
근데 확실히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면 저정도로 해야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저정도 강단은 있어야 청계천의 피라니아를 수족처럼 부릴수있구나
막컷의 맨왼쪽의 사람은 집중해서 보는거 같다 ㅋㅋ
사실 영상으로 보면 사진만큼 반응이 싸하진 않았음. 후반부에 응4로 대입해서 설명할 땐 꽤 호응 좋은 편이었고.
사실 관객표정은 엠넷한건데 영상안본사람들은 항상 진저리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기대하다가 온 사람들이라 저리 당황하는 건가?
유교문화만 강요할 게 아니고 저런 것도 체계적으로 연구 할 필요가 있지.
감성적인 영역을 이성적으로 분석하는게 학문이잖아
오타쿠 문화학은 1990년대 말부턴 일본에선 문화학자나 심리학자 같은 사람들이 꽤나 진지하게 파던 분야임 사이토 마사키의 전투미소녀의 정신분석 같은 건 한번 읽어볼 가치가 있고 가라타니 고진 같은 기성 문학가들도 오타쿠 문화가 장르문학을 통해 침투하는 걸 꽤나 심도있게 분석한 바 있음
오타쿠 문화가 자꾸 메인스트림으로 밀려들어오는 추세이기에 한번쯤은 진지하게 볼 필요는 있음 특히 일본같은 경우는 이미 오타쿠 문화가 메인스트림을 잡아먹어 버리고 국가의 간판 문화산업이 되었기 때문에 더함
오! 정보 감사! 지름!
근데 괜찮은데 의외로 진지하게 분석했네 씹덕취향이란걸
그저 리스펙
코스프레라는 단어가 이미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널리 알려진 거 보면 알게 모르게 서브컬쳐가 많이 퍼진 거 같음.
강연 자료 보면 저때(이전)부터 갭모에를 연구한 갭모에 장인이었음....
사실 그냥 무표정으로 강의 듣고있는것 뿐인데 일반인들이 멸시할거라는 생각이 멸시하는 걸로 보이게 만드는건 아닐까
음 생각해보니 이게 정답이겠다 또 손목자를때인가 씁
한국은 동아시아권에서 제일 애니문화에 덜 친숙한 곳이라.... 일본은 물른이고 중화권은 대중화가 진짜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하게 진지한 발표 자료도 아니고 그냥 자기도 즐겁다 모드로 만든 ppt 에 발표니 당연히 저건 뭔 베텔게우스냐 같은 반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표 톤앤매너가 키모스기루. 담담한 평서문으로 적으면 죽을 병이라고 걸렸냐구 5252
어째 표정들이 안 좋다
여자들 표정 어지간히도 썩창났네 주먹마렵다
똑같은 주제여도 '사람이 귀여움을 추구하는 이유'라고 할 수도 있긴 한데 말이지
본질적으론 섹슈얼리티로 귀결되는 부분이기에 사실 돌려말하면 의미가 많이 희석됨
생각보다 내용이 알찬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나? ㅋㅋㅋ
실제 영상을 본게 아니니 저 짤에 대해서 말은 안할거임 그냥 악마의 편집 같은것일 가능성도 충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