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모크 저지.
일단 빅 맘의 딸과 정략 결혼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가 키운 자식은 주기 아까우니까 내다버린 상디를 어거지로 데리고 와서 결혼시키고 그조차 기회가 되면 빅 맘의 권력만을 이용할 생각만 함.
행동으로 따지면 빅 맘에게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었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그럴 생각이었는지 빈스모크 가문이 아니꼬왔던 빅 맘은 처음부터 빈스모크 저지의 가족을 몰살하고 그 과학력만 쏙 빼갈 생각이였음.
자기가 칠 배신을 빅 맘이 먼저 친 상황에서 존나 의리는 어따가 팔아먹었냐며 질질 짜는데 그 광경에 하객들은 존나 한심하다며 비웃고, 아들과 딸조차 "에휴 이 따위로 살았는데 이렇게 죽는 것도 당연하지."라면서 담담하게 여기는 등 본인 빼고는 누구도 문제 삼지 않음 ㅋㅋ
장남,차남,사남 : 하하호호 장녀 : 에휴ㅋㅋㅋㅋㅋㅋㅋ죽는게 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남 : 거 큰누나만 살리고 싶긴 한데 '진짜 아버지'가 슬퍼하실까봐 다 구해드리는거요
일단 호미즈 천지인 곳에서 배신한다고 대놓고 떠든 시점에서 머저리
이치디 니디 욘디 : 애초에 감성 부분을 배제 시켜서 태어난 애들이라 선천 싸이코패스에 가까움 그래서 죽게 생겼는데 야 이거 우리가 외통수 걸렸네 하며 실실 웃음 레이쥬 : 빈스모크 가문에서 상디 제외하곤 자기자신도 죽어서 맥을 끊어야한다고 여길정도로 싫어함 동생들 만큼은 아니어도 평범한 감성은 아님 저지 : 인간이 왜 이러나 모르겠음
정작 자식 중에서 제일 쌘게 지가 버린 3남인 ㅋㅋㅋ
상디를 참 된 인간으로 키워낸 제프주방장이 어찌보면 바다사나이인 아버지의 전형적인 인물같음 자식에게 폭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자신과 똑같이 밖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능력을 가지고 밖에서 버틸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가져가길 원하면서도 떠나보낼때를 위해 자신이 욕을 먹는 각오하에 일부러 떠미는 점 같은거 물론 그럼에도 자기 아들이 당당하게 밖으로 나가는 거 보고 눈물흘리며 미소짓는 걸 보면 찐아버지였어
그냥 쪽팔려서 도와준거같아보임. .
자업자득 인과응보를 다 갖춘자
뭐야 저놈 죽었어?
ㄴㄴ
안 죽음
스포를 각오하고 물어본거라면... 일단 살아는 있음.
한컷 연재되는 시리즈에서 이치디 니디 욘디들은 나왔는데 저지는 안나와서 퍼지고있는 낭설임
시저랑 드잡이질 하던거 나왔다던거 같은데
일단 호미즈 천지인 곳에서 배신한다고 대놓고 떠든 시점에서 머저리
장남,차남,사남 : 하하호호 장녀 : 에휴ㅋㅋㅋㅋㅋㅋㅋ죽는게 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남 : 거 큰누나만 살리고 싶긴 한데 '진짜 아버지'가 슬퍼하실까봐 다 구해드리는거요
롱파르페
상디를 참 된 인간으로 키워낸 제프주방장이 어찌보면 바다사나이인 아버지의 전형적인 인물같음 자식에게 폭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자신과 똑같이 밖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능력을 가지고 밖에서 버틸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가져가길 원하면서도 떠나보낼때를 위해 자신이 욕을 먹는 각오하에 일부러 떠미는 점 같은거 물론 그럼에도 자기 아들이 당당하게 밖으로 나가는 거 보고 눈물흘리며 미소짓는 걸 보면 찐아버지였어
상디 스스로도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니
여포 생각 나더라
ㅋㅋㅋㄹㅇ 상디 아빠에 과학력 개쩐다기래 뭔가 대단한 놈인가 싶었는데 걍 ㅂㅅ이었ㅋㅋㅋㅋ
자업자득 인과응보를 다 갖춘자
정작 자식 중에서 제일 쌘게 지가 버린 3남인 ㅋㅋㅋ
이제는 카타쿠리랑도 맞짱을 뜰수있는 (전)삼남.
더 웃긴거는 상디는 혈통인자 각성'전'이라서 독자들 시선에서 보면 전투력 상승이 정체되는등 밀짚모자 해적단 전투력 순위에 밀려나는등 안습한 상황인데도 형제들 패고 다님 ㅋㅋㅋ
이치디 니디 욘디 : 애초에 감성 부분을 배제 시켜서 태어난 애들이라 선천 싸이코패스에 가까움 그래서 죽게 생겼는데 야 이거 우리가 외통수 걸렸네 하며 실실 웃음 레이쥬 : 빈스모크 가문에서 상디 제외하곤 자기자신도 죽어서 맥을 끊어야한다고 여길정도로 싫어함 동생들 만큼은 아니어도 평범한 감성은 아님 저지 : 인간이 왜 이러나 모르겠음
그래도 토트랜드 막판에 빚지기 싫다는 이유로 밀짚모자 일당 구해주면서 세탁기 한 번 돌려줬잖음
9시간정도숨을참아주시겠습니까
그냥 쪽팔려서 도와준거같아보임. .
세탁기랄지 마지막에도 결국 막말 내뱉는걸로 마무리되서 세탁이라고 하기도 애매함ㅋㅋㅋ
밀짚모자 억지로 살려주려고 오다가 세뇌시킴
세탁기 라기보단 ㅂㅅ 취급하던 상디덕에 살아난게 아니꼬와서 빚 갚다는식으로 말하던데
장남, 차남, 사남은 오히려 자기 죽음이 다가오니 뭐 우리 해온게 이딴건데 이리 죽어도 할 말 없지 하면서 깔깔대고 있었던 건 좀 대단했다. 인격을 그만큼 개조한 후유증이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저지 본인이 자식들에게 미쳤냐고 하는 건 노답 그 자체였음. 하다 못해 정상적인 감성을 지니 레이쥬도 키운 환경 때문에 그렇게 된 걸 알고 있는데 ㅋㅋㅋ
못난 부모 특 지가 뭘 해온건지도 모름
난 불쌍하긴함. 저게 가정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천성적으로 저래되먹은거라해도 저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니니까.
빅맘이나 저지나 자식을 써먹는 용도로 쓰긴 했지만 빅맘은 아껴주는 척이라도 하고 저지보다 계획도 충실했음
근데 빅맘 주위에 혈통인자 다룰만한 과학자가 있나? 내가 알기론 혈통인자 다룰 수 있는 과학자가 MADS 출신인 베가펑크, 시저, 저지, 퀸 뿐이었는데
그거보단 복제인간 기술 같은게 목적이었던거 같은데
바로 그 시저를 포로로 잡고 있었으니 나온 발상일지도.
아예 제르마 왕국 거대 전보벌레까지 통째로 먹는거니깐 뭐 설계도 같은것도 있으니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한듯
빈스모크 국가 자체를 먹어버리면 그 기술을 다룰 기술자가 들어오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삼남이 현재 사최간이니 탈출하고 시저랑 같이 MADS동창회 할거같은데
저지 딴엔 지 자식들 아까워서 버렸다시피 한 상디 주워다 팔아먹은건데 빅맘네는 그런 내막 모를거임 걔들한테 상디는 그냥 저지 아들중 하나일뿐이지 어차피 배신할 생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