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첫일본여행 후기들보니 다들 칭찬이 자자함
사람들이 되게 친절하다 뭐물어보면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려한다 거리가깨끗하다 풍경이 예쁘다
대중교통이나 식당등 직원들이 너무친절하다 그냥 칭찬 한가득임
저는 일하느라 식구들끼리 다 일본다녀왔는데 그때 회상해보니 일본싫다던 어머니가 진짜 본문처럼 입이마르게 칭찬을하셨음
진짜 일본가보면 막 이게 선진국이구나 그런게 느껴지는게있음?????
  
|
|
무래기
추천 0
조회 1
날짜 20:43
|
|
142sP
추천 0
조회 10
날짜 20:43
|
|
다이바 나나
추천 0
조회 22
날짜 20:43
|
|
나혼자싼다
추천 0
조회 7
날짜 20:43
|
|
Ðr.pepper
추천 0
조회 7
날짜 20:43
|
|
은시계
추천 0
조회 19
날짜 20:43
|
|
쉬메일까진오케이
추천 0
조회 4
날짜 20:43
|
|
요나 바슈타
추천 1
조회 29
날짜 20:43
|
|
SNOW per
추천 0
조회 61
날짜 20:42
|
|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추천 1
조회 113
날짜 20:42
|
|
Nuka-World
추천 0
조회 20
날짜 20:42
|
|
佐久間リチュア
추천 1
조회 36
날짜 20:42
|
|
배금주의자
추천 0
조회 55
날짜 20:42
|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추천 1
조회 62
날짜 20:42
|
|
루리웹-0941560291
추천 0
조회 73
날짜 20:42
|
|
콘솔마니앙
추천 0
조회 14
날짜 20:42
|
|
루리웹-28749131
추천 0
조회 31
날짜 20:42
|
|
레몬쨩
추천 0
조회 31
날짜 20:42
|
|
놀기일등
추천 0
조회 19
날짜 20:42
|
|
기동전사오소리
추천 0
조회 13
날짜 20:42
|
|
치르47
추천 2
조회 59
날짜 20:42
|
|
돞피오
추천 0
조회 101
날짜 20:42
|
|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추천 2
조회 125
날짜 20:42
|
|
291838
추천 1
조회 69
날짜 20:42
|
|
칼라이트
추천 0
조회 15
날짜 20:41
|
|
쌈무도우피자
추천 1
조회 44
날짜 20:41
|
|
Pyadisto
추천 5
조회 65
날짜 20:41
|
|
5324
추천 2
조회 179
날짜 20:41
|
여행객들한테는 좋은 나라. 살아본 입장에서는 이런 씨벌..
처음 가보셨으면 그럴 수 있음 근데 두번 세번 가면 또 다르게 보임ㅋㅋ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해
일본 사는 입장에서 솔직히 주변 간판이 일본어로 써져 있다뿐이지 한국하고 차이점을 조금도 못느끼겠음.
전철 기다리다가 사람들 지나가서 비켜주려다가 콜라뚜껑 떨어뜨렸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콜라뚜껑 주워줌 이거 친절한건가 쓰레기 버리지마 인건가 문화충격
거리가 깨끗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치마치 가봐. 쓰레기라든가 토사물 치우다 치우다 못치워서 검게 물든 곳 있어.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건 미친듯이 청소 굴리니까 그런거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건 역무원들이나 그런거고 직원이 친절한건 클레임 먹으면 자기 일하는데 영향있으니 다 그렇게 하는거지. 직원의 친절 어쩌고 하는놈들은 최근에 후쿠오카 스시집 와사비 테러는 다 잊었나봐?
처음 가보셨으면 그럴 수 있음 근데 두번 세번 가면 또 다르게 보임ㅋㅋ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해
여행객들한테는 좋은 나라. 살아본 입장에서는 이런 씨벌..
우리나라랑 비슷하구나
ㅇㅇ 여기 극 공감 좀 다니다보면 어느샌가 여행객이 아니라 유학생취급받게되는데 돌이켜보면 대우가 확 달라지는게 느껴짐
여행가기론 딱 좋지
전철 기다리다가 사람들 지나가서 비켜주려다가 콜라뚜껑 떨어뜨렸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콜라뚜껑 주워줌 이거 친절한건가 쓰레기 버리지마 인건가 문화충격
요즘 시대에 어지간한 선진국의 관광지면 다 비슷할걸
일본 사는 입장에서 솔직히 주변 간판이 일본어로 써져 있다뿐이지 한국하고 차이점을 조금도 못느끼겠음.
전기장판중독
없을것 같지?
전혀 없던데 흠 케바케일듯? 건물 차들이 네모네모하고 작아 그리고 물가가 0이 하나 더있어 라는 느낌?
10년전쯤 일본갔을때 좀 놀랐던게. 지하철 한줄로 줄서서 기다리는거.. 10년전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었거든.. 지금은 줄서기 잘 지켜지지만. 두번쨰는 지하철 안에서 내가 어떤 할머니에게 조용히 자리양보하고 출입문쪽에 서있는데 그 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자기가 저기 앉아도 되는지 물어봤던거...
지금 다시 한줄 서기로 바뀌었어.
역에 따라 두줄이기도 해
14년 전쯤에 내가 서울에서 자취했는데. 그당시 줄서서 기다리는 문화가 없었어. 그냥 밀고 들어갔지. 지금은 줄서기 문화가 잘 되었고
일본여행몇번가봤는데 한국이랑 또이또이한데 장단이있음 그냥 ㅇㅇ 일단 해외여행가기에 사람들친절하고 위생있고 이러면 기본은 먹고들어가지 거기에 나같은경우엔 일본음식 맘에들고 또 씹덕이라 그런문화즐기러가고 그러니 되게 좋았음
거리가 깨끗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치마치 가봐. 쓰레기라든가 토사물 치우다 치우다 못치워서 검게 물든 곳 있어.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건 미친듯이 청소 굴리니까 그런거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건 역무원들이나 그런거고 직원이 친절한건 클레임 먹으면 자기 일하는데 영향있으니 다 그렇게 하는거지. 직원의 친절 어쩌고 하는놈들은 최근에 후쿠오카 스시집 와사비 테러는 다 잊었나봐?
어딜 가나 관광객 신분으로 평소보다 돈을 많이 쓰다보면 거기가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긴 하지 손님으로 갔으니 대우도 잘 받을 테고 그리고 웬만한 선진국에 여행을 가면 고작 며칠 만에 그 나라의 단점만 수두룩하게 보고 올 가능성도 희박한 편이지 반대로 안 좋은 꼴을 당하고 오면 어느 나라든 간에 그 나라 자체가 꼴도 보기 싫어질 수 있고
결국 자기가 거기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오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