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통일 후 급속도로 발전해서 국제적인 열강인 된게 아님
오히려 독일이 급속도로 발전한건 통일 전인 19세기 중반임
그것도 관세동맹 때문이 크니 통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독일은 통일 전 부터 부유한 지역이었음
이미 독일제국 영토 내의 gdp 합계는 프랑스(단 본토기준)를 뛰어넘은 지 수십년이 되었음
그렇기 때문에 프로이센이 독일 국토와 인구의 절반만 가지고 통일 전부터 유럽의 군사강국이었던 거임
물론 프로이센이 군사에 집중투자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경제력은 있어야함
심지어 프로이센 지역(독일 북부)보다 남부가 경제적으로 훨씬 부유했음
약간 과장하면 미국이 50개 주로 나눠어져 있으면 하나하나는 비교적 작기 때문에 강국소리 못 듣지만
미국의 gdp는 그대로라서 미국이 통일되면 단숨에 세계 1위의 강국이 되는 상태였던 거임
프랑스가 경계한 건 이유가 있었음
독일의 폭력성은 프로이센으로 부터 나온다
그래서 동프로이센을 미국,영국,프랑스놈들이 독일에게서 훔쳐서 폴란드준것이군요 .원래 전쟁 패배해도 멸망 안시킬것이면 본토는 안건드렸는데
그 전부터 걸레짝이었던걸로 아는데 어케 개별로 경제부흥을 했지
리슐리외가 기를 써가면서 독일을 분열시킨 데에는 이유가 있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