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지금 신캐들로 오히려 지금 더 애매해지는 상황이 됐는데
그 이유나 알아보자.
신캐들이다.
정커퀸 포함 무슨 능력이 가장향상된 것 같을까?
'이동속도다.'
정커퀸의 투지는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라마트라는 이동속도 감소 효과 스킬이 존재한다.
소전은 3초에 10m 이상 갈 수 있는게 스킬이다.
키리코는 궁극기가 속도 증가라는 미친 스킬이다.
여기서 문제를 삼아야 하는게 오버워치는 근본부터가
하이퍼 fps 였고, 하이퍼 fps인 만큼 속도가 너무 빨랐었다.
오죽하면 1의 2~3시즌은 궁극기 대전이었으니까.
근데.
여기서 오버워치 제작진들은 비비 이 새끼의 말을 듣고서 완전히 노선을 바꿔버리는데
최악의 선택중 하나인 에이펙스 따라가기 노선을 택한다.
근데 가뜩이나 빠른 오버워치에 더 빠른 스킬들을 추가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안그래도 징그럽게 바빠죽겠는데
또 징그럽게 바빠죽을 수 밖에 없다.
게임을 2배속 해놓으니 당연히 거기에 못따라가는 영웅도 생겼고.
그리고 무엇보다 cc기의 배제로 인해서
케서디는 공중 위주로.
레킹볼은 진짜 도는 것 위주로
완전히 느린 메이는 cc기까지 사라지는 바람에 사장되고 말았다.
정크렛은 그 와중에 cc기에 데미지까지 좋아서 살아남았고.
솜브라는 '너프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아마 다음 출시될 영웅들도 이속관련일텐데.
언제까지 이속만 내려고 하는 걸까....
그 이속 때문에 죽어가는 캐릭터들하고 차라리 에이펙스를 하고 말지라는 생각을 가진 게이머들의 이탈은 저어언혀 생각은 안하고 있다.
아아...
누가 분석한 글임? 유명한 사람이 분석한거?
나요.
LEE나다
아아...
근데 굳이 2로 냈을 필요가 있었을까...
엔진때문이라곤 하는데... 그냥 핑계인것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