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벌어지면서 역시나인게
코레류 운영법이랑 가챠류는 성향이 정반대인게 팬베이스 그대로 가져가도 좋을까 싶었던게
코레류는 한 캐릭서사 집중대신 다양한 캐릭으로 그때그때 이슈몰이
코레류는 캐릭터 성능팔이짓을 혐오하는게 베이스인 유저에 길드, pvp에 부정적인 유저풀이 더 큰 반면
가챠류는 정반대인 부분이 내가 돈 주고 질렀는데 캐릭성능 왜 ㅂㅅ임? 이라는 의견이 생각보다 돈지른 대접받고 싶다가 기본베이스에
무과금은 숨통만 터주면 되지 그 이상은 줘도 그닥 반응안하는데
과금러만 기분나빠하니...
가챠류 처음 운영할때 유저 성향잡는 운영법 모를거 같더니 사소한 부분에서 역시 저런식으로 갈리는거 감 잡기 힘들거 같긴 했음.
회사 자체가 코레류 인식 벗어나려면 솔직히 기존 팬들과 갈등은 피하기 힘든데 이건 감수할 문제라 전략을 잘 짜줬으면 하고
이런 내분도 다 팬들이 알아서 감수할 문제라 쉽진 않을거라고 봤는데
역시나이긴 한듯
근데 특별히 얘네가 못한다기보단 저런 근본문제가 있는지라
딱히 별 느낌은 안들고
그저 잘 해나가길 빌뿐인거 같음
솔직히 과거에 룽청이 음악회며 오프해줄땐 그딴거 왜하냐고 욕먹다
지금은 반대이유로 욕먹는것도 기분이 참 묘하고
글 참 읽기 어렵게 적어놨네... 코레류 인식 벗어나려면 기존 팬들과 갈등을 회사가 감수해야 한다고 했다가 바로 다음엔 그건 팬들이 감수해야 한다고 적고.. 글 제목엔 걱정된다고 했다가 글 끝에 가서는 별 느낌 안 든다고 적고.. 요약하면 겜 회사가 운영을 잘해야 한다 이건가? 확실히 요즘은 팬들과 소통하면서 조율하는 게 대세인데 중국겜엔 아직 이런 거 기대하긴 어려운듯
그 조율이란게 글쎄라 그닥? 오히려 과금체계 캐릭터성방향 게임컨텐츠적인 부분이 생각보다 더 큼 근데 거기서 문제가 감을 못잡는것도 있다는거지 가챠겜이 4연타도 내고도 칭찬받거나 넘어가주는 경우도있으니까
정확히는 그 조율이 겜마다 생각하는게 다 달라서 팬베이스성향 차가 매우 커서 일괄적으로 보긴 힘듬
그러니까.. 내 얘기는.. 그런 걸 방송 켜고 있음 유저가 얘기를 해줄거란거지. 너무 유저들에 휘둘릴 필요도 없겠지만, 반응이 안 좋으면 저런 컨텐츠에서 뭘 바꿔야할지 감 정돈 잡을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