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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집구석은 힘들게 돈 버는 가장이 돌아왔는데 코빼기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라는 대사가 소외받는 아버지, 혹은 가정불화 묘사의 단골이 된 건 다 이유가 있겠지.
다녀왔을때 인사조차 안해주는 가정이 꽤 많나봐?
ㅇㅇ 왜냐면 자식이 와도 ‘어 왔냐’ 조차 안하는 아버지들도 많거든. 보고 배운거지
근데 이젠 맞벌이가 보통이라 이런 집안은 힘들지
가족들이랑 따로살면서 돈만보내주는 비둘기 아빠 라는게 무려 20년전부터 예능에서 웃음거리로 쓰던 세상이니까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지.. 개는 반겨주니깐
사람들이 자기 자식, 손주 폰 배경으로 삼고 수시로 보고 자랑하는 게 주변에서 보면 팔푼이 같은데, 수상한 전염력이 있어서 분명 그거 한심하게 같이 보던 자들도 결혼하고 애 생기고 하면 전염이라도 된듯 그렇게 된다는 게 그에 대한 입증이 아닐까?
근데 이젠 맞벌이가 보통이라 이런 집안은 힘들지
1. 사실, 아이를 가진 후에도 맞벌이가 유지되는 가정은 생각보다 적다. 2. 젊을수록 더욱. 재취직을 하더라도 아이가 좀 더 큰 후에 원래 커리어보다 훨씬 떨어지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가 지금도 넘쳐난다.
다녀왔을때 인사조차 안해주는 가정이 꽤 많나봐?
금어린이
'이놈의 집구석은 힘들게 돈 버는 가장이 돌아왔는데 코빼기도 보이는 사람이 없다' 라는 대사가 소외받는 아버지, 혹은 가정불화 묘사의 단골이 된 건 다 이유가 있겠지.
사춘기 지난 가정중에는 아마도
금어린이
ㅇㅇ 왜냐면 자식이 와도 ‘어 왔냐’ 조차 안하는 아버지들도 많거든. 보고 배운거지
금어린이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지.. 개는 반겨주니깐
금어린이
가족들이랑 따로살면서 돈만보내주는 비둘기 아빠 라는게 무려 20년전부터 예능에서 웃음거리로 쓰던 세상이니까
집에 돌아와서 반겨주는 건 우리집 강아지 밖에 없다고 하는 게 평범한 중년 남성이 주인공인 창작물의 클리셰잖아 ㅋㅋㅋ
사춘기 와 봐라... 자기 할꺼 한다고 누가 오던 말던 나와 보질 않는다...
생각보다 많더라
결혼하지않을 이유가 너무많은 세상
내 친구 큰애가 사춘기인데 어찌나 심하게 왔는지 온가족이 코로나 걸릴때 큰애만 안걸렸을 정도..(재택수업시절)
처자식이 말 걸 때는 돈이 필요할 때 뿐이라며 씁쓸하게 웃는 유부남 형의 말을 들으니 존나 안쓰럽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장지환
사람들이 자기 자식, 손주 폰 배경으로 삼고 수시로 보고 자랑하는 게 주변에서 보면 팔푼이 같은데, 수상한 전염력이 있어서 분명 그거 한심하게 같이 보던 자들도 결혼하고 애 생기고 하면 전염이라도 된듯 그렇게 된다는 게 그에 대한 입증이 아닐까?
장지환
애가 나한테 달려오면서 웃어주면은 그날 모든 개같은 일이 머리속에서 사라짐
'아버지께서 맛있는 걸 사오시는 날에는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었다는 걸 어른이 되고야 알았어요' 라는 가슴 찡한 이야기도 있지.
아... 사쿠양이랑 결혼하고 싶다...
사쿠야 납치해서 강제 결혼하구싶다..
난 아직도 나이가 25이지만 부모님 오시면 나와서 어무이 아부지 왔나 라고 인사 하고 들어가는데… 반대로도 그럼 ㅇㅇ
자식이 살갑지 않게 아버지를 대하는건 아버지가 자식을 살갑지 않게 대해서인 경우가 적지 않다 못해 대다수일텐데
어떻게 가르치건 질풍노도의 시기는 옵니다. ㅋㅋㅋ 그때 안 해버릇 하다가 서먹해져서 두고두고 안 하는 애들도 많을 걸.
그런 상황에서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 하는건 부모 몫이라고 생각함 그걸 떠나서 내 세대 아버지들은 적지 않은 수가 경제권, 가장의 권위로 군림하고 대접받으려고 하던 사람이 많기도 했고
남자가 바라는 가정은.. 퍼리였어!
화목해 좋겠다
근데 늦게까지 야근하다오면 나와서 반겨주는건 개밖에 없긴하더라 친척집 강아지 1주일 맡아주는동안에 매일같이 뛰어나와서 반겨주던데 얼마나 좋던지
하지만 우리 유게이들은..
원본 링크점
그저 꿈과도 같은일이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