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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자기 코너 모두 흥행시켰다
저당시 웃기는것도 잘햇음!!
형돈형은 진짜 큰 도전을 한거였네 지금의 나는 5천도 못 버는데, 백수라서
지금 삼전 대졸 초봉이 5.3천이랬던가...
진짜 저형은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던...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좀 해맨거지 무대개그는 개쩔었어
웃기는것도 잘했음. 초반 버라이어티 적응도 나름했지만 당시 막 넷티즌문화가 생기면서 마초캐릭터에대한 오해가 생기다보니 움츠러듬+마초돼지캐릭터였는데 하필 힘+돼지캐릭터의 궁극체인 정준하 영입으로 컨셉겹치고 그대로 묻힘. 그래서 무도보면 무모한 까진 캐리하는모습볼수있는데 무리한부터 없어지더니 아하쯤에 증발함. 스튜디오에서 벗어나서 야외로 갔을땐 빛좀보나했는데 하와수가 바로 태산으로 버티고있고 그나마 동갑내기 하하랑 노홍철은 서로 시너지발휘해서 힘내는데 정형돈은 혼자서 그 태산을 몇년간 꺽어야했음.
*정형돈은 자기 코너 모두 흥행시켰다
지금 삼전 대졸 초봉이 5.3천이랬던가...
진짜 저형은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하던...
달달한 사탕오리
저당시 웃기는것도 잘햇음!!
사실 웃기는것도 잘했음 ㅋㅋㅋ
달달한 사탕오리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좀 해맨거지 무대개그는 개쩔었어
기믹이 그런거지 맡은 코너는 다 웃겼지
그건 그냥 무도 컨셉 잘못잡아서 일어난일임
달달한 사탕오리
웃기는것도 잘했음. 초반 버라이어티 적응도 나름했지만 당시 막 넷티즌문화가 생기면서 마초캐릭터에대한 오해가 생기다보니 움츠러듬+마초돼지캐릭터였는데 하필 힘+돼지캐릭터의 궁극체인 정준하 영입으로 컨셉겹치고 그대로 묻힘. 그래서 무도보면 무모한 까진 캐리하는모습볼수있는데 무리한부터 없어지더니 아하쯤에 증발함. 스튜디오에서 벗어나서 야외로 갔을땐 빛좀보나했는데 하와수가 바로 태산으로 버티고있고 그나마 동갑내기 하하랑 노홍철은 서로 시너지발휘해서 힘내는데 정형돈은 혼자서 그 태산을 몇년간 꺽어야했음.
개그맨 시절에는 웃긴 개그맨이었음. 무도와서 적응문제로 고장났다가 컨셉 및 캐릭터로 정착시킨게 그거고
무한도전에서 안웃긴다는 밈땜에 그렇지 개콘에선 잘 나감
못웃기는것도 컨셉이엇서..
당시에도 좀 이해 안 갔던 게 난 그 안 웃기다는 밈 있을 때도 정형돈 평범하게 웃겼음...물론 불발탄도 있긴 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타율은 비슷했고 캐릭터 잡으려고 좀 과하게 몰아간거 아닌가 늘 생각하고 있었지
돼지쉑
아무리 컨셉이라도 개그맨이 못 웃긴다는 게 좋을리가 없지
형돈형은 진짜 큰 도전을 한거였네 지금의 나는 5천도 못 버는데, 백수라서
당시 개콘에서 1티어 찍고 있던 정형돈이 무도같은 버라이어티 예능에 도전한 것도 진짜 큰 도전이긴 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로근첩겸 디첩
연예인에 비하면 그렇다는 얘기일지도 ㅋㅋ
프로근첩겸 디첩
그 못벌었다고 하던 사람들 기준은 억대연봉을 기준으로 잡지 않았을까싶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799346404
환산하면 대충 8600만원 나오는 듯
20년 전이면 imf 터진거 회복 꾸역 꾸역 하고 있을 시절 아닌가 그 때 연봉 5000이면 시벌 ;;;
정형돈이 처음에 무도와서 방황했던것도 끼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그 동안 했던방식이 개콘에서 코너를 짜고 짜여진 대본에 의한 콩트에 특화된 케이스였는데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같은 베테랑사이에서 기도 못펴다가 '못웃긴다' 캐릭터까지 박혀버려서 한참 방황했었지
고졸 생산직이다 뭐다 했던거같은데.... 5천이였다니;;;
진짜 계속 다녔으면 임원같은거 했겠네
그건 아님..... 삼전은 송곳 구조임 절대다수의 평범한 공대생과 소수의 MIT 카이스트 서울대
ㄷㄷㄷㄷ
생산직이였다고 하던데요
내가 누구게!
아니 그 시절 5천이면 진짜 와;ㅅ;
형돈이형 몸과 정신 둘다 건강했으면 진짜 커리어 쩔었을것 같은데 아쉽긴함... 그래도 지금 방송활동도 하는게 다행이지..
인싸력으로 삼성 들어간듯
대충 15년전 내 초봉이 1700이엿는데....
나도 그즈음에 1750으로 시작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형돈이형 무도 시절에 쥬지 만진 아줌마년이 개ㅁㅁ이었음 그거때문에 공황장애 와서 지금도 힘든 형돈이형ㅠㅠㅠ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웨~이뤄~뮈뉫~~~
대충 연봉 아는데 생산직이라 수당이 많고 반도체라 ps가 늘 50 가까이 나왔어.. 당시 연봉만 치면 3천도 안됨. 나도 그때 있었거든..
루리웹-3295610233
당시 기억나는데 동기들끼리 기흥기숙사로 택시타고 가다가 신입말고 대리 선임달기전 계약연봉 얘기할때 3천이 안된다고 말이되냐고 ㅋㅋ 거렸는데 택시기사가 자기도 그돈받고 싶다고 ㅠㅠ 해서 다들 ㅋㅋ 했던 기억이 있거든.. 근데 당시엔 몰랐는데 기숙사 옆동에서 형돈이형이 있었더라고 ㅋㅋㅋ
무도하기전에도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느낌표 이런걸로 잘나갔었음
살짝만 떠도 연봉 오천 우스워보이는게 연예인인데...
그게 안되면 연봉 오백도 못버는게 지금 연예인이지
지금쯤 만약 삼전 다녔으면 연봉 억대 까지 찍었을라나 ?
20년전 5000.....그걸 포기한게 쩌네
뭐 본인이 싫으면 고액이라도 그만두더라고.. 내친구도 삼성나오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실질적으로 생활이 확 힘들어지긴 했지만 다닐때보다 마음 편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
저때 최저시급 3000원도 안됐을거임.
대기업은 돈많이 주는 대신 스트레스나 업무량이 심한건가? 나오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퍼센트로 따지면 중소대비 퇴직율을 적음. 더 화자되니깐 그럴뿐.
정형돈 냉부시절 진짜 좋앗는데 몸 아파서 하차할때 아쉬웟음
그당시 전자공고 출신을 생산에 투입한다?? 라인에서 뭐 만드는 생산직이라기보다 생산을 관리하는 직이였음.
저 당시 5천이면 야간을 얼마나 뛰엇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