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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종이로 저걸 증명하려면 수돗물과 리트머스 종이를 가져와서 대조군으로 수돗물에 리트머스 종이를 담그고 소변에도 담궈서 서로 색이 다름을 증명했겠군
왜 그랬어
그땐 어렸어
아니 너도 저정도는 해보이라고;;
악마
악마
리트머스 종이로 저걸 증명하려면 수돗물과 리트머스 종이를 가져와서 대조군으로 수돗물에 리트머스 종이를 담그고 소변에도 담궈서 서로 색이 다름을 증명했겠군
간근육호븃
왜 그랬어
페트프락추르
그땐 어렸어
지금이었으면 어른스럽게 암모니아에 발색되는 시약을 썼을건데
人生無想
아니 너도 저정도는 해보이라고;;
하다하다 이젠 악마한테 근무태만 지적하네 ㅋㅋㅋㅋㅋ
이거 원본 얘기 일본이던가
우리 학교는 일주일 마다 반장이 돌아갔는데 반장 역할은 인사하는 것과 다들 하교하고 나면 화장실과 교실 문을 잠그고 가는 거였음 [화장실 잠그는건 우리가 화장실 옆 교실이라] 하루는 내가 집에 가려고 문을 잠그려고 가는데 화장실에서 여자애 울음 소리가 들리더라고.. 뭐지? 싶어서 화장실을 가봤더니 여자애가 울면서 알몸으로 똥묻은 팬티와 바지를 세면대에서 세척하고 있었고.. 나는 헉.. 하고는 모르는척 선생님에게 화장실에서 여자애가 똥지려서 문을 못 잠갔어용 하고 당당히 집으로 왔음..
저렇게 까지 할 필요도 없이 짝꿍 되기만 해도 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