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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의 서글픈 눈빛은 물론 여러모로 무간도가 좋았던거 같아 동북아시아 정서를 공유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둘다 나름의 맛이 있었음 무간도!이 너무 개쩔어서 디파티드가 욕을 좀 먹었지만
참고로 이 짤도 디파티드에서 나온 짤
무간도는 감정적인 처절함이 더 부각되었고 디파티드는 약간 서부극 스타일 첨가한 느낌이였음 난 둘다 좋았음
나는 디파티드가 더 좋았음. 뭔가 범죄스릴러(?) 장르는 현실성 있는편을 선호해서리... 물론 간지는 무간도가 더 좋았어
무간도 진짜 잼있게 봣는데 ㅎㄷㄷ
맷데이먼 의외로 양반같은 역할은 잘 못받는거 같음
둘다 나름의 맛이 있었음 무간도!이 너무 개쩔어서 디파티드가 욕을 좀 먹었지만
양조위의 서글픈 눈빛은 물론 여러모로 무간도가 좋았던거 같아 동북아시아 정서를 공유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마초문화가득한 미국인이본다면 게이처럼느껴질수도 있겠네
ㅇㅇ 특공대 지원불러서 쓸어버리지 왜 찌질하게 고통받으면서 저러고있냐고 생각할수도 있지
무간도 진짜 잼있게 봣는데 ㅎㄷㄷ
무간도는 감정적인 처절함이 더 부각되었고 디파티드는 약간 서부극 스타일 첨가한 느낌이였음 난 둘다 좋았음
맷데이먼 의외로 양반같은 역할은 잘 못받는거 같음
왜냐하면 구조대상으로 미국 세금을 엄청나게 축내는 양반이기 때문이지...
디파티드는 둘이 참 아쉽게 죽더라
고딩때 뭣도 모르고 영화관에서 봣는데
무간도 1편만봤는데 엔딩보고 충격먹어서 2편 3편 안보는중..2편은 과거편이던데 2편봐야 3편이 이해가능한가?
딱히 안봐도 되긴할듯. 3편은 1편 이후의 내용이라서..
오 그럼 3편봐야겠다 솔직히 저 형사놈 업보 청산하는걸보고싶어
2편이 진짜 진국인데. 1편= 미쳤다 2편= 개돌았네 3편=쏘쏘
2편을 보면 저 유덕화가 어떤 인물인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음 물론 좋아질지 안좋아질지는...
1편보고 이 미친영화의 속편이 양조위 유덕화 안나오는 그것도 프리퀄로 만들어서 나온다는 소식듣고 개망일거라 생각했는데...보고나니 개돌아버린 영화였음.
무간도는 이후로도 마스터피스급으로 시리즈가 3편이나 이어진다는 점에서 난 무간도 승이라고 생각함 뭐??? 4편이 있다고??? 조용히 해라
??? 4편이 진짜 있음???
디파티드 너무 허무하더라
그리고 한국에서 신세계가 나오는데…
어이~ ㅆㅣ빠 브라더 ~
心要狠一点… 那样才能活下去… 明白吗? 마음 독하게 먹어…그래야 니가 살어…알지?
참고로 이 짤도 디파티드에서 나온 짤
이거 손 ㄱㅊ?
역시 머리는 걱정 안하는 구나.
크랜베리주스를 시킨다고? 너 생리하냐? ㅋㅋㅋ 라는 조롱듣고 빡쳐서 뚝배기 깨는 장면
보통 이런건 슈가글라스라고 연출용으로 만든 가짜 유리를 써서 그리 큰 문제는 없음 문제가 터지는건 쟝고같이 갑자기 유리잔을 내려찍어버리는 돌발상황같은거
아니 실제로 했다면 말이야 ㅋㅋ
둘다 재밌음
디파티드는 허무한결말이 참...
그게 참 아쉬움
나는 디파티드가 더 좋았음. 뭔가 범죄스릴러(?) 장르는 현실성 있는편을 선호해서리... 물론 간지는 무간도가 더 좋았어
디파 먼저보고서 무간도가 노잼인줄 알았는데 무간도는 3편까지 다 보면 디파티드가 서양정서가 강하고 무간도는 동양정서가 강하다고 느껴짐. 글고 양조위 눈빛이 너무 멋있다ㅋㅋ
무간도 1편은 좋았어. 그 뒤는 안본셈 치지... 신세계가 차라리 낫더라
아 2편 3편 별로임?
ㄴㄴ 사람마다 다른대 2편은 인기 많음. 근대 나는 3편이 더 재미있었음ㅋㅋ
2도 프리퀄로 괜찮음. 3은 쫌... 애매
나랑 똑같은 의견 반갑다... 1편은 특유의 분위기와 긴장감, 몰입도 넘치는 스토리로 존나 잼나게 봤는데 2,3편은 그저 그랬음... 2편은 그냥 팬서비스 차원이구나 하는 느낌이었고 3편은 왜나왔나 싶더라.. 1편의 좋았던 분위기까지 다 깎아먹음..
2편은 하도 사람들이 열광하니 부랴부랴 만든 느낌이었고 3부는 뇌절이었음... 무간도는 딱 1편으로 완벽했다.
디파티드도 통수에 통수를 넘나드는 전개랑 특유의 허무함이 참 좋았어
할리우드와 홍콩 느와르의 차이처럼 생각 되지만 막상 스콜세지 초기작인 비열한거리 보면 왠지 홍콩 느와르가 여기서 영향 받았나 싶기도 함
어쩐지 경찰복을 입고 있드라
내가 무간도는 안보고 디파티드는 봣는데 내용 자체가 비슷한거임?
경찰 내 조폭 스파이 / 조폭 내 경찰 스파이 설정이랑 굵직한 사건 수준만 비슷하고 전개 방식이나 재미는 판이하게 다르니 꼭 보시길
왜 마틴 스코세이지가 각본만 보고 만들겠다고 했는지는 충분히 이해감. 홍콩 느와르의 마스터피스라서 이 작품을 보고 어설프게 흉내를 낼 경우 밋밋한 작품이 될 것을 염려했던거겠지. 실제로 아마 유사한 맛이 나도록 했으면 안전한 방법일 수는 있으나, 디파티드라는 작품이 기억될 수는 없었을거임. 반대로 무간도 본사람들이 디파티드를 욕했던 케이스도 이해는 가는게 무간도가 마스터피스였던건 어찌보면 너무나도 홍콩느와르에서 익숙한 스토리가 아니라 영화의 시각적인 연출, 연기, 음악등 외적인 요소들이 다 맞물린 것이었기 때문에 원작을 안보고 만든 것 같은(실제로 안보고 만든) 작품에 화가난거지. 내가 아는 그 마스터피스의 조각들을 해체해버렸으니까. 그래도 디파티드가 상영될 수 있는 모양중에 저게 제일 바람직했다고 생각함. 뭐, 무간도 만큼 개쩔지는 않지만.
난 둘다 명작이라 생각함
둘이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함. 둘 다 잘 만든 범죄물이지만 다른 작품.
디파티드는 미국식 마초문화의 정석을 보여줬지, 걸쭉한 욕과 총알세례, 현실적인 언더캅의 두려움과 미숙함. 디카프리오 개쫄아서 도청기 변기에 버리는거보고 웃기지만 저게 실제일거 같기도 했고
마틴 스코세지 감독 필모그래피 보니까 디카프리오 출연작이 꽤 많네? 페르소나인 건가?
저 대사 광동어랑 북경어랑 좀 어감 차이가 있음. 광동어가 좀 중의적임. 북경어는 나는 경찰이다 -그걸 누가 알지(我是警察/谁知道)인데. 광동어는 해석은 똑같음 나는 경찰이다/ 누가알지( 我係差人/邊個知?) 근데 저 差人은 홍콩에서 경찰을 뜻하는 통용어임. 우리나라의 순경(계급말고)이라는 막연한 용어와 사용법이 같음. 근데 이 단어의 差는 파견되다 보내지다 라는 뜻이 있음. 홍콩에서 차이얀이 경찰의 동의어가 된 게 청나라 시절부터 치안관리가 파견된 곳이라 그럼. 아마 시나리오 쓴 사람은 일부러 差人-보내진 사람 이라는 말을 썼을 거임. 그런 의미에서 곱씹어 보자면 광동어 대사는 두가지 의미를 가짐. 나는 경찰이다 + 보내진, 파견된 사람이다. 잠입경관인 진영인의 신세를 딱 설명하는 대사임. 북경어에는 이런 단어가 없기 때문에 그냥 경찰로...
굉장히 미묘한 뜻을 가진 대사였군요;
무간도는 무간도대로 스타일리쉬와 낭만이 있는 작품인데, 디파티드는 스코세지 특유의 묵직하면서 엄청 건조한 영화라 나름의 매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