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오) 발키리 새댁 스킨은 진짜...

[박동생]

새댁 컨셉만 비교하자면 홍련의 동탄 미시룩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스킨인 듯

지금 할인 중이던데 하나 사야되나

[소서리]

내 고정 부관이 1주년 발키리임.

[소서리]

근데 고민 중이야?
그냥 사. 절대 후회 안 한다.

[용사님]

저거 공짜 아니였나

[박동생]

예전에 무료배포했었는데 그 땐 라오 안했던터라...

[소서리]

한정 스킨은 단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배포기간이 지난 스킨은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유료 판매 스킨으로 풀림.

[박동생]

하지만 콘챠 그 스킨은 이제 더 이상 구할 수가 없어서 아쉬움.

[소서리]

어쩔 수 없지... 사전예약을 안 한 내가 멍청이야............... ㅠㅠ

[수상한변태]

그 한정스킨을 까먹고 교환안해서 날린 유저 오열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holysaya]

[데엔드로]

두번째 컷에 텐트 쳐진거 사령관의 그 텐트인가;

[나는스타킹이좋더라]

한 90년도 까지만 해도 상 차리고 나서 음식이 남거나
먹는 사람이 늦으면 벌레 앉지 말라고 저런거 덮었었어

[카르디피]

이겜 해본적은 없지만 볼때마다 저 바닥 모서리의 마감은 미친거같음...

[귀네즘]

진짜 저 스킨 때문에 못끊겠어..

[있는데요]

진짜 저 스킨 대사 하나 때문에라도 못 끊음...

'저는 각하만 계시면 됩니다. 설령 각하께서 떠나시더라도... 돌아오실 때까지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흑흑

[루리웹-2809288201]

아직까지도 저 스킨에 감동받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임팩트가 대단한 것 같긴 하다

[불지옥소년단]

이 때 스킨이랑 메인 배경때문에 머리 깨져가지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역습의무츠미]

[미월[眉月]의 현명]

발키리하면 이 작화를 빼놓을수 없지.

[발톱의 드루이드]

홍련 마망스킨은 전설이지...

[큰젖추적자(과장)]

나도 이번에 질렀음.
뭔가 최애도 아니면서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음

[소서리]

저 때는... 없이 살았어...

[박동생]

그래도 움푹 안꺼진 거 보면 A급 매트리스라구

[올도완]

가진 건 적어도 사랑으로 힘내보자는 스토리가 줄줄 우러나는 스킨....
내가 서약한 애가 딱 셋인데 그 중 둘이 성능 올리려고 서약한 뽀삐랑 라미엘이고 나머지 하나가 스킨때매 정실로 맞이한 발키리임...

[얗얗]

발키리 최고지

[로리웹-4352856569]

근더 이 스킨에 꽂히면 30대 이상아냐?

[소서리]

거 슈벌 사람이 30대일 수도 잇지 쒸익쒸익!

[루리웹-8329133273]

노란장판의 추억이 어때서! 씌익씌익~

[있는데요]

저 스킨 나올 때는 20대였어!! 쒸익쒸익!!

[ASHLET]

[루리웹-8329133273]

단칸방에서 시작해도 당신만 있으면 된다는 참한 새댁.

[루리웹-9308200273]

저 90년대 쪽방 느낌이 ㄹㅇ 신혼부부 처음부터 시작하는 그 느낌임…

[Habaku]

요즘 같이 아파트 해와야 결혼 하니마니 하는 시대에 처음부터 같이 차근차근 렙업할 파티원 같은 느낌이라 더 와닿는듯... 진짜 반려다

[초코파이쩡]

진짜 조강지처네 조,강냉이를 먹으며 힘든시기를 같이 보낸 아내

[초코파이쩡]

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그럴 여자가 없기에 ㄹㅇ 일상속 진정한 판타지 ㅋㅋㅋㅋ

[옵저버 mk-2]

짠내나서 더 애틋하네 ㅜㅜ

[카나그라드]

근데 하나를 '더' 살 이유는 아무데도 없잖어(..) 그냥 스킨 공유되니까..

[ANGel.F.G]

이벤트때 게임을 안했었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