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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탕은 상상도 못했던 만큼을 넣어야 하지
버터 설탕이 적다=맛과 풍미가 떨어진다
근데 어쩔수없는게 학원에서 찐으로 버터쓰면 학원비 배로내야됨ㅋㅋ
왜냐하면 두 개가 들어가면 바게트가 아니니까. (실제로 프랑스 법으로 바게트는 재료와 만드는 법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고 만든 빵을 바게트라노 부르는 건 위법이다 ㄷㄷ)
밀가루는 상상이상으로 많이 넣지... 내가 해봐서 암...
그리고 버터보다 쇼트닝을 넣는 빵이 생각보다 많았음
제빵학원가서 빵 만들어보면 돈 아낀다고 버터 안 쓰고 마가린쓰고 우유 안 쓰고 탈지분유 쓰지
쿤쿠바바
엌 ㅋㅋㅋ
쿤쿠바바
하지만 자격증을 딸거면 알게되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쿤쿠바바
왜냐하면 두 개가 들어가면 바게트가 아니니까. (실제로 프랑스 법으로 바게트는 재료와 만드는 법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고 만든 빵을 바게트라노 부르는 건 위법이다 ㄷㄷ)
ㄷㄷ
그래서 맛있는거 아니겠음?
그건 짜기 때문이다.
제빵학원가서 빵 만들어보면 돈 아낀다고 버터 안 쓰고 마가린쓰고 우유 안 쓰고 탈지분유 쓰지
용사님
근데 어쩔수없는게 학원에서 찐으로 버터쓰면 학원비 배로내야됨ㅋㅋ
ㅇㅇ 이해는 하지 당연히 ㅋㅋ
학원에서 빵 만들때 이스트도 겁나 뿌렸었는데 ㅋㅋ
버터 설탕 들이부어
그리고 설탕은 상상도 못했던 만큼을 넣어야 하지
아리삥
밀가루는 상상이상으로 많이 넣지... 내가 해봐서 암...
왜 맛있는지 이유를 알게되는거시지 ㅋㅋ
제빵은... 생각외로 그닥. 제과는 존나 들어감.
식사빵 말고 디저트빵은 설탕 범벅아닌가? 디저트빵은 전부 제과로 들어가나?
일단 발효빵들은 특성상 과자빵이 식사용빵보다 많다 이거지 무작정 설탕 많이는 못집어넣어. 흔히 생각하는 케이크 쿠키 이런종류들은 제과지.
버터 설탕이 적다=맛과 풍미가 떨어진다
그리고 버터보다 쇼트닝을 넣는 빵이 생각보다 많았음
쇼트닝이 ㄹㅇ 사기긴함.. 다루기가 다른 재로에 비해 너무 쉬움..
그리고 단가 문제로 마가린 내지 쇼팅을 쓰는 빵이 존나 많음.
이스트 특 : 유통기한 남았는데 뒤져있음.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아무리 오븐에 구워낸다지만 우유를 들이 부어서 반죽하면 빵같이 수분 적고 폭신한 물건이나 머핀같이 드라이한 식감이 안 나오지 ㅋㅋㅋ
처음 전자렌지 쿠킹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인간은 의외로 단맛을 잘 못 느낀다는 것임. 두번째 할 땐 버터랑 설탕과 초코칩, 바닐라 파우더를 때려넣었지
마카롱 가격 보고 창이 열 개라거나, 이딴 과자 쪼가리에 돈을 왜 이리 비싸게 받아먹냐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과제빵을 기계없이 만드는 유튜브 영상 한 번 보고 나면 천원대에 파는게 얼마나 혜자인지 깨닳게 되지.
우유는 고작 이정도 넣엇는데 반죽이 뭉쳐지나 수준으로 넣어야함
업장에서 만들 때: 핫핫하, 반죽온도 1~2도 낮은게 뭐 대수라고!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다! 집에서 만들때: 지금 온도 1도 떨군거야? 응 죽을게
제빵에서 버터 설탕을 얼마나 쓰는지 감 잡을 수 있는 간단한 예가 있음. 파운드 케이크라고. 이 파운드 케이크는 그냥 이름 그대로 계란, 설탕, 버터, 밀가루를 각각 1파운드씩 넣어서 만드는 빵임. 처음 듣는 사람들은 굉장한 충격을 받는 레시피임. 설탕을 1파운드를 넣어? 버터를 1파운드 넣는다고? 가 아님. 아니 밀가루가 고작 1파운드 들어간 거였어? 로 결론나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이 옴
재료만 보면 어떻게 빵의 형태를 유지하는지 존나 신기하긴 함 ㅋㅋㅋ
식용류는 엄청나게 들어감ㅋ+설탕도
잠시 오븐사서 제빵이나 쿠키쪽 만드는데 설탕 너무 들어가서 쳐다도 안봄.... 빵도 거의 안먹게 됨 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무슨 과학실 돌리는 느낌 ... 진짜 온도, 계량과의 싸움인듯 버터가 무슨 온도에 따라서 다 달라지고
버터를 크림화 시키시오 = 가열해서 빠르게 하자! = ㅈ망
크로와상 만드는거 볼때 버터를 무슨 장난 안치고 1대1로 쓰던데
아 그리고 바닐라 빈은 ㅈㄴ비싸다.. 진짜 ㅈㄴ ㅈㄴ비싸다.
설탕과 버터를 때려 넣은 것에 약간의 밀가루와 더 약간의 우유를 넣으면 어지간한 디저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