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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능성있음 엄마가 요리진짜못하면..ㅎㅎ
근데 저 친구는 고봉밥으로 푼걸 보면 진짜 광기다
? : 뭐지, 쟤만 다른 밥 먹나?
소초밥이면 취사병에따라 겁나 맛있을수있따
소초밥 존나 맛있었는데
다 처다보네 ㅋㅋ
소초밥 존나 맛있었는데
ㄹㅇ 짬밥 레벨의 상한선에 걸쳐진 맛
저런 작은곳이 큰곳보단 밥이 잘 나오긴하지 가끔 식단표랑 다르게 해먹기도 하고 ㅋㅋ
소(고기) 초밥은 ㄹㅇ 존맛이지
근데 똥국보면 전혀 아니 올시다 인데
내친구가 소초 취사병이었음. 한번도 음식 만들어 본적 없는데 하극상으로 군기교육 몇번 갔다오니 전출로 취사쪽 보내버림. 그 소초는 뭐 .....뭔 잘못을 했길래 ㅋㅋㅋㅋㅋ
ㄹㅇ 식수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본대에서 먹었던 밥들보다 확실히 고퀄리티임. 빵식 때는 삶은계란 대신 계란후라이도 나오고 그랬음. 식당에 전자레인지 있다보니 짬되면 치즈 넣어서 녹여먹을 수도 있었고
다 처다보네 ㅋㅋ
? : 뭐지, 쟤만 다른 밥 먹나?
holysaya
근데 저 친구는 고봉밥으로 푼걸 보면 진짜 광기다
holysaya
이건 가능성있음 엄마가 요리진짜못하면..ㅎㅎ
이등병따리가 젓가락?
지금까지 먹여준 어머니를 욕하는 호로자식으로바께 안보여
아니야 의외로 적지만 가능성 있다. 취사병이 호텔조리과 출신 + 부모님 음식솜씨가 절망적임 이 겹치면 가능한일임. 무려 우리 이모부 공식 피셜이였다.....
개굴모인데? 저게 되나
이모부는 공군이셨는데 취사짬장이 조리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밥이 꽤 잘 나왔다고 했음. 집밥보다 맛있었다고 회상하셨을 정도였음....
해병대는 그건아니야. . 거기에 저 시절이면
해병대 보급은 개판
미안하다 우리 가족중에 육해공은 있어도 해병은 읍어서.....
해군이 보급 다 짤라먹는다던대?
지금과 같이 자동화 조리시설이 없을 시절이였을텐데, 대체 피지컬이 얼마나 좋은거였지
나도 궁금하긴 함. 그래서 짬장 실력이 그렇게 좋았냐고 여쭈어봤더니 너무 쿨하시게 우리집 밥이 그냥 맛이 없었거든 하길래 그냥 조용히 들었다.....
호로화도서 이치고가 썰었다는데요
이게 해병의 밥인가
두리번 두리번
소초밥 맛있긴해 ㅋㅋㅋ
소초밥이면 취사병에따라 겁나 맛있을수있따
GOP밥이 참 맛있었어
진짜 맛있는 경우가 있었음 기무부대 짬밥. 철원 3사단 있을 때 자주 훔처먹었는대 병사들이 다 합쳐서 10명정도 밖에 안되고 취사병도 삼성회관에 갈 사람 잡아와서인지 맛 좋더라
소초나 tod 가면 맛있긴 했지 인원이 적다보니까ㅋㅋ 부식도 취사병이 맘대로 쓰던데
아래쪽 병사 반응 ㅋㅋㅋㅋ "뭐지? 얘만 딴거 먹나??"
소초 같은데라면 사람 수가 적다보니 취사병 솜씨만 좋다면 진짜 맛있게 나올수가 있긴 햌ㅋㅋㅋㅋ
볼때마다 참 명장면임 바로앞에서 뿜은 군인 옆자리에서 나랑 다른거 쳐먹었나 확인하는 군인
시트콤도 이 장면만큼 재미있지 않았다 추가로 다른 소대원 전부 동시에 정색하는거
안경쓴애들 진짜많다
왼쪽 애 뿜었는데요
소초같이 사람 적은 곳은 생일날 미역국도 해주던데
딴애들은 밥다먹었는데 지만 짬 그대로있음..한번 더받아왔나?
소초에 자대 배치 받았을때 취사병이 군대리아 빵을 계란물 적셔서 구워주고 불고기 소스 하나하나 짜다가 거기에 추가로 소스 넣어서 볶아줬는데 먹는 걸로는 진짜 불만 하나도 없었음 내려와서 신막사라 대대급 밥을 한번에 했는데 그때부턴 지옥이였지...
아무리 소초장의 발언이라도 참아넘기지 못한ㅋㅋㅋㅋ
근데 나도 훈련소밥 먹다가 배타고 배에서 먹던 밥은 진짜 맛있었음. 부식도 잘 나오고. 근데 다시 육상 내려서는 밥이 맛없어졌음...
미각을 잃은 남자래ㅋㅋ
이번 불법이긴 했는데 초소에 있을때 쌀이 남아돌고 해서 짬아저씨랑 거래해서 쌀팔아서 부식이랑 조미료로 교환해서 그걸 취사병에게 줬더니 음식퀄리티가 매우 상승했었지.... 왠만한 실력을 가진 취사병이라면 조미료랑 질좋은 재료만 챙켜줘도 적어도 똥국은 안나오겠더라.. 사제 바몬드 카레와 마가린이나 버터로 채소볶아서 나온 카레맛은 일반 카레맛과는 다르다는걸 그때 알았지.
군대밥이 맛있긴 했음 탈영만 안했으면 더 먹을 수 있었겠지
윤 돼지가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벌이면 저런 사병들만 죽어나가겠지..쯔쯔 꼭 군대도 안갔다 온 것들이 전쟁놀이를 좋아한다니까!